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32) GS건설 부장은 지난해 12월 상무보로 승진했다.
현대호텔을 운영 중인 현대중공업은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호텔현대경포대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총 20층(지하 3층ㆍ지상 17층), 160실 규모 호텔을 새로 지을 계획이다. 2014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계열사 현대호텔을 통해 강릉 경포대 외에도 경주 울산 목포, 러시아...
입사 3년차를 맞은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에게도 올해는 능력을 발휘할 기회다. 한화그룹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이 최근 전세계적인 불황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 실장의 젊은 마인드로 해법을 찾아 낼지 주목된다.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 허윤홍 GS건설 상무보는 최근 임원 승진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함께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부장도 상무보로 승진하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차장은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관장하는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으로 발령받아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나선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세계 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변함없이 추진해...
재계순위 8위인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 허윤홍 GS건설 부장이 임원으로 승진한다.
GS건설은 7일 정기 인사 발표에서 허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시키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GS건설 재무팀장을 맡고 있는 허 부장은 임원 승진 후에도 계속 재무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허 부장은 한영외고 졸업 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 국제경영학과 학사...
GS그룹과 한화그룹에선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 허윤홍 GS건설 부장과 김승연 회장의 아들 김동관 차장의 승진 여부도 관심거리다.
웅진그룹에선 2세 경영 체제 전환이 가시화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2세인 윤형덕 웅진코웨이 경영기획실장과 윤새봄 웅진케미칼 경영관리팀 과장은 웅진케미칼 지분을 점차 늘려가고 있고, 핵심 계열사 핵심 부서에서 경영...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장·차녀가 지분 18.61%를 보유한 롯데후레쉬델리카는 지난해 중 계열사간 거래 비중이 97.5%였으며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씨 등 자녀가 지분 100%를 보유한 GS아이티엠이 80.8%,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두 딸이 대주주인 STX건설이 75.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자녀가 대주주인 현대UNI가 63.6% 등의 내부 매출액을 기록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 허윤홍씨 등 자녀가 지분 100%를 보유한 GS아이티엠이 80.8%, 강덕수 STX그룹 회장의 두 딸이 대주주인 STX건설이 75.6%,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자녀가 대주주인 현대UNI가 63.6% 등의 내부 매출액을 기록했다.
국내 재벌 1, 2위 그룹의 비상장사 내부거래 비중도 만만치 않았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도 이달들어 40억원어치의 보유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런 가운데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우현 OCI 부사장과 이우정씨가 39억원과 13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부장과 장녀인 허윤영씨가 37억원과 21억원 어치의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등 대기업 총수 자녀들의 주식처분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