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5년 연속 동시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인덱스와 투자평가사인 스위스 로베코샘이 함께 만든 지속가능 경영가치 평가지수 중 하나다.
매년 분야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들을...
한편 원서접수 이후에는 서류전형 평가 및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인적성 시험에 돌입한다. 10월 5일 현대글로비스를 시작으로 6일 포스코, 특히 12일에는 LG, KT, GS 3곳의 시험일정이 겹쳐 이른 바 '대기업 A-매치'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직무적성검사(GSAT)는 20일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현대글로비스 "10조 규모 보험가입, 골든레이호 피해액 산정중"
△태림포장, 주주명부 폐쇄 결정
△이마트, 8월 총매출 1조3489억… 전년비 4.4% 증가
△화성산업, 24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스맥스, 자외선차단용 화장료 등 특허권 취득
△화천기계, 자사주 56억 규모 처분 결정
△대창 "ICC 중재 피소 관련 기각 결정"
△혜인...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Brunswick)항 내 발생한 자동차선 사선 '골든 레이(GOLDEN RAY)'호 기울어짐 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경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조속한 수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재해 발생 공시를 했다.
이어 "재해 대상물은 선박 및 화물...
현대글로비스는 미국에서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에서 남은 선원 4명을 구조하며 선원 23명 전원이 구조됐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레이호의 구조작업을 진행한 미국 해안경비대(USCG, United States Coast Guard)는 9일 오전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구조 인원을 현장에 투입, 선체를 뚫고 안으로 진입해 기관실 승무원 4명 전원을 오후 6시께 안전하게 구조했다....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이 전원 구조됐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이날 오후 5시 58분께 트위터에 글을 올려 “USCG와 구조 대원들이 마지막 골든레이호 선원을 무사히 구출했다”며 “모든 선원의 소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USCG가 골든레이호의...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의 고립 선원에 대한 구조작업이 본격화됐다.
현지시간으로 9일 오전 미국 구조당국이 본격적인 선내 진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측 사고대응반의 견종호 애틀랜타 부총영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어제 선박 고정화 작업이 진행됐고, 오늘(9일) 오전에는 화학...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이 미국에서 전도된 가운데 이 회사 김정훈 대표이사가 급거 미국행에 올랐다.
글로비스는 9일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가 전도 사고를 낸 미국 현지를 향해 김 대표가 긴급 출국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미국 조지아주 사고 현장으로 가서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글로비스는 이날 비상대책반을...
"선체를 두드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선체 내부에서도 반응이 있었다."
외교부가 9일 이 같이 밝히며 "미 해안경비대 관계자가 8일 오후 6시 13분(현지시간)께 현대글로비스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 '골든레이 호' 기관실 내 고립된 선원들과의 연락을 위해 선체 주위를 돌며 선체를 두드리자, 세 차례에 걸쳐 선체 내부에서 두드리는 반응이...
8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 '골든레이 호'의 손실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통상 해운사가 운영하는 선박의 경우, 선체는 물론 선적 화물에 대한 보험을 가입하고 있어 선박 사고 발생시 재무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선박가액 1000억 원에...
현대글로비스가 8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 전도사고 수습을 위해 대책본부를 마련하고 직원을 현지에 투입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여전히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선체 화재 등으로 한국인 4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된 해당 선박에는...
정부가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상에서 사고가 난 현대 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GoldenRay)와 관련해 9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9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10분께(한국시간) 현대 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가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Brunswick) 항구로부터 1.6km 거리의 해상(수심 11m)에서 좌현으로 80도 가량 선체가...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PCC) 사고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0원(2.27%) 떨어진 1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10분경(현지시각)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가 미국 조지아주 앞바다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80도가량 기울고 불이 나는 사고가...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가 8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됐다.
사고 선박에는 모두 24명이 승선했고 이 가운데 20명은 긴급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한국 외교당국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4명이 한국민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 해안경비대(USCG)를 중심으로 합동구조대가 사고 선박에 접근해 구조 활동을...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대형 차량운반선 골든레이(Golden Ray)호가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일어나 한국 선원 4명이 실종됐다고 8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골든레이호는 이날 오전 1시 40분께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현지 도선사에 의해 운항하던 중 선체가 옆으로 기울었다.
해안경비대는 “이날 오전 2시께 처음으로 신고를...
8일 오후(한국시간)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이 미국 동부해안에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실종된 한국 선원 4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가 현재 사고선박 기관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우리 국민 4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교부는 사고 선박에 24명이 승선했으며, 이 중...
이중 총수일가 지분율 20~30% 미만 상장사는 글로비스, SK㈜, ㈜영풍,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태영건설 등 27개사다. SK㈜의 경우 작년까지 규제대상이었다가 올해 지분율 하락으로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은 효성(31개), 넷마블(18개), 신세계·하림·호반건설(17개) 등 순이었다.
금융보험사·공익법인·해외계열사...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현재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글로비스에이, GS그룹은 GS리테일과 GS SHOP이 각각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한화는 한화토탈에서 먼저 신입선발에 나섰다.
◇오픈카톡, 합숙면접, AI서류검토…면접비중 ‘강화’
달라지는 경영환경에 따른 기업별 인재선발 방식에도 차별화 노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화는 지난 2013년 인적성 폐지...
현대글로비스가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물류영업∙국내운송∙수출입물류 등 물류 부문 △자동차선 및 벌크선 영업∙운항관리 등 해운 부문 △KD∙오토비즈 등 유통 부문 △인사∙구매∙총무 등 경영지원 부문 △재경 △IT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 대학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