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가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바닥재 ‘명가’와 실크벽지 ‘큐브’로 꿉꿉했던 집안을 깔끔하게 단장할 것을 추천한다.
24일 현대L&C에 따르면 바닥재 ‘명가’는 국내 최초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경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192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된 까시나는 현대 디자인 역사를 이끌어 온 디자이너들과 함께 LC체어(LC Chair) 시리즈로 대표되는 예술 작품 같은 프리미엄 가구를 선보여왔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 고객들은 LG전자와 까시나가 꾸민 프리미엄 전시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식 홈페이지에 예약하면...
현대L&C가 현대L&C가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에 진출하며 외장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올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 업체인 독일의 ‘크나우프 인슐레이션’사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ㆍ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L&C는 이를 통해 기업 간 거래(B2B) 시장...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유상증자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인수전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금융권은 물론 항공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산이 전날로 예정됐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유상증자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해당 인수전 종결 여부를 두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산은과 수은은 아시아나가 발행한 영구채 5000억 원을 인수하고, 한도 대출 8000억 원과 스탠바이 보증신용장(LC) 3000억 원을 제공하는 등 총 1조600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 인수 후 기존 주요사업인 건설업과 항공사업 간 최대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경영 방식을 놓고도 고심 중이다. 시장에서는 인수 후에도 기존 경영진을 유지하는...
현대L&C는 다음 달부터 미국 2위 건자재 유통업체 ‘로우스(Lowe’s)’에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넥스’는 MMA(메틸메타아크릴)계 인조대리석으로, 주로 주방가구나 카운터의 상판 및 병원·학교·박물관 등 상업시설에 건축 마감재로 사용되는 소재다.
이번에 공급하는 하넥스 제품은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
강동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연구개발(R&D), 소송 비용 등으로 고정비가 증가해 태양광 사업 수익성이 다소 안 좋을 것”이라면서도 “업황의 회복 정도가 크지는 않지만, 다른 화학제품 중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태양광 실적도 꾸준히 성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화케미칼은 관계자는 “업황이 안 좋긴 하지만 실적이 나와 봐야 안다”며...
5G 관련 투자가 지속되면서 향후 고객사 다변화에 따라 산업용 MLCC 매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3분기부터 현대차 소나타 하이브리드향 DC-LC 신규 공급이 시작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해외 주요 생산업체들이 가동률 조정을 통해 재고 축소에 주력하고 있어 수급은 연말 이후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L&C가 유럽 3대 폴리염화비닐(PVC) 창호 업체인 ‘레하우(REHAU)’와 협업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L&C는 ‘레하우’와 공동개발한 창호 신제품 ‘레하우 90 TT’를 지난 7월 선보였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하우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는PVC창호업체로 연 매출 규모는 약 3조6000억 원이다....
현대L&C가 유럽 3대 폴리염화비닐(PVC) 창호업체인 ‘레하우(REHAU)’와 협업해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L&C는 ‘레하우’사와 공동개발한 창호 신제품 ‘레하우 90 TT’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하우는 전세계 50여 개국에 PVC 창호를 공급하고 있는 PVC 창호업체로, 연매출 규모는 약 3조6000억 원이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무척이나 참고하면서 조용히 벤치마킹 중인 브랜드가 인피니티다.
최근 제네시스가 브랜드 전반에 걸쳐 고성능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 르노-닛산 카를로스 곤의 수족과도 같았던 닛산(인피니티) 출신 임원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는 것도 이런 브랜드 전략과 일맥상통한다.
제네시스가 선보일 예정인 2도어 쿠페 역시...
현대L&C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인터줌(Interzum) 2019’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줌’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에는 전세계 1800여 건자재 및 가구·인테리어 업체가...
현대L&C가 친환경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5일 현대L&C는 실크벽지가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받은 데 이어, 가구용 필름도 국내 최초로 ‘GRS(Global Recycle Standard, 글로벌 리사이클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구용 필름은 가구 소재인 합판 표면에 붙이는 표면 마감재다. 주방 싱크대‧옷장‧책상에...
1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미세먼지 유입 걱정을 덜고 마음 놓고 환기를 할 수 있는 방진 방충망 ‘먼지잼’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 현대L&C ‘먼지잼’은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률을 높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방진 방충망이다.
일반 방충망의 미세먼지...
현대L&C가 프리미엄 창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럽 3대 폴리염화비닐(PVC) 창호 업체인 ‘레하우(REHAU)’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레하우 아시아 총괄 지사’에서 레하우와 PVC 창호 가공·시공 기술교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현대L&C가 창호ㆍ벽지ㆍ바닥재 등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무료 상담부터 구매, 시공 예약, A/S 신청 등 이 가능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몰 ‘현대L&C’’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창호, 중문, 바닥재, 벽지, 주방가구, 식탁, 매트리스 등 100여 종의 현대L&C...
현대백화점그룹이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한다.
3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종 인수 금액은 3666억 원이다. 앞서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은 지난 10월 한화L&C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최근까지 조직체계 정비, IT 통합, 브랜드 변경...
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하면서 토탈 리빙ㆍ인테리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를 인수한 신세계그룹과 더불어 유통 대기업 간의 홈퍼니싱 사업 경쟁에도 불을 당겼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680억 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현대홈쇼핑은 이사회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또 한 번 인수합병(M&A)을 시도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한화L&C 인수 검토 작업에 들어가면서 가구·인테리어 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최근 한화 L&C 인수설에 대해 “인수 추진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 공시했다. 한화 L&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