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사회공감비서관실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선임행정관이 직무대리를 맡고 있다.
윤 대통령은 3대 종교 관계자들도 꾸준히 만나고 있다. 5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개신교 지도자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사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또 최근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장종현 백석대...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2월1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경남 거제시 장목면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은 바 있다. 당시 김 전 대통령 손자 김인규 청년보좌역이 동행했으며, 현재는 대통령실에서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임기는 10월 29일 부터 2025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신용출 신임 상임감사는 1965년생으로 경남 마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개발리스, 대통령실 경제금융 비서관실 행정관 ‧기획비서관실 기획비서관, 골든브릿지 증권(현 상상인증권) 상임 감사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 자료나 정부 공유한 적 없다” 억울함 표출“자신과 보좌진 휴대폰, 의원실 컴퓨터 제출할 용의 있어”
‘원조 윤핵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초기 대통령실 행정관 인사를 좌지우지 했다는 한 언론 기사에 억울함을 표출했다. 장 의원은 자신과 보좌진의 휴대폰과 의원실 컴퓨터를 제출할 용의가 있다며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는 금융안정지원단장으로 김기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김 단장은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공정시장과장, 서민금융과장,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금융소비자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자본시장연구원에 파견을 다녀왔다.
교육계는 ‘검증을 통과할, 즉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인사가 과연 누구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로 꼽히면서 지난 7일 지명된 보건복지부 장관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지명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교육 비전문가’로 정통 행정관료 출신이다.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실 서기관, 대통령...
기본적으로는 인적쇄신이지만, 윤 대통령이 ‘여권관계자’발 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의 정보 통로를 줄인다는 목적도 있었다는 점에서(관련기사 : 尹, 대통령실 솎아내며 윤핵관 거리두기…“이해관계보단 필요”) 강 행정관도 인사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권 원내대표가 언급한 만큼 윤핵관과 연결된 인사라는 추측에서다.
그러나...
천 부대변인은 그동안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으며, 대변인은 추후 선임한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시민사회수석실에 있던 디지털소통비서관을 홍보수석실로 이관하기로 했고, 종교다문화비서관실은 사회공감비서관으로 명칭만 변경하기로 했다"며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제안비서관에는 정용국...
용산 대통령실은 오는 7일 정무1·2비서관에 전희경 전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인사개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무비서관 임명을 비롯한 20여명 행정관 사직 권고에 대해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는 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정무비서관들 등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대통령실에서는 지금까지 내부감찰 등을 통해 정무 1·2비서관,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2명 등 10여명의 비서관·행정관급이 사퇴하거나 면직됐다. 이와 별도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우 추석 전 인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맞는 추석인 만큼 민생 경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윤...
정무수석실의 비서관 두 명이 자진사퇴하고, 일부 행정관들이 인사이동 된 것이 대표적이다.
기본적으로는 인적쇄신이지만 윤핵관의 ‘정보 통로’를 줄인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내각이나 대통령실 인선 같은 민감한 사안들이 ‘여권 관계자’발로 보도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그래서 여권 추천으로...
비서관과 행정관 구성을 다듬겠다는 것으로, 홍보 강화를 위한 정치권 출신 인사 투입이 예상된다.
대통령실이 이처럼 인사 개편 작업에 나선 건 “문제가 있는 사람이 생길 때마다 개선한다”(김대기 실장)는 수시 개편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실장은 이날 고위당정협의에서 “아직 일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있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정치적...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수석급은 유지하되 비서관·행정관을 일부 교체하고 충원하는 방식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홍보수석실에 김은혜 전 의원이 투입되고 대변인실과 국민소통관을 분리시켜 공보 기능을 전담하는 직제 개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교육비서관을 비롯한 일부 논란을 일으켰던 정책과 연관된 직제 개편이나 인사 교체가 이뤄질 수 있다.
특히...
尹비판했지만 발탁 "2030과 연결해줄 역할" 대변인 역할보단 일반 행정관 역할 "청년대변인은 상징적 의미"'인사 과정서 미리 공개' 지적엔 "그럴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비판했던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해 “2030세대의 생각, 우리가 미처 잡아내지 못하는...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쉬는 동안 나라는 더 시끄러웠다"며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관저 공사 관련 사적 수주 의혹에 더해 김 여사의 대학원 최고위 과정 동기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파 껍질 까듯 계속되는 논란에 국민은 분노를 넘어 지쳐가는 지경"이라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