사업장에서 설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야적장 등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게 조치하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 유역환경청별 사업장 비점오염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적정 관리방법을 교육하고 비 예보 시 야적장과 배수로 등을 사전 점검하도록 관련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찾아 현장 애로를 확인하고 한미 첨단산업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현황을 확인했다.
산업부는 17~18일(이하 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에 앞서 14~15일 미국 애틀랜타를 찾아 기업인과 만나 대미(對美) 통상정책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정...
박정원 회장은 행사 다음 날인 14일에 체코 원전 수주 시 2차 계통 주기기 제작과 공급을 담당하게 될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1869년에 설립돼 1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두산스코다파워는 터빈 전문 제조사로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는 증기터빈을 생산하고 있다. 두산에 합류한 2009년 이후부터는 유럽을 넘어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이날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발굴에 나선다.
발표된 민생경제 정책의 현장 이행상황을 효과적으로 점검하고 체감도 높은 민생안정 방안이 즉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재부 국장급 또는 과장급 공무원을 팀장으로 하는 부처 합동 ‘민생현장동행팀’을 구성(필요하면 지자체, 공공기관 등도 포함)해...
이 사장은 14일 울산시에 있는 476㎿(메가와트)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코스포영남파워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 중인 발전 현장의 직원을 격려하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 절차의 준수를 당부했다.
이 사장은 이어 취임 시부터 강조한 소통경영의 하나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민생 현장을 찾아 소비촉진을 응원하고 물가안정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14일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달 1일 시작해 28일까지 열리는 동행 축제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대형 유통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온 국민의 힘을 모아...
중소기업들의 제도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납품대금 연동제 법적 의무사항 △연동 약정서 기재방법 △연동 약정 체결 점검사항 △연동 약정 지원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노형석 중기부 불공정거래개선과장은 연동제 시행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 및 연동제 도입을 위한 중소기업의 주요 점검사항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 약정서 관련 용어...
학교 현장의 부담 경감을 위한 전담인력도 지원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교사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을 직접 보조하고 디지털 기기 관리를 전담하는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 배치한다.
관내 학교의 디지털 기기와 네트워크 품질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장애 발생 시 조치하는 일괄(원스톱) 통합지원센터인 ‘기술지원기관(테크센터)’을 전국 시도교육(지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14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통합환경관리제도의 과학적 기반을 강화하고 환경 경쟁력 증진을 위한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2017년 도입된 통합환경관리제도는 연간 20t 이상 혹은 수질오염물질 연간 700t 이상 배출하는 1400여 개 대형사업장에 대기환경보전법·물환경보전법 등 7개 법률 10개 환경 인·허가를 통합...
이날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교외선의 적기 운행재개를 위해 개량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일영역을 방문해 역사 승강장, 건널목 등 철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 말 교외선의 원활한 재개통을 위해 철저하게 공정을 관리해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빈틈없는 현장관리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40개 대학 중 14개 대학만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부 측에 유리하고 긍정적인 내용만 부각하고 부실한 결과는 무시한 채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결정의 근거로 법원에 제출한 보정심 회의록과 각종 자료를 이날 공개한 의료계 소송대리인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2000명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외부’에서 누군가가...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시설 같은 수해 취약시설,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 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해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다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도림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 수해 발생 위험이 커, 2012년부터 펌프장...
또한 구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소배출 체크리스트 점검,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4만 개의 컵과 1만 개의 그릇을 다회용기로 제작해 각 지점에 수거 장소를 배치한다. 구민의 안전을 위해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 도로는 행사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이곳에서는 종합안내소, 의료부스, 장애인 및 노약자 쉼터 등이 배치되어 행사의 컨트롤타워...
사업성 부족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점검 후 미흡시 현장점검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해 살릴 곳은 살리고 없애야 할 곳은 확실히 정리하는 신속한 '옥석가리기'를 본격화한다. 다음달부터 새마을금고를 평가 대상기관으로 포함하고, 현행 3단계인 평가기준을 4단계로 세분화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어촌현장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그동안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해 '비상경제장관회의'로 운영해오던 회의체를 이날부터 '경제관계장관회의'로 전환했다. 윤석열 2기 경제팀 앞에 놓인 난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취지다.
최 부총리는 "단, 위기상황 대응 필요시 비상경제장관회의, 민생정책 추진 현황 점검 시 민생경제장관회의를...
경기 회복을 실제 체감하기 위해서는 민생안정이 중요하다"며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들을 면밀히 살피면서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8일 출범한 '범부처 민생안정 지원단'을 통해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국민의 관점에서 밀착 점검하고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50분간 현장을 점검한 한 장관은 "터널까지 들어온 건 처음"이라며 "모든 과학과 기술이 종합적으로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건설될 강남·광화문 빗물터널도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월 빗물터널은 서측 산지, 동측 안양천이 둘러싼 지역 특성상 빈번했던 신월동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는 취지로 4년...
상담 직원들이 서비스 엔지니어와 동행하며 △제품 분해·조립 △점검 및 수리 등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고객 상담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가전제품 수리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사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임직원 힐링캠프도 운영해 업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일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 상무는...
아울러 시공하고 있는 모든 아파트 현장에 대해서도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이번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한 사전 점검에서 약 5만8000건의 하자가 접수됐고 커뮤니티에 휘어진 외벽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부실공사 논란이 확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