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은 최근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AI 외관검사 사업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차전지 AI 검사 사업, 자율주행 AI 인프라 사업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신규 사업을 연이어 시작하면서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이 순항을 하는 중에 국민연금의 대규모 투자 소식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운반선(PCTC)을 이용한 대형 중량화물(브레이크 벌크) 사업을 육성해 해상운송 비(非)계열 매출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그간 자동차 운반선 이용이 적었던 브레이크 벌크 화주들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선복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공략해 자동차 운반선을 대안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도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 윤윤진 카이스트 건설환경공학 부교수를 각각 사외이사에 선임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뒷받침할 준비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항공 모빌리티와 로봇 부품 제조ㆍ판매업을, 현대글로비스는 로봇의 제조ㆍ수출입ㆍ유통ㆍ임대ㆍ유지보수와 관련...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22일)를 시작으로 현대제철(23일), 현대차ㆍ현대모비스ㆍ현대글로비스(24일), 현대건설(25일) 등이 잇달아 주총을 연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주총을 통해 크게 세 가지 변화를 맞는다.
먼저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8월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는 특정 성(性)으로 이사회를 구성할 수 없다. 사실상 여성 사외이사를 1인 이상...
현재 현대차그룹은 자동차(현대차ㆍ기아), 건설(현대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 철강(현대제철ㆍ현대비앤지스틸), 부품(현대모비스ㆍ현대위아ㆍ현대트랜시스ㆍ현대오트론), 금융(현대캐피탈ㆍ현대카드ㆍ현대차증권),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 이노션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정 회장의 2남 정몽구 회장이 그룹을 이끌다 정의선 회장에게...
라온피플이 현대글로비스와 인공지능(이하 AI) 자동차 검사장비와 솔루션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라온피플은 현대글로비스와 제네시스를 비롯한 차량 11종, 21개 세부 영역별 항목에 대한 AI 외관 검사 계약을 체결하고, 검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라온피플이 공급하는 AI 자동차 검사 장비는 딥러닝을 통해 내연...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최대 민영 물류 그룹 ‘창지우’와 손잡고 중국ㆍ유럽 간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폴란드에 있는 현대글로비스 유럽법인의 자회사 ‘아담폴(Adampol)’ 지분 일부를 창지우에 매각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 中 최대 물류 그룹 창지우와 협력…연간 약 320만대 운송
현대글로비스는 창지우그룹과...
현대글로비스 역시 로봇의 제조·수출입·유통·임대·유지보수 및 관련 서비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에 속도는 내는 가운데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도 이에 맞춰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LG상사는 △디지털 경제확산에 따른 전자상거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 개발 및 운영 △의료검사, 분석 및 진단 서비스업...
또 현대모비스는 강진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선임한 데 이어 기아(조화순 연세대 정치외교학 교수)와 현대글로비스(윤윤진 카이스트 건설환경공학 부교수), 현대제철(장금주 서울시립대 경영학 교수) 등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했다.
SK와 한화 등은 지주회사 이사회에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