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9일 GS타워에서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바이오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사는 원료 정제부터 바이오 제품까지 생산한다. 폐유 회수를 통한 차세대 바이오연료사업도 점진적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의 협력은...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자원 순환에 초점을 맞춘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통합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Energy Plus Eco)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2020년 에너지기업의 변화와 확장의 의지를 전달하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브랜드를 론칭하고, 미래 지향적 사업영역을 통합하는 브랜드로 사용해왔다.
이번 ‘에너지플러스...
GS그룹 오너가(家) 4세인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 대표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허진수 GS칼텍스 전 의장은 GS칼텍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허 대표는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2019년 GS칼텍스 대표로 선임돼...
공정한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선진적 노사관계 환경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총은 이날 총회에서 이동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비상근 부회장 18명과 감사 등 임원을 재선임했다. 문홍성 두산 사장,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원혁 LX판토스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 5명을 신규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아들인 허세홍 사장도 허 회장과 함께 방문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도 LX그룹 임원진과 함께 조문했다. 유족과 어떤 얘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지만,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권봉석 LG 대표이사(부회장)도 빈소를 찾아 “갑자기 너무 큰 일을 당하셔서 상심이 크실 것 같아 (유족을) 위로해드렸다”며 “재계 어른이 돌아가셔서 안타깝고...
GS칼텍스는 실증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해 자원순환 및 온실가스 감축 의무 이행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는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생산된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순환경제에 동참할 기회를 부여할 것”이며 “탄소 중립 이행을 통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도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GS칼텍스는 ‘2021년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 지원ㆍ소요 비용을 출연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해 중소기업의 연구ㆍ개발(R&D)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GS칼텍스가 올해...
GS칼텍스는 허세홍 대표를 중심으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 플러스 허브'다. 지난해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 이후 현재 서울 역삼 GS타워와 신논현역 삼방 2곳과 부산 해운대 달맞이 1곳에 운영 중이다.
에너지 플러스 허브는 주유에 더해 전기ㆍ수소차 충전, 마이크로...
이날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3HP는 바이오 원료인 포도당 및 비정제 글리세롤(식물성 오일 유래)의 미생물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 물질이다. 생분해성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기저귀에 적용되는 고흡수성수지(SAP) 및 도료, 점ㆍ접착제, 코팅제, 탄소섬유 등 다양한 소재의...
GS그룹 오너일가 중 가장 많은 대출을 받은 사람은 허경수 코스모그룹 장으로 보유주식의 78%를 담보로 353억 원 대출 중이었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보유지분의 67%를 담보로 315억 원을 대출 중이었다.
LG그룹은 그룹 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친족일가 25명 중 4명이 보유지분의 17%를 담보로 2361억 원을 대출 중이었다.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LG 보유지분의 58...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은 기업 총수들이 포스코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왼쪽부터),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찾은 기업 총수들이 포스코 부스를 둘러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세홍 GS그룹 사장(왼쪽부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 국내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허정석 일진홀딩스 부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원을 투자해 여수시에 있는 동서발전 호남화력발전소 내 유휴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짓는다. 2023년 완공 예정으로 15MW(메가와트) 규모다. 약 5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협약 당시 "앞으로도 수소 관련 사업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