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램시마, 인플렉트라의 미국 출시와 트룩시마 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허쥬마 유럽 출시, 2019년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출시에 따라 2019년까지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을 독점적으로 유통하며 20%가 넘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다는 점 역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증권업계는 셀트리온이 이번 이전 상장에 더해 트룩시마와 허쥬마 등 경쟁력 높은 후속 약물을 출시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18만8000원으로 제시하며 분석을 개시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글로벌 최초로 개발해 유럽과 미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빠른 출시 및 풍부한...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 허쥬마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시화하는 단계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도 글로벌 시장에 근접한 상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미 유럽에서 4종(엔브렐, 레미케이드, 란투스,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았다. 최근에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도 유럽의약품청 약물사용자문위원회...
국내 시장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셀트리온과 같이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으며 품목 수로는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2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시작으로 ‘허쥬마’(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맙테라 바이오시밀러) 등 3종의 국내 승인을 받았다.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국내에서 처방되면서 상승흐름을 타기 시작한 셀트리온은 셀트리온은 최근 5거래일 만에 주가가 20.35% 상승했다.
이달 초만 해도 13조 원대였던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6조9727억 원으로 불어났다. 셀트리온은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면...
셀트리온제약은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지난 8월부터 국내 일부 병원에서 처방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쥬마는 2014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첫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았다. 허쥬마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4월 허쥬마의 보험 약가를 취득해 시판에 돌입한 바 있다.
허쥬마의...
강 연구원은 “현재 주력제품은 바이오시밀러 3종(램시마ㆍ트룩시마ㆍ허쥬마)에서 2019년부터 바이오베터(램시마 SC제형)로, 장기적으로는 인플루엔자 항체신약인 CT-P27 등 바이오신약을 개발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43.6%, 45.4% 증가한 1조885억 원과 2597억...
NH투자증권은 5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4분기 허쥬마의 유럽 허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를 가장 먼저 유럽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됐던 인도업체 마일란(Mylan)은 지난 7월 유럽의약청(EMA)의 공장 실사에서 문제점이 발견돼 지난달...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트룩시마의 발매를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분야뿐만 아니라 항암(Oncology) 분야에서도 바이오시밀러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트룩시마를 비롯해 하반기 유럽 승인이 기대되고 있는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 역시 강력한 유통 파워를 갖춘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조기에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진투자증권은 1일 셀트리온에 대해 유방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했다며 실적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 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전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의 미국 FDA 허가를 신청했다”며 “통상 10개월의 검토...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트룩시마’에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미국 허가 신청을 계기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셀트리온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유방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이 받아들여졌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허쥬마의...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 트라스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신청(BLA)이 최근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허쥬마의 FDA 허가를 신청했고 FDA는 규정대로 60일 동안 셀트리온이 제출한 서류의 적정성을 판단해 검토 요청을 승인했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대비 가격의 경제성과 효능효과 측면에서도 비교우위에 있어 강력한 시장침투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연구원은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해서도 “트룩시마의 미국 승인은 상반기로 예상하며 향후 폭발적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허쥬마의 경쟁제품인 바이콘과 마일란이 유럽에서 탈락한 만큼 더욱 공격적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램시마(Remsima),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등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하는 모든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의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에 모두 쓰일 수 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이다. 지난 2013년 9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제품 허가를 받아 2015년 2월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인플렉트라 및 트룩시마 판매 성과에 따라 상장 이후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며 “2018년에는 인플렉트라 미국 시장 안착, 트룩시마 유럽 시장 안착, 허쥬마 유럽 시장 진출 등으로 인한 실적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조88억 원을 조달할...
램시마(Remsima)를 비롯해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등 계열사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하는 모든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의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당사는 화이자(Pfizer), 테바(Teva), 먼디파마(Mundipharma)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현지 제약사 및 판매업체 등 34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115개...
또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저변도 넓어진다. 앞서 일본에 판매 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임상암학회(ASCO)에서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한 이후 미국 내 최종 시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유럽 내 판매허가 신청도 올해 중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전망했다.
셀트리온이 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의 세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지난해 테바와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북미 판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게 되면 항암제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테바를 통해 미국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지난 해 FDA의 승인을 받고 미국 시장에 선보인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에 이어 트룩시마가 FDA의 승인을 받게 되면 보다...
연말 허쥬마의 유럽승인 가능성도 높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셀트리온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5.72% 증가한 4138억 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33.51% 상승한 895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이 가시화 됨에 따라서 재고자산 및 이익배분에 대한 투자자 의구심이 해소될 것”...
SC 제형의 처방이 시작되면 램시마의 잠재 시장은 기존 10조 원이 아니라 35조 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셀트리온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 세트만으로도 최소 2020년까지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셀트리온은 또 연내 휴미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임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