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5일인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가구 포장 폐기물 줄이기에 나선다.
3일 현대리바트는 가구 배송 시에 완충재로 쓰이는 스티로폼을 아예 사용하지 않기로 했고, 플라스틱 사용량도 현재의 20% 수준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스티로폼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스티렌’에 발포제(열을 가하면 분해돼 거품을 발생하는 약제)를 넣고...
현대리바트가 밀레니얼 세대 신혼부부를 겨냥해 붙박이장 신제품을 출시한다.
현대리바트는 붙박이장 신제품 ‘카리노’와 ‘제누아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고려해 기존 붙박이장에 사용하지 않던 다양한 질감의 소재를 적용했다.
‘제누아즈’ 붙박이장은 도어(문짝) 전체에 인조 가죽(PVC)이...
대표적으로 현대리바트는 2월 이탈리아 회사의 고급 세라믹 타일을 독점 수입했다. 당시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세라믹 타일 제조 전문기업 플로림의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을 활용한 ‘스와레 세라믹 식탁’이 출시 4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까사미아도 3월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가구 시장에서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할...
효성중공업(238위)과 효성첨단소재(280위), 효성화학(423위) 등도 500대 그룹에 새로 포함됐다.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기업은 2017년 11월 BGF에서 분할된 BGF리테일로 465위에서 105위로 무려 360계단이나 상승했다.
부영주택(163계단), 오리온(143계단), 현대리바트(143계단), 신세계디에프(141계단)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스타일링은 인테리어 공사 없이, 가구와 커텐·쿠션 같은 소품만 가지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뜻한다.
14일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社(WSI)의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등 3개 브랜드 매장에 홈스타일링 컨설턴트...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샘, 현대리바트, 퍼시스의 임원 수는 각각 37명, 16명, 11명이다. 그중 여성 임원은 각각 2명, 1명, 1명으로 나타났다. 한샘의 여성 임원은 김윤희 상무, 최원미 상무다. 현대리바트와 퍼시스는 각각 최경란 사외이사와 박정희 상무를 여성 임원으로 두고 있다.
2017년과 비교해 한샘과 퍼시스는 여성 임원이...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가 다음달 2일까지 ‘5월 가족愛달 싹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전국 리바트 스타일샵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는 소파·식탁·거실장 등 300여 종을 10~3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베네토 4인 소파, 세리프 6인 식탁, 플래터 4인 식탁, 뉴 루디 1200 수동높이조절책상+스틸상부장...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업체 중 처음으로 세라믹타일을 적용한 주방가구를 직접 생산해 선보인다.
15일 현대리바트는 B2C 사업을 강화하고자 해외 명품 가구 브랜드들과의 경쟁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리바트는 세라믹 주방가구 ‘8100G 테라(Terra, 가칭) 시리즈’를 출시한다. ‘테라 시리즈’는 세계 3대 세라믹타일 기업 플로림...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 사업 강화를 위해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매장들을 상생형 전시장 ‘리바트 키친 플러스’로 전환한다.
‘리바트 키친 플러스’는 임대 보증금, 매장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투자 비용 일체와 월 임대료, 매장관리비, 판촉비 등 매장 운영 비용 모두를 현대리바트가 부담하는 신개념 상생 전시장이다. 현대리바트는 4일...
한샘 뒤를 좇는 현대리바트의 매출액은 2017년 8898억 원에서 지난해 1조3517억 원으로 뛰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481억 원으로 2017년 507억 원에서 뒷걸음쳤다. 지난해 3월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까사미아는 실적 공개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96억 원으로 2017년보다 64억 원이 줄었고, 영업이익은 4억2000만 원 적자가 났다.
이 때문에 업계 분위기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WSI)의 4개 브랜드(윌리엄스 소노마·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온라인몰을 오픈한다.
28일 현대리바트는 아시아 최초로 윌리엄스 소노마의 온라인몰을 내달 1일 연다고 밝혔다.
현재 윌리엄스 소노마는 아시아지역에서 한국 외에는 필리핀에...
2위인 현대리바트와의 격차도 더욱 벌렸다.
승승장구하던 최 회장의 한샘호에 이상 징후가 생긴 것은 2017년부터다. 매출은 2조 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이 1405억 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그해 하반기 사내 성폭행 사건에 주요 매출처인 홈쇼핑에서 판매를 거의 하지 못한 탓이다. 또 지난해에는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을 내놨다. 주택시장의 침체와 후발...
대상, 만도, 신세계푸드, 오리온, 카카오, 코오롱인더, 한국콜마홀딩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현대리바트, BGF리테일, SK 등이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보고서는 SK의 경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정관 변경 안을 상정하는 동시에, 언론을 통해 최태원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발표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의...
7월 스타필드 고양점 개장식에서 “이케아도 휴점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고 겨냥하기도 했다.
한국 진출 4년만에 한샘, 현대리바트에 이어 국내 가구 업계 3위로 성큼 올라선 이케아코리아는 2017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매출이 4716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연간 방문객 수는 34% 증가한 870만명, 패밀리 멤버 가입자 수는 160만명을 넘어섰다.
현대리바트가 국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뛰어든 세라믹 유통 사업이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스와레(soirée) 세라믹 식탁’은 출시 4주 만에 첫 주문 생산물량 900개를 판매했다. 현대리바트는 “중·고가 식탁이 각 제품별로 월 평균 200여 개가 판매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판매량이다”라고 설명했다.
스와레...
현대리바트가 경기 동북부 지역에 ‘리바트 스타일샵 전시장’을 처음 선보인다.
10일 현대리바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리바트 스타일샵 남양주 전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남양주 전시장은 영업 면적 2148㎡(약 650평) 규모,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소형, 중형 면적의 쇼룸이, 2층에는 대형 면적의 쇼룸이 각각 들어선다. 3층은 서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