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혁신과 성장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충북 진천에 있는 청년창업 복합문화공간 '뤁스퀘어'에서 현장토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농식품부·행안부·과기부·중기부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선도농업인, 우수 농식품벤처창...
남 대표는 “우리금융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해 후발주자로서 한계를 조속히 극복하겠다”며 “대규모 자본력과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기업에게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차 M&A에 대해서도 “빠르면 2~3년 내 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며 “우리투자증권 단기적으로 확충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하고 초대형...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제조현장의 혁신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저탄소 전환에 필요한 중소벤처기업 현장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와 관련된 5년 이상 강의 경력 또는 5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경력과 상관없이 모집분야와 연관된 석사 학위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선발절차는 지원자격 검토 후...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제품의 초기판로 지원을 위해 9월 4일까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제도’ 하반기 모집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R&D 과제를 성공한 제품 중 공공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해 연간 209조 원의 공공시장 초기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그는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력과 잠재력에 중심을 둔 심사체계를 활용,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국가 성장정책과 연계해 첨단전략산업 및 혁신분야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견기업에 대한 여신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중견기업에 대한 성장 사다리를...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한국 창업생태계의 도약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 중기부는 올해 K-스카우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등 다양한 인바운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7월 말 개소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 연계해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발굴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상황의 위축에 따라 크고 작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모든 스타트업들이 갖는 필연적 과정일 뿐 회사의 성장 방향성에 대해서는 어느 때보다 강한 확신을 하고 있다”며 “작년부터 극단적으로 어려워진 벤처캐피탈 환경에 대비해 조직의 슬림화, 매출총이익 극대화를 잘 대비해왔고, 그 과정에서 더 큰 믿음이...
루카에이아이셀은 조 박사가 2020년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범용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및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질나노입자(LNP) 제조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응용 제품도 개발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조 박사가 가진 혁신 신약 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험과...
특히 한국이 중진국 함정 극복을 위한 △투자(Investment) △기술 도입(Infusion) △혁신(Innovation) 등 '3i' 전략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며 "1인당 GNI가 1960년 약 1200달러 이하에서 2023년 3만3000달러 수준으로 급격히 성장한 '성장 슈퍼스타'(The growth superstar)라고 극찬했다.
이어 "한국은 금융시장 개방 및 외국 자본 유치 등을 통해 인프라 투자를 확대(1i)...
기술 벤처에 대한 자금 조달 방식을 강화한 친기업 정책 기조 등을 강화하기 위한 개혁을 도입하며 새로운 국가-시장 관계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1997~1998년 한국 금융위기에 대해서는 "주요 개혁과 금융, 재벌에 대한 포괄적인 재구조화를 촉발시켰다"며 "개혁과 구조조정은 장기적인 혁신 주도 성장으로 이어졌고 한국이 고소득 국가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형 소셜벤처 특강, 기업탐방, 환경과 기술 관련 과제 수행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3년까지 약 1만2000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KT AI 기술 실무진은 AI·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기술을 전공생을 대상으로 KT AI미래교육플랫폼(EduAX),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AI 트렌드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관해 설명했다. 현장을...
김지훈 최고전략책임자는 “맥썸은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을 담은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사내벤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일 '제4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소상공인 등 작은 기업 현장 공감 민생규제 개선방안(관계부처 합동)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 이은 이차 대책이자, 올해 7월 마련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이어 소상공인 등 골목 경제 체감활력 제고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현재 6개 주관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환경부)가 ICT융합, 산업융합, 혁신금융, 규제자유특구, 스마트도시, 연구개발특구, 모빌리티, 순환경제 등 8개 분야 규제샌드박스를 운영 중이다.
제도 도입 이후 6월 기준 누적 1266건의 사업이 승인됐고 308건은 전면허용됐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23조3278억 원의...
금융규제 혁신과 재점검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변화된 환경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히 풀고, 금융회사의 업무 범위도 이러한 관점에서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금융위 임직원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리 정책의 최종 고객은 가계, 소상공인, 기업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수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영국 버밍엄에서 31일 오후 5시(현지시간)에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혁신특구의 친환경 선박 및 핵심기자재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영 국제공동 연구개발(R&D)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신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혁신 사업이나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자 규제 완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있는 팁스타운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lobal Startup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인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공간 및 회의실 제공, 통‧번역 서비스, 비자취득 및 법인설립 지원, 네트워킹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외국인 창업자를 위한 종합지원센터이다.
이날...
DS 자산운용과 민트벤처파트너스는 신규 투자자로, 기존 투자자인 유한양행과 삼성생명공익재단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에임드바이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현재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신약의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뇌질환 치료 신약 등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도 가속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명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창업자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매칭을 돕기 위해, 경연을 열고 엔젤투자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명전에서 투니모션은 웹툰의 리소스를 활용하는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을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아 최다득표로 우승했다....
9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박람회에는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의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주목받은 분야는 스마트팜 솔루션, 대체단백질, 식품 업사이클링 등이었다.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정밀 농업 기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식품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래 농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