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략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등 모든 국무위원 및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당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역동경제, 재정혁신 등 3개 세션별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민생안정 세션에서는 약자복지 강화 및 의료개혁 추진방안, 청년의 미래도약 지원방안, 지역 교통격차 해소...
그때마다 “지금이 우리 당을 혁신할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하며 당의 변화를 주문했다.
이런 상황에 당 외곽에선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조금씩 나온다. 조해진 의원은 전날(15일) 자신의 SNS에 “한 전 위원장이 정치에 뜻이 있고, 당과 국민에 대해 소명의식이 있다면 이제 그 역할에 출사해야 한다”고 적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웠지만 공격하는 무기가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박상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기회의 사다리 복원 △예측 가능한 사회의 실현 △평범이 평범해지는 사회 △애국심과 동료애 등 전통적 가치의 현대적 부활 등을 주제로 발언했다.
다만 첫목회는 총선 패배 책임을 한동훈 전...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제16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지명직 비상대책위원 자리에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전주혜(비례대표)·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과 김용태 당선자 임명을 의결했다.
주류 친윤계 인사가 새 비대위에 대거 합류하면서 당의 쇄신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냔 지적도 나온다.
지명직 비대위원 4명 중 3명은 친윤계로 분류된다. 이번...
국민의힘이 새 원내사령탑 선출을 마무리하면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황우여 비대위 구성까지 마무리하면, 본격적으로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할 전망이다.
11일 국민의힘 상황을 종합하면, 전당대회 개최 시점은 7~8월로 예측된다. 당초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 전당대회 개최로 빠르게 당...
TF는 대통령실과 소통하는 한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등과 심층 면담도 할 계획이다.
조정훈 TF 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차 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총선 패배 원인, 어떻게 하면 다시 이기는 정당이 될지, 비공개이기에 날 서고 거친 이야기가 나왔다"며 주요 발언과 향후 계획 등에 관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제40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20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공공기관 경영공시 개선 등
◇산업통상자원부
6일(월)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어린이안전정책 범정부 통합 추진
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유턴기업 간담회(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유턴기업 선정 문턱 낮추고...
與 새 비대위원장 황우여, 취임 입장 발표黃 “재창당하는 각오로 백지상태 검토”“비대위원 구성에 연령·지역·여성 고려”
본격적인 당무 활동에 들어간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재창당 수준을 뛰어넘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후 비대위원 구성은 “7~9인으로 하는 게 전통”이라며 연령·지역·여성 등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황...
이에 대해 조 위원장은 "필요하다면 공천관리위원장, 비상대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과 대통령실 관계자 등을 비공개 심층 면접해 당내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담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총선 백서 발표 시기에 대해 조 위원장은 "주요 내용과 개혁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6월 중순까지 완성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이어 "6월 말이나 7월 초로...
국민의힘이 당 상임고문인 황우여 전 부총리를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한 데 대해 29일 범야권 정당들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황 전 총리는 새누리당 대표, 사회부총리를 지낸 국민의힘 원로 인사로, 당의 혁신과는 거리가 먼 인사이다. 혁신의 의지도, 추동력도 없는 사람"이라며 "황...
당은 박근혜 정부 사회부총리를 지낸 황우여(77)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22대 총선 패배 후 19일만,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사퇴한 뒤 18일 만이다.
황 전 대표는 15∼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조 차장은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보건의료의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청사진을 그리는 사회적 협의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차장은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에 대해 “의료계 집단행동이 11주 차에 접어들고 있다”며 “더 아픈 환자에게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있는 국민 여러분과...
부위원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세종) 10:00 확대 간부회의(세종)
2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09:00 차관회의(세종)
3일(금)
△공정위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
◇해양수산부
29일(월)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상반기 지원 사업자 공모(석간)
△2024년 수산펀드 2개 운용사 선정
△원양 오징어 국내 하역 현장 점검
△어촌마을 워케이션...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 내외 의견을 들어 내달 3일 이전에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원외 인사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윤 권한대행은 23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전날(22일) 회의에서 비대위원장을 추천할 권한이 제게 주어졌다”며 “당 내외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의견을 나눠 최선의...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 참패 수습 차원에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22대 국회를 이끌 첫 원내대표도 선출하기로 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인 윤재옥 원내대표는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총선 참패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그러면서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 출범과 당 대표 선출 규정인 전당대회 룰에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낙선자들의 입을 통해 외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부위원장 09:30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대회의실)
◇해양수산부
22일(월)
△2024년 해양수산 규제혁신 대국민 공모전(석간)
△제4회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2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극지연구소 토크콘서트(서울)
△제1회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개최 알림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지정 계획 공고
△전국 동시 연안...
혁신 성격의 TF나 비상대책위원회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며 "단지 전당대회로 가기 위한 관리형, 실무형 비대위로 가는 것은 안 된다. 그 과정에서 2~3개월이 지나버리면 총선 백서도 잊혀진다.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태 당선자는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지지한 이유는 조직에 대해 충성하지...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6일 국회에서 당선인 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혁신형 비상대책위원회를 할 사항은 아니고,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대위’로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비대위 성격이 '실무형'으로 규정됨에 따라 이르면 6월 전당대회가 개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본인이 비대위원장을 맡을지에 대해선 “그런 의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