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1위의 네이버가 ‘장보기’ 서비스를 론칭해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식품관, GS프레시몰 등을 입점시키고, 이마트와 지분 교환으로 협력을 강화한 이유도 신선식품 사업 강화를 위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신선식품은 크기와 신선도가 달라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경우가 많아 대형마트의 대표적인 전략 상품이다. 실제 소매 부문의 이커머스의...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스퀴즈 브루어리'와 협업한 수제 맥주 '꽃봄에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꽃봄에일'은 풍부한 꽃·과일 향과 가볍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500㎖ 한 캔당 4500원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지난해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1층을 아예 식품전문관으로 꾸몄다. 들어서는 순간 형형색색의 과일이 고객을 맞이한다. 리빙관과 패션관 등 2개 건물 중 리빙관 1층부터 지하 2층에 걸쳐 1400평의 공간을 슈퍼마켓을 비롯해 식품관으로 단장한 이색 도전이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년 동안 리뉴얼을 마치며 1~2층을 패션과 F&B, 체험형 복합 시설 공간 등으로...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18일까지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시행하는 ‘학교급식 공급 축소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유기농·무농약) 농산물 20종(오이...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국내 백화점 업계 최초로 '대만산 파인애플'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만 파인애플'은 일반적인 수입 파인애플과 비교해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으며, 특유의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개당 5000원이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은 내달 2일부터 봄 세일에 나선다.
AK가 정기세일을 앞당긴 이유는 보다 적극적이고 선행적인 마케팅 행사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점 브랜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봄 정기세일에 적용되는 할인율은 장르와 브랜드별로 다르다. 장르 별 적용되는 세일율은 구두·핸드백 20~30...
오프블랙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추가 입점하는 등 지속적인 판로확대에 나서며 맛과 디자인을 앞세워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오프블랙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서 오프블랙 제품을 시판하는 것이 단순히 오프라인 판매처 입점에 그치는 것 뿐만 이니라 오프블랙 티 제품이 높은...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더현대 서울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태국 망고 '마하차녹'을 국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9일부터는 전국 16개 점포로 판매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하차녹'은 일반 망고보다 가늘고 길쭉한 모양으로, 익어가면서 껍질 색상이 빨간색과 노란색이 알록달록하게 섞여 '무지개 망고...
이에 더해 복합문화공간과 명품관, 프리미엄 식품관, 대형 키즈카페 등을 구성해 해외 명품과 패션 소비를 즐기는 '30대 여성'들의 발걸음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경쟁자는 신세계 경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수원점, 갤러리아 광교 등 경기 남부에 있는 백화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실제 이 곳에 입접한 F&B 브랜드는 90여 개로 기존 국내 최대 식품관이었던 현대백화점 판교점보다 10여 개 더 많다. 서울 유명 맛집인 몽탄과 뜨락, 금돼지식당이 손잡고 한국식 BBQ를 선보이는 '수티'와 미국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 등이 들어섰다.
프리 오픈 기간인 데다 평일 오후인데도 매장 앞은 사람들로 북적여 '새로운 먹거리'를 기다려온 여의도...
‘더현대 서울’은 미래형 백화점 콘셉에 맞춰 매장 곳곳에 ‘리테일테크(Retail-tech)’를 접목한 공간과 서비스도 선보인다. 6층 라이프스타일숍 ‘언커먼스토어’는 33㎡(약 10평) 규모로 패션잡화, 생활용품, 식음료, 굿즈 등 200여 상품을 판매하며, 무인 매장으로 운영된다. ‘현대식품관 투홈’ 모바일앱의 QR코드 체크인 기능을 통해 매장에 입장한 뒤 상품을 골라...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능성 상추 ‘흑하랑(黑夏朗)’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흑하랑 상추는 숙면과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락투신’ 성분이 일반 상추(1g당 0.03㎎)보다 124배(1g당 3.74㎎) 더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00g당 4500원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같은 기간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 현대H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보다 148.3% 증가했다.
지난달 18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이달 6일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정유와 축산(39%), 청과(51%), 수산(43%), 주류(45%) 매출이 전년 대비 골고루 늘었다. 롯데백화점 역시 한우알뜰세트1호(19만8000원), 법성포...
지난해 리뉴얼을 마무리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업계 최초로 1층에 '식품관'을 배치했다. 리빙관 1층 푸드마켓에 과일과 채소ㆍ수산ㆍ정육은 물론 기존에 없던 베이커리와 카페까지 한데 모았다.
기존 식품 매장의 패킹 상품 진열이 아닌 알록달록한 과일과 채소를 그대로 쌓아두는 일명 ‘벌크 진열’을 해 미국 홀푸드마켓 등 해외 유명 시장 같은 역동적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 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도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등심과...
‘건강식단’은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되며, 향후 현대백화점 내 식품관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대될 계획이다.
박주연 상무는 “2025년 초고령사회(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 진입이 예상되면서 기대 수명의 연장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내년까지 ‘건강식단’ 메뉴를 현재의 6배 이상인 150여 개로...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며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 등 온라인몰과 연계한 선물세트 판매 물량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 및 온라인몰...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3개월간 등심ㆍ채끝ㆍ안심 등 1등급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한우 정기 구독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정식 출시에 앞서 테스트 판매를 통해 사업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직접...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3개월간 등심ㆍ채끝ㆍ안심 등 1등급 한우를 정기 배송해주는 ‘한우 정기 구독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우 정기 구독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4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대백화점이 직접 큐레이팅한 1등급 한우를 매달 1회씩 정해진 날짜(19일)와 시간(오전 7시 이전)에...
또한 내년 이후 지하 1층 식품관과 1층 화장품 매장 리뉴얼을 추진할 예정이며, 럭셔리 슈즈 전문관(슈 라이브러리), 아동 전문관(키즈 파크) 등 다양한 전문관도 새롭게 꾸며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명품 핵심 브랜드 유치 등 초럭셔리 전략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해 판교점을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넘버원 ‘쇼핑 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