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임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에 최상영 현 제2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시키고, 일자리기획비서관에 이준협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최상영 비서관은 1963년생 부산 출신으로 부산개성고, 부산외국어대 스페인어과를...
아울러 △김영배 민정비서관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천경득 선임행정관 등이 담쟁이포럼 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담쟁이포럼 출신 인사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행정부 산하기관, 공공기관 등 정부 유관단체에도 폭넓게 포진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지만 대통령의...
최희남 KIC 사장은 행정고시 29회 출신이다. 기획재정부에서 국제금융 분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도 행시 29회로, 기재부에서 국제금융 분야 근무 경험을 쌓았다. 갑자기 부상한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또한 행시 29회 출신이다. 2008년 기재부를 떠난 뒤 증권업계에서 일했다. 2003∼2005년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하지만 정작 수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신임 비서관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에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정무비서관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 자치발전비서관에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민정비서관에 이광철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정책비서관에 정동일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신 신임...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신임 인사비서관에 권용일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늘 신임 비서관 인사를 실시했다”며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에 권용일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다”고 밝혔다.
권 신임 비서관은 1971년생으로 대구 경상고와 경북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1회로...
그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위원과 대통령비서실 안보정책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코리아연구원 원장과 통일부 장관정책보좌관 맡았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장을 맡아왔다.
이는 국방개혁 과제인 문민화를 지속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인사로 평가된다.
1967년생인 박 신임 차관은 서울 영동고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해 공직에 첫 발을 들였으며 참여정부 시절 국방부 군사보좌관 정책관리팀장,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 행정관...
앞서 고 대변인은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 입성한 뒤 2년여 간 선임행정관급 부대변인으로 일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1월 비서관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문 대통령의 러브콜을 받아 대선 캠프에서 공보단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이 과정에서...
고 신임 대변인은 올해 2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사를 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표를 낸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승진 인사가 났다. 이에 따라 고 신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최연소 비서관에 이어 첫 청와대 여성 대변인이 됐다.
청와대 언로가 김 전 대변인처럼 고 신임 대변인으로 통일되는지에 대해 윤...
고 신임 대변인은 올해 2월 선임행정관에서 비서관(1급)으로 승진하는 파격 인사를 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표를 낸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승진 인사가 났다.
1979년생인 고 신임 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2017년 1월까지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를 지내다가 2017년 대선 직전...
이들은 김 전 차관의 범죄 혐의를 내사하던 경찰을 질책하거나 경찰청 수사지휘 라인을 부당하게 인사 조처 하는 방법으로 수사를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김학의 동영상’에 대한 감정을 진행하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행정관을 보내 동영상과 감정결과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등 수사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과거사위는 "국민적...
이후 검찰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에 이름을 올린 환경부 산하단체 전·현직 임원들과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 등을 소환해 조사를 벌여 왔다.
검찰이 청구한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장관이 구속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한편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5일 서울동부지법에서...
그는 또 최근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인사들의 금융회사 임원 선임에 대해서는 “금융회사 임원 중 부적격, 적격성, 그런 부분에 대해 솔직히 관심이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룰을 만들어 (금융회사에 심사를) 요구한다든지 그런 수준은 현재로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최근 한정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제 31회 행정고시 합격을 통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기구과장, 금융협력과장 등을 거치며 국내 외화자금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문 사장은 이외에도 국제통화기금(IMF) 이코노미스트,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실 선임행정관(국장급) 등을 역임했다.
1994년에 대통령 민정비서실 행정관을 지냈고, 이어 대한지적공사 사장, 남해대학 총장 등을 거쳤다. 김재정 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1963년생으로 행시 32회 출신이다.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국토도시실장 등을 역임했다. 변창흠 전 SH공사 사장은 1964년생이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연설기획·제도개혁비서관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고용노동비서관에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본부장을, 연설기획비서관에 오종식 현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신상엽 현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선임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조 신임 비서관은 서울...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11일 정 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군 인사자료를 분실한 장소와 관련해 "버스정류장이었다"고 말했다. 당초 술집이었다는 발언을 수정한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정 전 행정관이 법조계 선배를 바래다주면서 버스정류장까지 따라갔던 것 같다. 선배가 가는 걸 보고 집에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