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사장 출신의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54억1641만 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강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 2채 16억5600만 원와 가족 예금 37억 원 등으로, 전년보다 예금액 증가로 1억2000만 원가량 늘어났다.
이어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35억824만 원),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34억8988만 원) 순이었다. 10억 원...
SK네트웍스, 포스코대우, LG상사 등 종합상사 빅3의 지난해 실적이 신규 사업에 의해 희비가 엇갈렸다. 이에 업체들은 올해 신사업 안착을 위해 고삐 죄기에 나선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1700억 원을 기록했다. 포스코대우도 전년 대비 13.7% 감소한 3181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LG상사는 전년...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는 '2016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이원길 서원유통·서원통상 회장, 김원갑 현대종합상사 부회장 겸 현대씨앤에프 총괄부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KB국민은행 은행장, 김민종 전 성균관대 아시아연합동문회 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의 선정 기준은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고,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롯데케미칼은 이 회사 미국 법인과 일본 미쓰비시상사가 7대 3 비율로 지분 투자해 에틸렌글리콜 연간 70만 톤을 생산하는 사업을 미국에서 추진했지만, 11월 미쓰비시가 돌연 투자를 철회했다. 롯데케미칼은 미쓰비시 몫까지 100% 투자에 나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SK종합화학은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 시황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11월 중국 시노펙과 진행했던...
현대중공업은 현대종합상사,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자원개발의 계열분리를 추진했다. 또한 현대아반시스를 매각하고, 호텔사업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현대커민스와 독일 야케법인, 중국 태안법인 청산 등 비주력사업 정리도 추진해 왔다.
그간 현대중공업은 성격이 다른 사업들을 운영하면서도, 조선 위주의 사업 운영으로 비효율이...
이 자리에는 포스코대우, 현대종합상사 등 국내 종합상사와 코트라, 해외건설협회 등 수출유관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은의 전대금융 신상품은 선제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신규 수출과 수주기회를 창출하고 해외영업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리 기업과의 추후 계약 체결을 전제로 한 해외발주처 앞 사업수행자금 대출과 우리...
이어 “우량한 기업은 절대 싸지 않다”며 “역발상 관점에서 낙폭과대주 중 부도날 가능성이 희박하면서 청산가치 개념인 주가순자산비율(PB) 멀티플로 접근해 종목을 발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섹터별 유망종목으로는 대형 유통주에서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 홈쇼핑에서는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 종합상사에서 SK네트웍스, 교육제지에서 한솔제지 등을 추천했다.
이후 2008년 하이투자증권, 2009년 현대종합상사, 2010년 현대오일뱅크의 인수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다만 2015년 현대종합상사 및 현대자원개발 지분을 현대씨앤에프에 매각해 양사의 계열분리가 이뤄졌다. 최근에는 하이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추진하는 등 비핵심 사업의 매각이 이뤄지고 있으나 매물 가치가 떨어져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현 지배구조 핵심...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과 맺은 대형버스 500대 공급 계약 물량 중 초도물량인 80대를 선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광양항에서 선적된 현대차 ‘에어로시티’ 시내버스 80대는 약 두 달 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드시에 도착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아쉬하바드시에서 ‘제5회 아시아...
현대종합상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주력사업의 변화를 통해 새 도약 의지를 다졌다.
현대종합상사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종합상사는 앞으로 국내 대기업 제품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해외 각 지역의 유망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오거나이징하는 글로벌...
신임 유 대표이사는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 등을 거쳤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상선의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는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지냈다.
유 대표이사는 지난 2일...
미선정”
△현대종합상사, 120억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조회공시] 한솔아트원제지 회계처리기준 위반 검찰통보설 관련
△대상, 대상에프앤에프 흡수합병
△백광산업, 60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답변공시] 삼성증권 "자기자본 확충 검토중"
△한솔아트원제지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증선위 검찰 통보"
△거래소, 대우조선해양에...
유 내정자는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현대상선에 입사해 2002년 구주본부장, 2006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상선의 자회사인 해영선박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4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인천항만공사 사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 내정자는 지난 2일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