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는 지난 4월 진열도급사원의 정규직 채용과 패션 판매사원의 정규직 채용으로 정규직 인원만 2만 6000여명에 달한다”며 “고용의 질을 높이고 일반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회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4월 1일부로 정규직 전환된 9100여명의 1개월간 근무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삶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고...
이마트 측은 협상 후 허인철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해 “과거의 잘못된관행에 대한 과감한 개선과 함께 이를 계기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이마트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조와 관련해서는 “법이 보장한 활동을 인정하며, 해고의 효력을 다투는 인력들에 대해서도 갈등상황을 해소하고 상호 발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복직 절차를 진행할...
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이번 진열도급사원의 정규직 채용과 곧 진행될 전문판매사원의 정규직 채용으로 이마트는 정규직 인원만 2만 6000여명에 달하는 회사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임직원의 처우개선 및 바람직한 노사문화에서도 대한민국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고 이라고 설명했다.
허인철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는 유통구조 혁신을 통한 물가안정과 소비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태 본질적인 노력은 물론 더 나아가 모범적인 노사관계 정립, 차별화된 모습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웅래 민주통합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날 허인철 이마트 대표와 이마트 공동대책위 관계자 등과의 면담 결과를 발표했다.
노 의원은 “공대위 측은 개인사업자 지위로 물건을 판매하는 판매전문사원에 대한 불법 파견 의혹을 제기해 왔다”며 “이마트 측은 판매전문사원에 대해서도 정규직 전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마트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선임된 허인철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두 회사 주총에서 모두 정 부회장은 사내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정 부회장은 지난 2월 신세계와 이마트의 경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등기이사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진에서 물러난 것이다.
이로써 정 부회장은 신세계 등기이사로 선임된지 3년만에 이사회에서...
신세계 이마트가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 진열을 전담해왔던 하도급인력 1만 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중소기업인 하도급업체로 소속되어 근무하던 인력들을 이마트가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하는 것이다. 정규직 전환은 2013년 4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마트는 지난 2007년 파트타이머였던 캐셔직군 50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매장에서...
또한 검찰은 한 차례 조사했던 허인철(53·전 신세계 경영전략실장) 이마트 대표를 지난 19일 재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5일 정용진 부회장을 출석시켜 약 12시간 동안 계열사 지원을 지시했거나 그 과정에 관여했는지를 조사했다. 하지만 정 부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이 아니며 자신은 판매수수료 책정 등의 구체적인 영업 정책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반윤리·인권침해·노동탄압 선도기업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업무방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5),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53) 등 관계자 10여명을 노동청과 검찰에 고발했다.
공대위는 “신세계·이마트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노조 설립을 원천본쇄하고 설립된 노조를...
허인철 이마트 사장은 “최근 극심한 불황과 설 물가 상승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신선, 가공, 생활 등 전 상품군에 대해 개점 이래 최대 규모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명절에 일반상품을 구매하러 오는 고객이 78%에 달하는 만큼 가계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최대 규모, 최저 가격 수준에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 사생활을 사찰하고 노동조합 결성을 방해하는 등 불법적인 노동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반윤리·인권침해·노동탄압 선도기업 이마트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업무방해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45),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53) 등 관계자 10여명을 노동청과 검찰에 고발했다.
허인철 이마트 사장은 “최근 극심한 불황과 설 물가 상승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신선, 가공, 생활 등 전 상품 군에 대해 최대 규모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최대 규모, 최저 가격 수준에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4일부터 9일까지 전점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관련 제품을 최대 30...
허인철 이마트 사장은 “최근 극심한 불황과 설 물가 상승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신선, 가공, 생활 등 전 상품 군에 대해 최대 규모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최대 규모, 최저 가격 수준에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도 4일부터 9일까지 전점에서 ‘설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관련 제품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이마트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24일, 김주영 영주시 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임성훈 나주시 시장, 배기운 국회의원, 허인철 이마트 사장, 최성재 식품본부장 등이 참석해 영주사과-나주배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 대표 허인철 사장은 “이마트는 올 한 해 동안 임직원 뿐 아니라 공공기관, 시민, 협력사 등과 함께하는 11개 프로그램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00억원이 넘는 기부를 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더욱 늘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이마트가 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30일 박건현 백화점 대표와 최병렬 이마트 대표 후임으로 장재영 신세계 판매본부장(부사장)과 허인철 경영전략실장(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인적 쇄신으로 경영난을 극복해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박건현 전 대표와 최병렬 전 대표는 지난 2010년 3월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경영 전면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은 취임과 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