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온라인수출 공동물류(142억 원),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지원(119억 원) 등의 예산 규모도 모두 키웠다.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은 약 1조8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이러한 어려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사업공고, 세부 시행계획 등을 조속히 마련해 예산을...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5년에 걸쳐 연간 800억 원 규모의 디지털산업혁신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3월과 5월에 각각 1, 2호 펀드를 조성했다.
산업부는 또 샌드박스 승인 기업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수출기업 육성 지원 사업인 '수출 바우처 사업'에 지원할 경우 우대 가점을 부여해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선 샌드박스 성과 발표와...
융복합 혁신 인재 양성 우수대학' 등도 추진한다.
취·창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진로교육을 의무화하고 진로지도와 교육훈련, 취업준비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대학 내에 재직자 전담 학위과정을 설치하고, 성인학습자 바우처(평생교육이용권) 활용 확대 등을 통해 평생교육 학비 부담도 완화한다.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는 온라인으로 필요한...
0’을 각 지역의 주요 거점 병원 등으로 확산하는 등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AI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 AI바우처 지원, AI융합‧확산 사업 등에 올해보다 20.4% 증가한 2조2158억 원을 반영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소진공은 혁신형 소상공인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연계해 자금을 지원한다. 또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코트라의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온ㆍ오프라인 수출 마케팅과 중진공의 수출 바우처에 우선 선정한다. 소진공의 컨설팅과 코트라에서 실시하는 무역전문가와의 1대 1 수출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 두드림 기업의 선정은 접수 업체를...
선정 업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혁신형 소상공인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이 연계되며,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출 마케팅(KOTRA)과 수출바우처(중진공)에 우선 제공한다.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컨설팅(소진공)과 무역전문가와의 1:1 수출멘토링(KOTRA)도 제공한다.
중기부는 기업 간 전자상거래...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기술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당사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대장암 검사 프로세스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노믹트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아시아 지역 암조기진단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 신산업 및 K-Bio 분야 혁신바우처 사업’에도 선정됐다.
한국무역협회(중기부 스타트업 해외 진출 바우처 추천 가점), 신용보증기금(Start-up NEST 추천, 보증 지원 검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인스테이지 투자 프로그램 연계, S빌리지 입주 우대, 법률서비스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KCC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개방형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내...
지방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올해보다 330억 원 늘어난 2040억 원을 투입한다.
국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예산도 늘렸다.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연간 35만 원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 규모는 2배로 확대돼 141억 원으로 증액했다.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받는...
다만 상담·계약·통관·물류 등 수출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구축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진출 및 물류난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및 물류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변화한 대외환경에 맞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편성했다.
이 예산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초 확정될 예정이다.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이용권) 지원 사업’의 규모도 74억 원에서 141억 원으로 2배가량 확대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이 체감할 수 있는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청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내년부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평생교육바우처는 중위소득 65% 이하...
비 ICT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12.7만개사에 바우처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철강ㆍ자동차 등 10대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가 촉진되고 있다. 공장(8000여 개), 소상공인 점포(4000여 개) 등이 스마트화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디지털 전환 효과도 나타났다.
주요 R&D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실감콘텐츠 등 787개 핵심기술을 개발했고...
소비 진작을 위해선 농수산, 체육, 스포츠관람, 통합문화, 영화, 철도·버스 등 6대 소비쿠폰·바우처를 코로나19 예잡접종 속도에 맞춰 추가 발행한다. 농수산, 체육, 통합문화는 기존 사업을 보강하는 형태이며, 스포츠관람, 영화, 철도·버스는 신규 사업이다.
또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월별 3% 이상 증가한 경우, 증가분의 10%를 캐시백으로...
아울러,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미디어혁신특위를 바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미디어바우처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언론 역시 개혁의 객체가 아닌 주체가 돼야 한다. 언론의 다양성·책임성·공공성을 강화하는 길에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미디어 바우처법, 포털 개혁,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에 나서겠습니다.
언론의 다양성과 책임성,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6월 국회, 민생의 시간으로 만듭시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6월 임시국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여야 지도부 출범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크십니다.
이번 국회를 ‘국민의 시간’, 그리고...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고, 수출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성장바우처와 브랜드K, 규제자유특구, 스마트 제조혁신, 신산업ㆍK-바이오 분야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혁신바우처로 구분해 모집한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규모 등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급한다.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다양한 수출 지원...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통한 성과를 확인했다. 또 중기부, 보건복지부, 과기정통부의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 과제의 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숫자 채우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혁신하고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효과성 제고를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ICT 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기반...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판매ㆍ가공 기업에 데이터 상품ㆍ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고 데이터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례를 창출해 전 산업과...
친환경 현장 혁신을 위해 탄소 중립 수준 진단으로 제조 중소기업 저탄소경영 전환을 추진하며 100억 원 규모의 탄소 중립 혁신바우처를 통해 기술 컨설팅, 마케팅도 제공한다. 또한 200억 원 규모의 넷제로(Net-Zero) 자금을 지원하며, 탄소배출량 저감 기업에는 정책자금 금리 우대 인센티브도 준다.
탄소 중립 저변도 확대한다. 녹색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