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MZ노조에 “꼼꼼하게 정책설계부터 잘 반영하겠다”포괄임금·공짜 야근 악용 사례 근절 등 논의
국민의힘 청년 지도부와 대통령실 청년팀 행정관, 고용노동부 청년 관계자로 구성된 ‘청년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는 24일 MZ세대 노동조합과 치맥회동을 하며 현장에 있는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회동 중 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전화를 걸어 “청년 근로자들이...
공직 주요 이력은 대통령실 민정수석실 행정관과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동산기획과장, 국토정보정책관,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업계 관계자는 “공간정보산업 진흥기에 접어든 우리 산업의 범정부적 정책지원 거버넌스 확립과 재정확보에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손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스마트시티의 핵심...
이에 대통령실은 의전비서관의 공석을 선임행정관이 비서관 직무대리를 맡는 형식으로 대응하고 후임자 인사 추천 등의 절차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비서관은 외무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외교부 북미2과장을 지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통역을 맡은 바 있다. 2019년 SK그룹으로 이직해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2022년 3월...
특히, 김 후보 본인을 둘러싼 울산 땅 투기 의혹과 대통령실 행정관의 전당대회 개입 논란에 대해 안철수·황교안 후보가 진상규명을 요구한 만큼 진실공방이 이어질 수 있다.
김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내년 4월에 있을 총선을 진두지휘한다. 당의 전략·조직·인사·재정 등을 총괄하는 사무총장부터 정책위의장 등 지명직 최고위원, 선거대책위원장 등 새 지도부...
안철수·황교안 공동 기자회견“金, 울산 땅 투기·대통령실 행정관 선거 개입 책임져야”김기현 “제가 관여한 일 아냐...기승전 사퇴가 맞는 말이냐”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7일 안철수·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 재차 김기현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오늘 바로 사퇴하라. 만약 사퇴하지 않는다면, 이번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 선거와...
국민의힘 당대표 주자인 안철수·황교안 후보는 7일 김기현 후보에게 “오늘 바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투기 의혹과 대통령실 행정관 선거 개입 의혹은 선거 끝난 후에도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당대회 끝나도 끝까지 진실 규명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7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들이 전당대회에 개입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고위공직자수사처에 고발하기로 했다.
안 후보 캠프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행정관들의 전당대회 선거개입과 관련해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안철수 “당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7일 대통령실 행정관의 전당대회 개입 논란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전당대회가 끝나더라도 반드시 끝까지 그것을 제대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지시했는가, 그리고 어떤 사람 몇...
안 후보는 그러면서 “국민 모두를 위한 공무원들인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참여한 단톡방에서 김기현 후보 홍보와 저에 대한 비방의 선거운동이 공공연히 이뤄졌다는 것은 헌법과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엄정한 수사와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며 “투표만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총선 승리를...
이어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참여한 단톡방에서 김 후보 지지와 나에 대한 비방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사실이라면 충격적인 일이다. 철저한 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도 헌법 7조의 ‘공무원 정치 중립’을 어겨서 대법원에서 2년 확정판결을 받은 엄중한 일”이라며 “이 일의 전모가 드러날 때까지 당...
지역난방공사는 주총 의안으로 △제38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상임이사(1인) 선임의 건(후보자 김좌열) △상임감사위원(1인) 선임의 건(후보자 김좌열)을 상정했다.
김좌열 전 태우건설 회장은 1959년 생으로 특임장관실 제1,2조정관실 조정관, 대통령실 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한남동 관저에 대통령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 30여 명을 초청해 도시락 오찬을 했다.
1일 열린 오찬에는 국정기획·홍보·경제수석실 등 여러 수석실 선임행정관급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하고, 소관 업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김 여사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그러면서 "고발장 작성자와 제출자로 나선 이가 어떤 법령에 근거해 이러한 법률적 지원을 하게 됐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발장은 전날 최지우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경찰에 제출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법률비서관실이 포함된 비서실의 업무분장은 인사 관리, 대통령 일정 및 행사 준비, 치안ㆍ안전ㆍ재난 관련 정책 점검 등이다.
조현옥(66)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과 김봉준(55)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선임행정관도 함께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산자부‧과기부‧통일부 인사권 직권남용 사건을 수사한 결과, 산자부‧과기부‧통일부 전 장관 및 대통령실 전 인사수석‧인사비서관 등 5명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19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그러나 운전 금지령을 무시하고 운전하는 주민들이 생기자 주 방위군 헌병대 100명과 주 경찰관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크 폴론카즈 이리카운티 행정관은 "너무나 많은 사람이 금지령을 무시하고 있다"며 "최대한 빨리 운전 금지를 해제할 것이다. 그때까지 제발 집에 머무르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마크 폴론카츠 행정관은 사망자 일부가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겨울 폭풍과 관련한 사망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삽으로 눈을 치우는 일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미국 곳곳에서는 폭설로 항공편 결항도 이어지고 있다. 항공정보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한국시간 27일 오전...
임직원과 카타르 월드컵 경기 관람하며 소통 강화“한국거래소 탁구단 창단…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기억 남아”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과 국제금융과장, 20개국(G20) 기획조정단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