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혁신바우처는 △브랜드K 선정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선정 기업 등 혁신성장을 이끄는 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혁신바우처 내 신산업·K-Bio 트랙을 신설해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BIG3 산업 육성도 노린다.
올해부터는 혁신바우처 대상기업에 수출 실적과는 무관하게 기업별로 최대 1억...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연구개발특구 육성 등 지역의 R&D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과학기술·ICT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전략적 국제협력 및 국제표준개발 등을 지원한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한다. 우선 차세대 소재·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와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며, 혁신적...
또한, 공동제조소 실증 결과는 관련 규제법령의 정비와 향후 식약처의 지침 마련이나 정책수립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서 제조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첨단 의료기기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일자리 연계형 4만8900호는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거와 문화, 일자리를 연계해 지역 혁신허브로 활용한다. 역세권 리모델링형 2만호는 도심 내 좋은 위치의 오피스·숙박시설 등을 매입 후 리모델링해 청년 맞춤형으로 공급한다.
기숙사형 8000호는 대학인근 기숙사형 시설에서 상주관리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나...
기본 방향은 상위계획인 5차 국토종합계획과 연계해 균형 발전, 주민 삶의 질, 혁신 성장, 평화경제의 4대 목표를 기반으로 한다.
공간구조는 글로벌 혁신 허브, 평화경제 벨트, 국제물류・첨단산업 벨트, 스마트 반도체 벨트, 생태 관광・휴양벨트의 5개 특화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간구조 구상은 수도권 내 최상위 계획으로서 유관・하위계획 수립 및 각종 개발계획...
방식을 도입하는 등 사업성이 부족한 지방과 개발이익이 발생하는 수도권과의 다양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존에 추진해 온 초광역경제권 사업, 도시재생, 혁신도시, 새만금사업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성과를 내겠다”며 “캠퍼스 혁신파크, 도심융합특구 등 새로운 균형 발전 수단들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2021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지난달 26일 중기부가 발표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의 실행과 지역산업 지원의 전략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역주력산업은 디지털 뉴딜 관련 산업 20개, 그린 뉴딜 관련 산업 19개, 지역기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9개 산업 등 총 48개로 개편됐다.
이번 진흥계획의 중점 추진방향은 △지역균형 뉴딜...
부여하고, 성과가 미흡한 특구는 특구지정 해제, 차기 신규 특구지정 배제 등의 조처를 할 계획이다.
김희천 중기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장은 “특구는 지정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특구 사업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특구의 정책목표를 달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장점검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성과를 창출해 지역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균형 뉴딜 분야 지원
지역균형 뉴딜 분야에서는 디지털, 그린과 고부가가치화로 중심으로 개편된 지역주력산업(48개)과 규제자유특구(24개) 대상 기업에 3000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균형 뉴딜을 견인할 지역혁신 선도기업 등 우수 기업 발굴ㆍ지원을 위한 별도 트랙 운영(매년 100개사, 1000억 원)한다. 지방중기청 중심으로 지자체와 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해...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를 활용해 기업들이 미래 신산업을 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정부ㆍ지자체ㆍ공공기관을 아우르는 규제혁신과 적극 행정 면책건의 등을 통해 규제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이러한 규제혁신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전은 올해 8월 나주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와 함께 나주 혁신산단 일원에 지정된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국내 최초 공기업형 강소특구 사업모델로 개발해 지역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에너지 신기술 개발→창업·기술이전→제품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이 정착될 수 있도록...
박무익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새로운 국가균형 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 도시의 도심에 지역혁신성장거점을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이 본격화했다”며 “내년에는 도심융합특구의 안정적인 조성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범정부 지원방안 등 사업 추진 기반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규제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규제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조세감면, 공공조달 확대 같은 지원이 더해져야 할 것"이라며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혁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과감한 정책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두번째로 "국민의 생활과 긴밀하게 호흡하며,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삶을 실현하는 기술을...
정책자금지원을 총괄하는 기업금융처장으로 온라인 수출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혁신한 참신한 2급 부서장을, 규제자유특구지원 등 지역산업혁신 관련 신규사업 총괄을 위해 신설한 지역산업혁신처장에는 본사 주요부서와 현장을 두루 경험해 기획력, 추진력과 소통 역량을 겸비한 1급 부서장으로 발령했다.
또 비대면 사업의 차별적 운영성과 창출 등 성과 중심...
이 밖에 중기부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유턴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및 로봇 연계 지원(기업당 최대 11억 원), 디지털ㆍ그린 등 뉴딜 특구 지정 확대, 중소기업 비대면ㆍ온라인 수출 지원, 탄소중립 선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육성, 자상한기업 발굴 확산 등 상생기반 확충 등에 힘쓸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새해에는...
혁신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을 위해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갖춘 복합혁신센터를 내년 상반기 3개소, 하반기 1개소 등 총 4개소를 착공한다.
정부는 내년 중 지역균형 뉴딜 사업들의 성과를 가시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은 사업 선정 시 균형발전 요소에 따라 가점을 부여하고, 내년 상반기 디지털·그린 분야 중심으로 규제자유특구...
김학도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당초 1000억 원이던 긴급경영 안정자금을 1조3000억 원으로 증액하고 채무상환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위기극복을 지원해왔다”며 “내년에는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규제자유특구 원스톱 지원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고, 지역산업 육성을 통해 한국판 뉴딜의...
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를 조성해 부산 소재 혁신기업,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업(블록체인, 친환경미래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지역뉴딜 벤처펀드 추가 조성을 위해 이달 대전ㆍ충청ㆍ세종 권역부터 시작해 새해 1월 말까지 권역별 지역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취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