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은 정홍원 위원장과 함께 행사장 앞에 서서 한명한명 악수를 나누며 귀빈을 맞는 모습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나란히 서있지는 않았지만 약간 비켜서서 손님을 맞았다. 현대가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행사장에는 참석했지만...
정 회장은 지난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통해평소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012년부터 ‘H-온드림 오디션’사업을 통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창업교육 및 컨설팅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
현대차 정몽구 회장의 경우 2006년 현대글로비스 비자금사태 직후 1조원의 사재 출연을 약속했으며, 현재까지 약 8,500억원을 출연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이는 실제로 편법 상속증여를 위해 그렇지 않아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한 것뿐으로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등 재벌대기업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같은 상황은 현행 법규정의 허점...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유력 재벌 그룹의 오너들은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정몽구 회장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역이득공유제’에 대한 견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증인 채택이 검토됐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땅콩회항’ 사건 및 관광진흥법 개정 등과 관련해 국토위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협의했지만 여야 간 입장차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시 자동차산업이 큰 이득을 보는 만큼 이득의 일부를 피해산업에 지원하는 무역이득공유제에 대한 입장을 들을 필요가 있다며 정 회장 증인 채택을...
현재 이들 상임위에는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웬만한 기업 총수들의 이름이 대부분 오르내리고 있다.
국감 때마다 단골로 거론되는 정 회장의 경우 올해는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무역이득 공유제와 관련해 증인 채택 요구가...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감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를 증인 채택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가 한창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여야 모두가 롯데그룹 지분 구조 등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및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을 국감...
박장석 전 SKC 부회장(퇴직금 포함 48억6500만원),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42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퇴직금 포함 40억7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38억8800만원), 서경석 전 GS그룹 부회장(퇴직금 포함 37억6200만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4억3400만원), 손석원 전 한화토탈 사장(퇴직금 포함 30억2600만원) 등의 순서다....
박장석 전 SKC 부회장(퇴직금 포함 48억6500만원),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42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퇴직금 포함 40억77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그 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38억8800만원), 서경석 전 GS그룹 부회장(퇴직금 포함 37억6200만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4억3400만원), 손석원 전 한화토탈 사장(퇴직금 포함 30억2600만원) 등의 순서다....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유 지분율은 1.89%로, 두 번째로 높았다.
조영호 한진그룹 회장(1.78%), 허창수 GS그룹 회장(1.25%),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12%)도 1%대의 지분율을 나타냈다.
총수 개인과 배우자, 자녀 등 직계가족이 보유한 지분을 합쳐 봐도 박용곤 회장 가족의 보유 지분은 0.03%에 그쳐 가장 낮았다.
정몽준 회장 가족(0.76%)과 구본무 회장...
당시 현대그룹도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과 고(故) 정몽헌 회장 사이에 승계를 놓고 싸움이 벌어졌다.
먼저 롯데와 마찬가지로 창업자인 정주영 회장 역시 고령이었다. 오전과 오후 결재가 다르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정상적인 경영판단이 어려웠었다고 전해진다.
주력기업인 현대차를 둘러싼 파워 게임이 벌어진 것도 비슷하다. 이번에 해임 해프닝이 일어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28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순회진료 버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검진버스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뜻을 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사회적 편견이나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이들은 6개월 간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육성 중인 H-온드림 펠로 등과 유기적 연계 멘토링 △사회혁신기업에서 현장실습 △소셜 이노베이션 분야 직무역량 중심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사회진출을 준비하게 된다.
정몽구재단과 루트 임팩트는 참가 대학생들의 인건비 절반을 지원하고,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활동에는 자락당, 브링...
현대차그룹의 현대차정몽구재단은 현대글로비스 지분 4.46%와 현재 상장을 추진 중인 이노션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대주주(23.29%)로 있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이노션은 정몽구 회장의 장녀 정성이 고문이 40%, 정의선 부회장이 1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에 있는...
정남식 연세대 의료원장 겸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장은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실현하고 공익을 위한다는 큰 뜻을 펼치기 위해 국민안전처,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뜻을 모아 1년 전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해 둔 역량을 펼쳐 많은 이들의 상처와 고통을 어루만져주기 바라며, 의료지원단 파견에 큰 힘을 보탠...
현대차는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주식을 처분하며 지분율이 43.4%에서 29.9%로 낮아졌다. 이에 주식평가액은 정 회장이 1조원에서 6000억원으로, 정 부회장이 2조8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각각 떨어졌다.
30대 그룹 중 자산 승계가 거의 완성됐거나 마무리 단계인 곳은 롯데와 KCC, 현대백화점 등이다.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 등 1세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추진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H-온드림 오디션’ 사업이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H-온드림 오디션 4기’ 최종 선발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선정됐다. 이 중...
정몽구재단은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시키기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교육 및 장학 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라사랑 장학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자녀들의 성장을 사회가 돌봐야 한다는 점에 주목해 마련된 장학 사업이다. 순직 또는 공상의 피해를 입은 경찰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교육부, KBS미디어 등과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 및 인성 교육'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영문 KBS미디어 사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전면도입을 앞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정몽구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가 ‘싸구려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발돋움시켰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생산량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LG가, 인화 밑바탕 사회적 가치 창출=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 지리불여인화).” 동양의 고전 ‘맹자’에 나오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