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하나UBS자산운용, DGB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KTB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등도 자사가 운용하는 공모주펀드의 판매를 잠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달엔 에셋원운용이 공모주코넥스하이일드2호 펀드와 공모주코스닥벤처펀드 등을 판매 중단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워낙 좋아서 공모주 펀드의 수익률도...
두산인프라코어는 2011년 기업공개(IPO) 등을 전제로 DICC 지분 20%를 미래에셋자산운용ㆍ하나금융투자 등 재무적투자자(FI)에 매각했다.
하지만 IPO와 동반매도청구권 행사가 무산되면서 FI는 2015년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의 경우 법원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FI 손을 들어줬다.
만약 상고심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패소할 경우...
1월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트라이커캐피탈이 대우건설이 보유했던 골프장 파가니카CC를 950억 원에 인수했고, 4월에는 오너스골프클럽을 칼론인베스트먼트가 905억 원에, 5월에는 더플레이어스GC를 캡스톤자산운용이 1700억 원에 매수했다. 이들 골프장 모두 높게 형성된 인수가로 매각됐다. 또한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내놓은...
기준)에서 현대건설기계는 점유율 1.2%를 기록하며 22위에 머물렀다.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 점유율은 4.5%까지 올라간다. 글로벌 시장에서 캐터필러(미국, 16.2%), 고마쓰(일본, 11.5%), 존디어(미국, 5.5%), XCMG(중국, 5.5%)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다만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을 비롯한 불확실성은 변수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시장은 현대건설기계와 볼보건설기계의 ‘빅2’ 체제로 재편된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타 인수 후보들은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을 비롯한 불확실성을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DICC...
장기투자로 유명한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홀딩스 주식 60만 9479주(1.00%)를 처분했다. 지분율은 4.60%까지 떨어졌다. 스위스 국적의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는 한신공영 지분율을 7.62%에서 7.43%로 낮췄다.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엘엘씨는 지난 8월 현대해상 주식 17만44주를 팔았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9.92%에서 9.73%로 낮아졌다. 제이에프...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 매각을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MOU를 체결했다. 두산(17%)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주요 주주를 포함한 특수관계인(44%)이 보유한 두산솔루스 지분 61%의 매각가는 7000억 원 내외로 예상된다. 클럽모우CC도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1850억 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KT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DS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와 하나벤처스도 함께 했다. 런드리고는 지난해 5월 65억 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 뒤 1년 만에 약 3배 규모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를 받게 됐다.
지난해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국내 최초 비대면 모바일 세탁...
HMM(옛 현대상선)과 장금상선, KG, 삼양, IMM인베스트먼트 등 5개 그룹이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총액 5조 이상~10조 원 미만)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대규모내부거래공시 등 주요 공시 의무는 물론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를 적용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5월 1일 기준 64개 기업집단을 공시대상기업집단(이하...
프로세스, 가구 전문 시공인력 풀까지 갖췄다”며 “가구 익일 시공 서비스는 수도권과 충정도 지역을 시작으로 빠르게 전국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우저는 이달 초 현대기술투자, JB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등 총 5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5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 누적 투자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투자는 현대기술투자, JB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등 총 5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이뤄졌다. 이에 하우저의 누적 투자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 국내 홈퍼니싱 업체의 70%는 자체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하우저는 기업을 대상으로, 가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여...
적자폭 확대
△한국가스공사, 주당 380원 현금배당 결정
△성신양회, 보통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세화아이엠씨, 121억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한화생명, 5100억 규모 한화자산운용 지분 취득 결정
△리드, 강기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 변경
△아이에이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손실 54억...적자폭 확대
△리드,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거래소...
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로 운용자산 8000억원을 돌파한 벤처캐피털인 TS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다. 작년 한 해 AI,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루엠텍, 자이랜드, 스파이더크래프트, 우진FS 등 3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2호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를 결성했다. VIG파트너스는 9000억 원 규모의 4호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했다.
◇‘우물 안 개구리 벗어나 해외투자 모델 개발해야’
막대한 자금력을 실탄 삼은 PEF 발 ‘쩐의 전쟁’이 올해도 지속할 것이라는데 이견은 없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거래자문(CF)리더는 “풍부한...
금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지난해 한화자산운용과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함께 국내에서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인프라 채권 펀드를 출시한 호주 자산운용사 IFM 인베스터스가 받았다.
이날 수상한 주요 한국 기업은 △호주-한국 파트너십 부문 '포스코' △농업ㆍ식음료 부문 '롯데상사 호주법인' △협회/단체 부문 '한국금융투자협회(KOFIA)' △스타트업 및...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유럽 운용사 라 프랑세즈(La Francaise)와 손잡고 부동산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주요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서유럽 주요 국가의 중소형 오피스 빌딩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를 약정받았다.
블라인드펀드는 투자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금을 먼저 모으고...
이 경우 운용자산(AUM)은 4조 원을 넘어 5조 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회사는 현재 32개 펀드에서 3조9338억 원을 운용 중이다. VC 4607억 원, PEF 3조4731억 원(메자닌 2조2611억 원, 인프라 1조2120억 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설립 이후 청산한 펀드는 54개다. 약정총액 1조2000억 원, 분배금액 2조1000억 원으로 가중평균 내부수익률(IRR)은 23.8%를 찍었다.
지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