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방송, 통신을 포함해 주요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중요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필요시 수시로 협력하기로 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단통법 폐지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서는...
서울 강동구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의 개통을 앞두고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교통 등 민생 현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도로·안전 등 관련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완화 및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산업부는 면담에서 각 공관장과 주재국의 정세, 방산시장 현황 및 동향, 방산 프로젝트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아울러 방산과 연계한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인도네시아 대사와의 면담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신정부 출범에 따른 주재국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2016년부터 시작된 KF-21 전투기 공동개발...
한 총리는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료개혁 현안 논의 간담회에서 “오늘 자리를 통해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체가 구성되길 희망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등이 참석했다. 의료계와 교육계에서는...
한 총리는 "최근 의료계의 여러 현안 때문에 국민, 환자분들의 많은 수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해당사자들,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분들끼리 건설적인 대화체 구성해서 서로 입장 공감하고 이해하는 걸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통해서만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료계...
세미나 발표 순서에서는 △이태희 부연구위원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급체계' △김성환 부연구위원 '주택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제도개편 방향' △김정주 연구위원 '건설·부동산 금융 안정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건설정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의료계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의료개혁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한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당부한 이후 나온 일정으로, 정부와 의료계 간 소통 창구가 열린 셈이다.
총리실은 25일 "한 총리가 내일(2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이자 특례시인 용인에서 민생토론회가 열린 만큼 윤 대통령은, 지역 현안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연계 사업 추진 의지를 적극적으로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용인을 찾아 선거 유세를 했고, 취임 일주일 전에도 용인을 다시 찾았다. 용인특례시가 첨단 과학 도시로 거듭나고,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정부의 철회 의사가 있다면 전의교협은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모든 현안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전공의 행정처분에 대한 유연한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의료계와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국무조정실과 협의해 의료계와의 대화를 위한 실무 작업에...
전의교협은 이날 “정부에 의한 입학정원과 정원 배정의 철회가 없는 한 이 위기는 해결될 수 없으며, 정부의 철회 의사가 있다면 국민 앞에서 모든 현안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증원 철회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고했던 교수 사직서 제출과 근무시간·외래진료 축소도 이날부터 개시했다.
다만,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은 여전히 확고하다. 조 차장은...
산업협력위원회는 2004년 구성한 이후 양국이 번갈아 개최했으며, 이번 제10차 회의는 원전, 방산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1990년 수교 이후 자동차 부품, 철강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 왔다"라며 "이런 제조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기술, 원전, 방산,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인하를 논의할 때가 결코 아닙니다. 특히 미국이 금리를 하반기에 내리더라도 우리나라는 몇 개월 후에야 내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경제 현안 중 하나는 주요국 통화정책의 전환(피벗) 시점이다. 특히 미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가 최대 관심사다. 미국의 피벗은 곧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에 동력을 더하는 변화이기 때문이다. 다음달 12일에 예정된...
또 각 지역 현안과 애로에 대해 이해가 높은 중기부 지방청과의 협력도 이뤄진다.
올해 S.O.S. Talk 간담회는 총 12회 열린다. 서울, 인천 수도권을 비롯해 천안, 부산, 강원,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첫 간담회는 28일 충남 천안에서 천안 및 아산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애로 및 규제개선 건의로 시작한다. 디스플레이 및 판금제관 부품 장비업체 등을 직접...
최 부총리는 "올해 1월부터 관계부처 합동 '이차전지 전담반(TF)'를 통해 현안을 주기적으로 논의‧점검하고 있다"며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법안을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리튬·니켈 등 배터리 핵심광물의 국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을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라며 "배터리 활용...
확대 논의(석간)
△역대 최대 무역보험 255조 원 공급
△8대 산업 공급망 프로젝트 자립화, 다변화 속도
△철저한 설비점검으로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이상 무
△제3차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개최
△경북 경산, 경기 포승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 전문가 사전검토 실시
2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관계부처 합동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