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과 허인 KB국민은행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 2건의 선임 안건도 처리된다.
윤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허 행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월 윤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승인되면 윤...
진정성 있는 서비스 개발에 집중합시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의 ‘디지털 뱅크’ 전환에 대한 경영철학이다. 최근 3연임을 확정한 뒤 최근 데이터전략그룹 산하 AI혁신센터장에게 AI 경쟁력이 곧 은행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관련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AI 분야는 KB국민은행이 공을 들이는 분야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고도화해 자체 AI 챗봇을...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20일 오전 회의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현 허인 행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국민은행 내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의 자격검증 및 심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야한다. 임기는 내년 말까지다.
앞서 대추위는 지난 1년간 안정적인 경영승계를 위해 은행장 자격요건에 부합 하는 내ㆍ외부 후보...
박 행장은 2015년 1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같은 해 9월 SC제일은행은행장으로 선임됐다. 이후 2018년 1월 연임한 바 있다.
오는 11월 임기를 마치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KB금융 내부적으로는 경영의 연속성과 성과를 놓고 판단했을 때 허 행장의 연임이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허 행장은 임기...
이렇게 되면 허인 국민은행장을 비롯해 2+1년 임기를 채운 CEO들은 연임이 어려워 질 수 있다.
한편, 후계 구도 안정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주사에 새로운 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금융지주에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그룹 내 2인자로 꼽히는 은행장과 대등한 자리를 만들어 차기 금융지주 회장을 양성하기...
때문에 다음인 허인 국민은행장을 비롯해 그룹의 후계구도에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 선임이 확정되면 곧바로 다음 국민은행장을 선임하는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허 행장은 2017년 이후 국민은행 경영을 맡았고 지난해 1년 연임을 보장받았다. 다른 시중은행이 사모펀드 사태로 곤욕을 치를 때 국민은행만 유일하게 고객 피해 사례가...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유일한 외부 출신인 김병호 후보는 하나은행에 몸담았던 인물이다. 하나은행장을 거쳐 2015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맡았다. 다만 금융권 일선을 떠난 지 2년이 넘었다는 점에서 업계는 가능성을...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8일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총 4인을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확정했다.
숏리스트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포함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KB금융그룹 이사회 관계자는 “회장 최종 후보자군으로 선정된...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인도네시아 중형은행 부코핀은행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국민은행이 부코핀은행의 지분 67%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부코핀은행의 지분 67% 인수를 위한 주주총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부코핀은행 추가 지분인수를 결의한 이후...
최인혁 대표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최 대표는 SME의 온라인 창업과 성장 등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하는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 이수정 이포넷 대표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제로 시중은행들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 전환이다.허인 KB국민 은행장은 취임 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창구, 바이오 생체인증 도입, 비대면 플랫폼 강화 등 조직을 빠르게 ‘디지털 KB’로 전환해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채널 혁신을 핵심 과제로 언급하는 등 ‘디지털 최우선’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윤 회장은 23일 허인 국민은행장 등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 스마트 스쿨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를 우선적인 중점 지원 영역으로 결정했다.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조5000억 원씩 총 9조 원을...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과 같은 아름다운 상생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전국 13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다음 참여자로는 글로벌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대표 글로벌기업인 최기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허인 은행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국민들과 전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KB국민은행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졌으며, 김해경 사장은 다음 주자로 신용정보협회 김근수 협회장, 한승공영 이상대 회장을 지목했다.
김해경 사장은 19일 KB신용정보 본사에서 직원들과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동작과 감사 메시지로 의료진을 응원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 가족, 국내외 재해 이재민,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들 기관이 △IP벤처특별보증을 신규 도입하고, △KPAS 기술평가 시스템과 데이터를 은행 등 대외에 개방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포함해 박원주 특허정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정윤모 기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기보 내부에서만...
또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권이 맺은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외식업종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달 초엔 허인 은행장이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35억원 상당의 임직원 체육문화행사비를 온누리상품권 구입에 쓰기도 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처럼 작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