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융복합 부품소재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제조업 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에는 디지털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지원센터 구축에 힘을 싣겠습니다.
경기 남부에 산재돼 있는 노후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겠습니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2019년 ICT융합, 산업융합, 혁신금융, 규제자유특구 등 4개 분야에서 도입된 뒤 스마트도시, 연구개발특구 등이 추가 돼 현재 총 6개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1호로 승인받은 건은 국회 수소충전소다. 이후 3년간 총 532건의 규제샌드박스가 승인됐다. 특히 129건은 법령 개정 등을 통해 규제개선을 완료, 신산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윤 후보는 '더 넓어지는 서울, 내 집이 있는 서울, 성장과 혁신의 서울, 따뜻한 일상의 서울'이라는 이름의 4대 비전과 9개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윤 후보는 경부선 당정~서울역, 경인선 구로~도원역, 경원선 청량리~도봉산 등 지상에 있는 철도를 지하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부고속도로 한남IC부터 양재IC까지 지하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조선·해양플랜트 육성, 청년 U턴책 등 5가지 공약"성장동략 마련, 젊은 도시 거듭나도록 하겠다"
울산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5일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이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살고 싶은 젊은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하늘자동차 특구지정,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정부가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의 혁신 거점 마련을 위해 5개 광역시에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오히려 주변 지역의 쇠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국토해양팀 입법조사관은 14일 '도심융합특구 추진 동향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거점개발 방식의 특구 조성이 주변 지역의 쇠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정책 추진...
윤 행장은 “연구기관, 대학, 기업, 우수 인재들이 모여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기술기반 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창공 개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IBK창공 대전’ 혁신 창업기업 성장지원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함께 참여한다. 두 기관은 창업 육성 공간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2020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대덕연구단지...
고 위원장은 "오늘 창공 개소식을 계기로 정부와 정책금융기관도 300억 원 규모의 지역 혁신창업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라며 "지역 혁신창업가들에게 꿈을 이루는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BK창공 대전 개소식은 이날 오후 대전 엑스포타워 17층에서 진행됐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협업, 창업...
또한,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추진해 실증 사업을 안착화 시킬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선 중기부는 사업전환을 통한 신산업 진출을 지원한다. 사업전환자금 지원 규모를 기존 1000억 원에서 2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원스톱 지원을 위한 구조혁신지원센터도 10개소 신설한다.
중소기업의 탄소중립과 ESG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중기부는 기존보다...
그린뉴딜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의 R&D 지원에는 2년간 최대 3억 원을 지원한다. 탄소중립 관련 규제자유특구를 2025년까지 총 20개 지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저탄소 제조 전환, 그린기술 사업화 등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넷제로 유망기업 자금 규모를 올해 200억 원에서 내년엔 6배 수준인 1200억 원으로 증액한다. 기술보증기금 등도 내년...
“규제자유특구 신기술과 지역 전통 제조기업 간 협업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도 새로운 지역 정책의 주요 전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탄소 업종이 많은 전통 제조 중소기업군에 대해 제조와 공정의 혁신이 필요한데, 기존처럼 개별기업 단위의 지원이 아니라 해당 기업군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풀어주는 방식도 제안했다. 예를 들면 해당...
부동산이라는 실물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 독자 가상자산을 만들자는 것인데, 그 목적은 산업 혁신과 디지털 기축통화를 가리켰다.
현 대표는 “개발이 완료돼 1000조 원이 들어오면 노후된 광케이블을 신형으로 깔고 6G 개발에, 또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충에 투자할 수 있다. 광케이블 같은 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도...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환에 발맞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중심으로 연구소기업협회와 다수의 디지털 혁신기업들이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특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기술 사업화 지원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특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을...
부산시는 앞으로 도심융합특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첨단산업시설과 주거ㆍ문화ㆍ상업이 공존하는 복합혁신시설 구축 등 광역거점 조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구체화하고 사업지구 내 산업시설 등의 이전 협의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부산시에 기본계획 수립 예산(3억 원)을 지원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이번 공모전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건설과 친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고자 9월부터 모집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총 88개의 기술이 접수됐다....
중기부와 14개 시ㆍ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는 내년까지 100개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번 1차 공고를 통해 50개사를 먼저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에 50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각 지역 스타기업, 규제자유특구 소재 사업자 등 지역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각 지역 중소기업이다. 신청에 나서는 기업은 지역 중소기업 간...
‘비브릭(BBRIC)’은 중기부 주관의 샌드박스 성격인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사업에 해당한다. 부동산 집합투자 서비스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증서’를 일반 투자자에게 발행하고 부동산 운영 수익을 배당하는 내용을 담았다.
플랫폼을 통해 개인 간 거래도 가능하다. 수익증권의 거래가 전자증권법에 따른 전자등록 방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