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3학년도 사이버대학교인 태재대학교를 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네르바 스쿨은 캠퍼스나 강의 공간이 없는 대신 온라인 수업을 듣고 세계 각지를 다니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세계적 ‘혁신대학’이다.
태재대학교는 2022년 설립계획을 승인받고 학교법인 태재학원을 설립한 이후, 설립계획 승인사항 이행 여부와 개교준비 등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주변에서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사업도 완료됐거나 진행되고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도보권에 천안역이 있어 서울·수도권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전지역으로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천안IC, 천안 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
히로시마의 한 중학교에서 영하의 날씨에 점퍼를 착용한 학생에게 이를 벗게 했고 이 학생은 아파서 일주일간 결석했다. 학부모의 항의에 학교 측은 “규정에 스웨터, 목도리, 장갑은 써 있지만 점퍼와 코트는 없습니다. 규정에 없으니 학교는 점퍼 착용을 인정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작년 이태원에서 일어난 핼러윈사고 때 나왔던 변명들이 겹쳐진다.
서울...
특히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각 시도교육청 단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정부 중점추진 민자사업이 주요 지원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한 4월 6일자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2023년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추진 전략’에 따라 산기반신보는 민자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신유형·신사업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정부가 특성화고등학교 198곳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정부는 먼저 산업현장에 기반한 학교 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바이오헬스 마이스터대 2개교(6개과)를 도입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공공·민간 실습시설 연계 등을 통해 실습교육을 확대한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K-NIBRT·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공공 실습시설을 제공하고, 고용부는 직업계고와 우수 민간기업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연계해 연 100시간의 교육을...
박 구청장은 "삼성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오전 8~9시 차량 통제를 제안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경찰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6개월 이상 걸리는 일을 2개월 만에 처리한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구는 지속적인 주민소통을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365일 직접민주주의...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가 ‘K-기업가정신, 그 뿌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고, 배종태 KAIST 교수 등 전문가 3명과 함께 K-기업가정신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에서 재도전까지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대 요구에 맞는 혁신적인 창업가를 육성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정신적...
비디오게임으로 학생을 뽑고, 교수와 교재, 학비도 없는데도 취업률은 100%에 가까운 학교. 프랑스의 디지털 교육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비영리 IT 교육기관 에꼴42(Ecole42) 얘기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장상윤 차관을 중심으로 교육개혁 핵심과제 이행을 위해 에꼴42를 직접 찾았다.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발표한 후 해외 디지털...
△보건의료 △식량 △에너지 △수자원 분야에서 혁신·영감·영향을 주는 전 세계 중소기업, 비영리 단체와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기후행동 분야가 신설돼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하게 된다.
기후행동 부문은 혁신적인 기후대응·기후회복·환경 기반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기업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기존 5개 시상 분야와...
코딩·소프트웨어 교육업체인 다비다의 이은승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에듀테크’라고 하면 사교육 시장에서 활용되는 디바이스(기기)라는 인식이 자리잡혀 있다”며 “영국은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구매하고 학교가 ‘에듀테크’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듀테크를 확산하기 위해 지금의 한국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에듀테크를 확산하기 위해 지금의 한국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 성공해 해외 가져나 오는 건 (해외) 교육 분야에선 통하지 않는다”며 “한국의 교육열은 본받고 싶을 순 있어도, 한국의 관리형·자기 주도적 교육 시스템을 수출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어는 외국어로서 교과서로...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학생증까지 발급 가능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한지니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린 파트너십으로 삼성페이 사용자들이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예산은 1㎡당 100만 원이 지원된다. 석면텍스 제거 등이 필요한 공간에는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신청을 받아 7월부터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교 개성이 담긴 학교 구성원의 정교한 참여 설계로 같이 만드는 교육 공간 이상의 생활을 담는 공간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회에 방문해 학습 관련 저술, 연구, 교수법 등을 통해 보고타 및 콜롬비아 교육 플랫폼 혁신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시민 공로 훈장을 받았다.
보고타 시의회 의장은 “비상교육은 유기적인 콘텐츠와 직관적인 플랫폼을 갖춘 양방향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인터랙티브한 수업 활동으로 학습자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보육공간‧사업화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모집 단계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특성을 고려해 선발하고, 창업 준비 수준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개편했다.
창업 트렌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등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경제환경이 조성되는 상황을 고려해 향후 3년간 소상공인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의 핵심은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통해 유망한 소상공인을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 단계에서는 전국 17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현장형 교육훈련을 확충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창업 단계에서는 전국 17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현장형 교육훈련을 확충한다. ‘소상공인 혁신허브’를 새롭게 구축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한다. 성장 단계에서는 ‘강한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등 유형별 유망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사업화와 자금을 지원해 사업 규모를 확장하도록 돕는다. 도약 단계에서는 ‘우리동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계획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령인구 감소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공계 우수 인력의 의대 쏠림 현상과 관련해 영재학교·과학고 이공계 진로·진학 지도를 강화하고 영재학교 운영에 대한 성과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