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와 글로벌 파트너사들은 유럽에서 트룩시마 판매를 통해 항암(Oncology) 의약품 분야 네트워크와 영업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이렇게 쌓아 올린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세번째 제품인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시장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허쥬마는 지난 5월 영국과 독일에서 첫 처방이 시작된 이후 현재...
생존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허셉틴과 유사한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신라젠은 고형암 환자에 대한 수술 전 ‘펙사벡(JX-594)’ 투여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는 결과를 공개했으며,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초기 유방암 환자에 대한 효능 및 안전성이 확인된 추가 임상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발표했다.
또 이달 중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의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도 제출할 계획이어서 연내에 두 제품의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DA 규정에 따르면 추가 보완서류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허가 심사를 마무리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과 5월 FDA에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셀트리온은 트룩시마에 이어 이달 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허가를 위한 추가 보완자료도 제출할 계획이다. FDA 규정에 따르면 보완자료 접수 후 통상 6개월 이내에 허가 심사를 마무리하도록 돼 있어 연내에 두 제품의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과 5월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바이오의약품...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램시마의 유럽·파머징 시장에 대한 판매확대 와 트룩시마의 성공적인 유럽시장 안착으로 매출액(1284억 원)이 시장 추정치(1032억 원)를 웃돌았다"면서도 "영업이익의 경우 트룩시마와 허쥬마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해외직접판매 활동 강화로 인건비가 늘어나 시장추정치(107억 원)를 밑도는 84억 원을...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마케팅 비용 증가와 해외 직접판매 활동 강화에 따른 해외법인 비용이 증가했지만 매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이익이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 1분기 매출은 셀트리온의 3개 바이오시밀러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며 "앞으로 허쥬마의 유럽 내...
셀트리온의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처방이 시작됐다.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허쥬마는 최근 독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달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에 허쥬마를 공급한지 한달여만에 실제 처방이 이뤄졌다.
허쥬마는 항체의약품 허셉틴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가 유럽 시장 내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처방이 시작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 빅5 국가(영국ㆍ독일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프랑스) 중 하나인 독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1분기는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비용과 트룩시마,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특허 소송비용 등으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증가했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성장세를 이어가는 호실적을 거뒀다"며 "5월 초 허쥬마의 유럽 판매 돌입으로 퍼스트무버 3개 제품을 통한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2분기 내 유럽에서 ‘허쥬마’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미국에 허가를 신청한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예정대로 하반기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는 2분기에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한다. 녹십자는 3분기까지 면역글로불린 ‘IVIG-SN’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8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유럽 공략에 가세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용 시밀러 ‘트룩시마’에 이어 유럽에 출시되는 세 번째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2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얻은 허쥬마는 이달 3일부터 영국을...
셀트리온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지난 2월 유럽 의약품청(EMA) 허가 이후 약 3개월만의 출시로 앞서 판매에 돌입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온트루잔트와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의 첫 판매를 영국에서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허쥬마는 온트루잔트는 항체의약품 허셉틴의...
셀트리온은 2분기 내 유럽에서 ‘허쥬마’를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과 7월 미국에서 허가를 신청한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예정대로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는 2분기에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하고, CMG제약의 ‘CHC2014’는 하반기 미국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높은...
반면 비슷한 시점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허가를 보류한다는 통지를 받고 난감한 표정이다.
앞서 지난해 8월 임랄디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지만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문제로 판매가 막힌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애브비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해 허가 보류를 통지하면서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FDA로부터 허가와 관련해 자료 보완을 요구하는 ‘최종 보완요구 공문(CRLㆍComplete Response Letter)’을 수령했다고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과 7월, 트룩시마와...
그는 “미국 정부에서도 고가 의약품에 대한 부담이 많은 만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수요가 높다”면서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유사한 방향으로 높아진다면 실적은 전년 대비 30% 이상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이어 “향후 ‘램시마’의 전체 자가면역 시장 진출을 가정할 때...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통 파트너사들과 올 2분기 예정되어 있는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대규모 의약품 입찰 참여를 목표로 ‘허쥬마’의 런칭 및 마케팅 계획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곧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허쥬마’ 역시 유럽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와 비슷한 성장 트랙을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직판 라인을 구축 중”이라면서 “앞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이후에는 직판을 원칙으로 함으로써 유통 비용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단 파트너십에서 성과가 우수한 유럽과 중동 파트너들에 대해 계속 파트너십을 갖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에는 API 공장, 미국·유럽엔 완제 공장”...
아울러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에 직판 라인을 구축 중”이라면서 “앞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이후에는 직판을 원칙으로 함으로써 유통 비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단 파트너십에서 성과가 우수한 유럽과 중동 파트너들에 대해 계속 파트너십을 갖고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 회장은 인도 등 해외 공장 증설 및 인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