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치러진 변중석 여사의 제사에는 정문선 비엔지스틸 부사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부인 김영명 여사,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원...
이날 제사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전날 리우올림픽이 열렸던 브라질에서 귀국해 이날 참석했다.
이 밖에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문선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비에스엔씨 사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현대종합상사의 투르크메니스탄 버스 수출 사업에 6600만 달러의 무역보험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무보는 현대종합상사가 물품을 선적하기 이전부터 보험효력이 발생하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이에 따라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해서 생기는 위험뿐만 아니라 물품 생산단계 때 수입자가 계약을 중도파기할 경우 입게 될 손실까지 보장할 수 있게...
보유주식과 자사주 매각,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현대종합상사 계열분리, 산업기계 부문 분사 등을 통해 핵심사업 위주로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이에 실적도 개선세로 돌아서 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 32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10분기 만에 흑자전환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영개선계획에 따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체결한 이번 계약은 이제까지 성사됐던 해외 버스공급 계약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이는 쏘나타 최고급형(3000만원)으로 수출한다고 가정하면 무려 26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내년 9월 수도 아쉬하바드市에서 열리는 ‘제5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노후 시내버스를 교체해 시내 대기환경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일본 종합상사와 협력해 케냐 올카리아 지열발전소 수주에 성공, 일본정부의 JICA, 월드뱅크, 유럽투자은행, 프랑스투자청, 독일개발은행 등 다국적 자금을 활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기업인 우암코퍼레이션은 중국 ODA자금 사업에 참여해 2013년 600만 달러 규모의 에티오피아 송전망 교체사업 설계 및 시공업체로 선정됐다.
또 낮은...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중공업이 11개 프로젝트 원금 합계 미화 8186만7658달러 및 이와 관련해 각 프로젝트별 선적기준일(2011년 12월 17일~ 2014년 12월 10일)부터 최종 지급일까지의 지연 이자 지급을 구하는 청구를 대한상사중재원에 냈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이 청구한 금액은 930억9171만원이다.
현대종합상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현대종합상사는 현대자원개발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는 피합병회사인 현대자원개발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한 신주 발행은 없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11일이며 합병 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 3일까지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까지 일주일간 무역센터점에서 진행한 골프웨어 특가전의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
국내 골프 시장 확대에 힘입어, 제품력을 강화해온 패션그룹형지도 최근 함박웃음을 지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달 27일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을 일본에서 20년간 전개해온 종합상사 이토추에 역수출을 확정지었다.
국내...
(산업용 펌프 제작, 판매)을 ‘현대중공업터보기계’로 분사시켜 독립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사의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시키기 위해 현대종합상사를 계열분리 시켰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1월 긴축경영체제에 돌입하며 사장단과 임원, 부서장의 급여반납을 비롯해, 불요불급한 비용 절감 등 위기극복과 흑자달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종합무역상사를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지원 및 소비재 수출 확대 등 15개월째 뒷걸음질치고 있는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기업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산업 투자,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정부의 구체적 지원의지를 환영하면서 고급인력 양성, 융ㆍ복합 R&D, 대규모 설비투자 애로 해소...
국세청은 롯데건설과 롯데하이마트, (주)한진, SK하이닉스,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등을 대상으로 정기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국세청이 현대중공업 대한 세무조사와 관련, 수 개 쟁점에 대해 재조사 결정을 내림에 따라 향후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 국세청은 올해 국내 유명 대기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심층 또는...
국세청이 최근 현대종합상사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현대종합상사 본사에 파견,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2년...
대한상공회의소와 맥킨지가 임직원 4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기업의 조직건강도와 기업문화 종합보고서’에서도 비과학적 업무프로세스와 상명하복의 불통문화가 조직을 멍들게 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갑작스런 조직문화 변화로 인한 부작용도 속출할 수 있어 ‘운영의 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근대적 조직문화...
현대중공업이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씨엔에프 보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자금난에 봉착한 현대중공업의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22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상사 주식 39만5900주와 현대씨엔에프 주식 92만418주를 모두 매도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이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함에 따라 특별관계가 해소됐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9년 채권단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