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을 강화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재도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신년사에서 “자율책임 경영에 기반한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아울러 ESG경영이 증대됨에 따라,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세계적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올해는 건설업의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중장기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고객과 시장 이해에 기반한 사업 방향으로 재정비하고 수익성과 수행능력을 감안한 선별 수주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 역량 강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신뢰회복에...
협약식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세용 GH 사장 등이 참석해 모듈러 주택사업과 관련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사는 △모듈러 사업에 대한 기술 교류 △선진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기술력 습득 △OSC(탈 현장 시공) 및 모듈러 고층화 기술 정보 교류 △탄소 중립 확보 및 친환경 건설 기술 교류 △건설산업...
‘위기를 기회로’…허윤홍 대표, 제2 도약 추진
29일 GS그룹은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 4세를 대거 승진시켰다. 먼저 지난달부터 GS건설 CEO를 맡아 온 GS그룹 4세 허윤홍(44) 사장이 정식으로 GS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허 GS건설 대표는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GS건설을 맡아 당면한...
GS엔텍의 생산본부장인 정용한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면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를 맡고 있던 허윤홍 사장은 신임 대표를 맡는다.
GS건설의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한다.
GS칼텍스의 기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권영운 전무와 GS엠비즈 대표인 허철홍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또...
허윤홍 GS건설 대표 역시 “당사는 시공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GS건설은 발주처인 LH와 입주 예정자와 하나가 돼 명품단지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보상 내용은 기납부한 분양대금에 연 8.5%의 고정이율로 입주 지체보상금을 계산해 전용면적 84㎡형 계약자 기준 5년간 약 9100만 원을 잔금에서 공제하기로 했다. 해당...
GS건설은 허윤홍 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조직과 분위기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연이은 정비사업 수주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전망이다.
GS건설은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치고 1305가구 규모의 송파구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조합이 제시한 3.3㎡당 780만 원보다 낮은 718만 원의...
GS건설이 허윤홍 미래혁신대표(사장)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고 세대교체를 가속한다.
20일 GS건설은 허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사장은 1979년생으로 GS칼텍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아왔다.
허 사장은 본사뿐 아니라 주택, 인프라...
임병용 부회장이 물러나고 허창수 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가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총수 일가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대교체를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이르면 이번 주 이사회를 열고 허 대표를 CEO로 선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이사 교체는 주주총회를 거쳐야 하는 만큼 임...
25일 GS건설은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부회장, 허윤홍 미래혁신대표, 김태진 CFO 등 최고 경영진이 판 반 마이 시장이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GS건설은 현재 추진 중인 호찌민시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판 반 마이 시장은 GS건설의 여러 개발 사업에 관한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투자를 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GS건설은...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GS건설과 LG전자의 고효율 에너지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코티지가 단우드의 최대 주력 시장인 독일에서 제일 먼저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국내에서도 이런 혁신적인 주거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영국 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모듈러 건축 시장에서 사업 규모와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모듈러를 포함한 친환경 신사업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한 층 더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을 비롯한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총장,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박상훈 GS칼텍스 상무, 이상엽 LG유플러스 CTO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 의료시설 활용 응급의료서비스(EMS, Emergency Medical Service)분야 시범도시...
8일 GS건설은 전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와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항공모빌맃티는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서 나아가 지역간 항공교통까지 확장된 개념이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GS칼텍스, LG유플러스, KIA도...
30일 GS건설은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와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생산기술과 LG전자의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홈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상품을...
협약식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이향은 H&A CX담당 상무와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 홍기상 건축기술연구센터장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지난 3월 LG전자가 공개한 세컨드 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LG전자는 '워케이션'(일하면서 휴가를 즐김)이나 '5도2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에 거주)과 같은 새로운 주거...
한편 허윤홍 사장이 이끌고 있는 GS건설 Prefab사업그룹은 지난해 약 6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신사업부문을 주도하고 있다. 2020년 인수한 폴란드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 영국 스틸 모듈러 전문회사 '엘리먼츠 유럽'과 2020년 설립한 pc 전문 자회사 GPC의 성과에 힘입은 것이다. 올해는 자이가이스트의 단독주택 B2C 사업 본격화로 더욱 탄력을 받을...
참석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다.
이들이 참여한 토론 결과로 지역별 산업 여건에...
이날 회의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 회장과 한국무역협회장인 구자열 LS 회장, 김병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삼성전자 DS부문장인 경계현 대표이사, 이성형 SK 사장, 홍범식 LG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 허윤홍 GS건설 사장,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정기로 AP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해 토론에 나섰다.
이들은 “주요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