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부대변인은 그동안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으며, 대변인은 추후 선임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기로 했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만 변경하기로 했다"며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제안비서관에는 정용국...
이번 사건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근무한 허현준 전 행정관이 청구한 사건이다. 허 전 행정관은 2014~2016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압박해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들에 수십억 원을 지원하게 해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헌재는 “공무원이 지위를 이용해 범한 공직선거법 위반죄는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저해하고 공권력에 의해...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무비서관 임명을 비롯한 20여명 행정관 사직 권고에 대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는 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정무비서관들 등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비서관 임명이 발표된 뒤 정무수석실 행정관들 충원도 이뤄진다. 윤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친 뒤 홍지만 정무1·경윤호 정무2·허성우...
대통령실에서는 지금까지 내부감찰 등을 통해 정무 1·2비서관,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2명 등 10여명의 비서관·행정관급이 사퇴하거나 면직됐다. 이와 별도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추석 전 인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인 만큼 민생 경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윤...
실장·수석 두고 비서관·행정관 대대적 개편그 배경은 "尹, 여권관계자발 보도 불쾌해해"필요에 따라 3개월마다 사람들 면면 바뀌어'실질적' 대변인, 김병민→원일희→김은혜·신용현→강인선→김은혜
최근 용산 대통령실 인사개편을 두고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 거리두기’를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석들은...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은 당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하며 “욕설과 소음으로 가득 찼던 평산에서 마을 분들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며 “새내기 주민인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분은 두 번째 줄에 앉아 음악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달 22일부터 경호구역을 기존 100m에서 300m로 넓혔다.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100m...
지난주 행정관 3명이 업무기술서 평가에 따라 권고사직을 당해 총 10명 인력 중 30%가 공석인 상태라 충원도 필요하다.
특히 야당과의 소통이 중요해진 만큼 향후 정무수석실의 증원 가능성도 있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는 “야당 의원을 만나려 찾아가도 문전박대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좀 더 원활히 소통할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수석비서관이 교체된...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급은 유지하되 비서관·행정관을 일부 교체하고 충원하는 방식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홍보수석실에 김은혜 전 의원이 투입되고 대변인실과 국민소통관을 분리시켜 공보 기능을 전담하는 직제 개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교육비서관을 비롯한 일부 논란을 일으켰던 정책과 연관된 직제 개편이나 인사 교체가 이뤄질 수 있다.
특히...
尹비판했지만 발탁 "2030과 연결해줄 역할" 대변인 역할보단 일반 행정관 역할 "청년대변인은 상징적 의미"'인사 과정서 미리 공개' 지적엔 "그럴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던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2030세대의 생각, 우리가 미처 잡아내지 못하는...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한국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해운정책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수산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 내부에서는 김재철 국장에 대해 평소 원만한 성품으로 일 처리가...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쉬는 동안 나라는 더 시끄러웠다"며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관저 공사 관련 사적 수주 의혹에 더해 김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파 껍질 까듯 계속되는 논란에 국민은 분노를 넘어 지쳐가는 지경"이라며 "윤...
김건희 여사의 모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로 이벤트회사 대표를 역임했던 인물이 현재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재직 중이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의혹이 터져 나온다면서, 제2부속실 설치를 다시 강조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6일 오후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 기간 내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과 논란으로...
업계 다른 관계자는 "인수위에서 몸값을 올리고, 내정된 청와대 행정관 자리를 박찬 후 로펌에 가더니 다시 금융위 TF에 참여하는 모양새"라며 "정부 위원 자리를 몸값 올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에 주 변호사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국내 증권법이 미국법을 준용한 만큼 (가상자산 기본법 제정에) 미국법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내부 방침에 따라 행정관과 행정요원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대통령실은 행정관 한 명의 생각에 좌지우지된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의 생각을 극우나 극좌로 누구도 단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사형제를 극도로 찬성하는 사람이 동성애도 찬성할 수 있다. 이 사람은 극우인가, 극좌인가”라고...
권 대행이 문제의 텔레그램 대화방 문자 입력창에 “강기훈과 함께”라고 적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며, 해당 인사가 대통령실 행정관이라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왔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행정관이 강경우파 정당으로 세간에서 분류되는 ‘자유의새벽당’ 창당 발기인 출신이라고 알려지면서 박 원내대표의 이번 발언으로 이어졌다.
권 대행이 거론한 ‘강기훈’은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에 소속된 강기훈 행정관을 칭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이에 정부·여당에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여러 정책 이슈들이 묻히게 됐다며 볼멘소리가 나왔고, 더불어민주당은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그동안 당내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