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브라질 최대 건설장비 렌털업체 아르막과 2500만 달러(약 288억 원) 규모의 굴착기 263대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한 굴착기는 22톤급 롱리치 굴착기 25대 및 일반 굴착기 190대, 14톤급 굴착기 48대 등이다.
현대건설기계가 이번에 수주한 굴착기는 내년 6월까지 차례로 고객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윤활유는 기계의 마찰 면에 생기는 마찰력을 줄이거나 마찰 면에서 발생하는 마찰열을 분산하는 제품이다. 업종과 대상을 막론하고 수요처가 다양하다.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자동차 윤활유의 경우 신차 판매와는 별개로 차량 관리 차원에서 윤활유 소비가 유지돼 상대적으로 시황의 영향을 적게 받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최근 윤활유 소비에서 큰 비중을...
업종별 공사실적은 토목 분야에선 현대건설이, 건축 분야에선 삼성물산이 1위에 올랐다. 산업·환경설비, 조경 분야에선 각각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실적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협회(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딜이 마무리되면 현대제뉴인은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를 자회사로 둔 중간지주사로, 건설기계 분야 국가대표 기업으로 탄생하게 된다.
조영철 신임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감으로써, 건설기계 부분이 현대중공업그룹의 핵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제뉴인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설립한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로 건설기계 및 지게차 제조·판매업을 영위하는 현대건설기계와 건설기계 부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는 현대코어모션 및 상주현대액압기기유한공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제조·판매업, 건설기계 및 지게차 엔진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공정위는 해당...
수주
△포스코인터내셔널, 1321억 규모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현대건설기계, 현대코어모션 흡수합병
△아프리카TV, 2분기 영업이익 215억…전년비 96.7%
△도이치모터스, 2분기 영업이익 207억…전년비 2.3%↑
△세종메디칼, 타임인베스트먼트와 경영권 변경 계약 체결
△리드코프,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하나머티리얼즈,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및 신흥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2분기 70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반기 기준 150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916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일렉트릭은 2분기 영업이익 265억 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수익성 높은 국내 매출 및 선박용 제품 판매가 늘고, 미국과...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1.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1.11%) 건설업(+0.9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79%) 의료정밀(-0.83%)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기계(+0.84%) 유통업(+0.83%) 의약품(+0.6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11%) 운수장비(-0.10%) 전기·전자(-0.04...
현대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숭의역’을 8월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짜리 아파트 74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총 10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264실(전용면적 39~59㎡)로 이뤄졌다. 단지 내 스트리트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은 지상 1~2층, 100실이...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7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액은 43% 상승한 9526억 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상반기에만 1504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록한 연간 영업이익(916억 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장비 수요 증가로 러시아, 중남미 등의...
따라서 인간은 예측할 수 없고, 기계적으로 통제할 수도 없다. 그러나 생명과 물건의 최종 귀착지는 같다. 생명이건 일회용품이건 그 수명을 다하면 버려진다는 점에서 똑같다. 그것들은 다 무(無)와 공(空)의 세계로 사라진다. 다만 생명의 성분들(물, 탄소, 질소 따위)은 죽음과 함께 분해되어 땅으로 돌아가고, 이것들은 다시 생명의 순환 고리 속에서 다른 생명으로...
선가도 오름세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16일 기준 신조선가 지수는 141.16을 기록해 리먼 사태(2008년) 이후 조선업계 최고 사이클이었던 2013~2014년의 고점을 넘어섰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는 22일, 현대중공업지주는 23일 각각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해운 운임과 유가의 상승에 힘입어 선박, 해양플랜트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로 조선 시장이 친환경 기술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 역시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는 22일, 현대중공업지주는 23일 각각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의 중국 현지 굴착기 판매가 반 토막 났다. 반면, 중동과 유럽 등에서 시작한 판매 호조세가 중국 부진을 상쇄했다.
두산ㆍ현대 굴착기, 중국 판매량 50% 이상 감소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판매량은 615대로 작년(1320대) 같은 기간보다 53%나 줄었다. 올해 3월 역대 최고치(4591대)를 찍은 이후...
현대건설기계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세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13일 현재 건설기계 8036대, 산업 차량 4667대 등 총 1만2703대의 주문잔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5월 한 달 동안 울산공장에서 건설기계 1805대, 산업 차량 1308대 등 총 3113대의 장비를 생산해 2018년 5월 이후 역대 월간 생산량을 달성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