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혁신포럼(세종국책연구단지), 14:30 충북권F&D 설명회(잠정 충북대)
△산업부 2차관 16:00 사회보장위원회(서울청사)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석간)
△우리 수출기업의 세계 시장진출 전략 모색(석간)
△통상차관보, 수출기업 방문하여 현장 소통(석간)
△제2회 지방시대 혁신성장 정책포럼 개최
△소부장 기술 및 투자 확대를 통한...
에너지위원회(플라자H)
△통상교섭본부장 해외출장(중국)
△산업부 2차관 해외출장(아랍에미리트)
△전력계통 혁신을 통해 송전선로 건설기간 단축(석간)
△제60회 무역의 날 포상 및 수출의 탑 수상자
△한-중 FTA 공동위 및 통상교섭대표 회담
5일(화)
△산업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글로벌기술협력활성화 CTO 간담회(포시즌스H)...
당장 눈에 띄는 대목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비상대책회의 지휘봉을 잡았다는 점이다. 각 공동체 준법 경영 실태 점검하는 기구 마련하고, 신사업·대규모 투자 때 사회적 영향에 대한 외부 평가 시행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 기구를 만들었다. 준법 감시를 위해 외부통제까지 제도화 하겠다는 건 민간 기업으로서 특단의 조치다....
연일 ‘인기몰이’를 하는 한 장관은 공동 선대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 등 총선을 대비한 당내 요직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여권에서는 ‘2인자 활용법’에 대한 연구가 들어갔다는 말이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한동훈’이라는 미래 권력을 영웅으로 세워 총선에서 승리하자는 여권 내부 논의가 시작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유력한 시나리오는...
같은 조사에서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52% 지지를 받고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127석)을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최고위원 일괄 사퇴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반발 등의 시나리오가 당내에서 흘러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이후 일부 최고위원들만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며 “그 이후에도 당이 달라진...
한동훈 법무부·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도 줄어든 상황이다. 김 대표가 본인의 당 대표 체제 입지를 공고히 해 최종 선거를 본인 주도하에 치르겠단 의지를 드러냈단 게 당 안팎의 시선이다.
다만 다음 주 진행될 혁신위의 ‘지도부·중진·친윤(친윤석열계)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공식...
대로 당의 단합과 화합, 혁신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똘똘 뭉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경북 경주)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한 뒤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았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혁신위원회가 다루는 것이 현실 정치하고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을 한다”며 “윤핵관이나 중진의원들 선거구를 옮기라 하는 얘기는 정상적인 정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얘기다. 정치를 그만두라는 것을 강요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라고 평가했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여의도 사정에 정통한 정치권...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 겸 수출·투자 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회의에서 “AI 기술이 우리 일상에 뿌리내리며 사회 전 영역에서 디지털 심화가 가속하고 있다”며 “디지털 심화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고, 데이터는 노동·자본과 같은 전통적인 생산요소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동력이...
그는 최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주선으로 만나 신당 창당 가능성 등을 논의한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에 대해선 유보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 전 대표는 금태섭 전 의원이 ‘진영정치를 깨는 제3당을 해 보고 싶으면 같이 할 수 있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맞는 말 같으면서도 굉장히 거창하고 상투적이다”라고 했다.
이어 “지금껏 제3당을 하겠다는...
그는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이상민 의원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10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과 회동했다. 오는 19일 또는 이달 안으로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과 광주에서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준석의 판단이 옳았다. 판을 키워서 존재감을 드높이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도 신당 가능성에...
자구 대책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거듭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제2의 창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전의 상징적 자산까지도 추가 매각할 생각이며 위기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 저희 한전은 9월 출범한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내부 혁신과 개혁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전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줄일 ‘특단의 노력’을 주문했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60조 원에 달하는 이자이익에 상응하는 혁신이 없다며 은행권에 돌직구를 날렸다. ‘청구서’에 아직 대답하지 못한 금융사들에 압박을 가하는 모양새다.
데자뷔다. 앞서 2월 윤 대통령이 은행은 ‘공공재’라며 ‘돈 잔치’로 국민 위화감이 생기지 않도록...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신당과 관련해 “신당이라고 나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거의 똑같다. 지금과 같은 정치제도를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정치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라며 “일반 국민이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 정치판을 바꿔야겠다 판단하면 성공하는 것이다. 시기적으로 그런 상황이 오지 않았나 본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을...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찾아가 혁신위의 향후 과제 등 당 현안을 논의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인 위원장에게 “처방은 참 잘했는데 환자가 그 약을 안 먹으면 어떡할거냐”며 “환자가 그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 위원장은 7일 오후 2시25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김 전 위원장의 사무실을 찾아가 약 45분간 김 전...
인 위원장은 3일 MBC 뉴스외전 포커스에 나와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에게도 연락했다. 곧 만날 것”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도 만났고, 비공개되겠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도 한 번 뵙고 다양한 사람들, 민주당에서 누가 보자고 해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추후 정계 인사와의 만남에 대해선 “누구든, 만나는 것에 대해서 저는 개의치 않는다”고 답했다.
‘희생’으로 표현되는 혁신위 2호 안건으로는 현재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및 면책특권 제한’, ‘국회의워 정수 축소’ 등이 떠오른다. 이른바 ‘영남 스타’ 의원들의 서울 출마도...
이준석, 김종인 찾아 30분간 면담“‘어떤 사람을 만나봐라’는 말씀 주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이 전 대표는 이번 회동에 대해 “김종인 전 위원장은 항상 정치권 개혁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제가 항상 어떤 중요한 행동을 하기 전에 자문을 구하고 상의를 드리는 분”이라며 “그런 과정의 일환이라 보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