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는 전국 최초로 '엄마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체감할 수 있도록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엄마아빠의 양육 애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아이키우는 엄마아빠가 존중받는 문화 확산에 서울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연휴 전후로 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방지하고,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을 한다. 7%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은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쾌적하고 맑은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 구청장은 “백 리를 가려는 사람이 구십 리에 이르러서도 겨우 반 정도 온 것으로 여긴다는 뜻인 반구십리(半九十里)라는 말이 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동남권 광나루한강공원에 이어 올해에는 서남권 보라매공원에 거점형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된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유니버설디자인과 베리어프리(Barrier-Free) 개념을 도입한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놀이, 휴식,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수요에 대응해 어린이는 물론 엄마·아빠 모두가 행복한 공원환경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목표는 ‘지역 균형발전’과 ‘구민의 행복’이다. 구는 최근 새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원도심활성화 추진단’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화곡을 비롯한 원도심이 살아나는 고품격 균형도시 실현을 위해 더욱 나아갈 계획이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2023 계묘년 토끼처럼 더 잘 듣고, 잘 보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뛰어 구민과 도약하는...
문체부(박보균 장관)는 5일 ‘케이-컬처가 이끄는 국가 도약, 국민행복’을 비전으로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K-콘텐츠 펀드 4100억 원을 비롯해 역대 최대규모인 7900억 원을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민간투자가 어려운 콘텐츠산업에 지원한다. 특히 ‘한국판 디즈니’와 같은 세계적인 지식재산권(IP) 보유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대비해 행복도시 기본·개발계획을 변경해 세종동(35만4000㎡) 토지이용계획(안)을 마련한다. 여기에는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선다.
대통령 제2집무실의 경우 올 상반기까지 연구용역 등을 통해 건립방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마스터플랜 극제설계공모와 기본설계 계약·착수에 들어간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원 장관은 이날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합동 시무식을 개최하고 정책대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전세사기와 관련해 “사기 근절을 위해서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최근 악질적인 전세 사기로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모두 잃을 위기에 놓인 서민층이 많은 데 이들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주거 안정과...
이 박사는 “이 시대의 사회병리학적 문제는 ‘자연 결핍증’에서 비롯된다”면서 “도시화·산업화를 거치면서 자연과 함께 내면이 파괴된 사람들이 늘었고, 이로 인해 지나친 근심과 불안장애 등을 겪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더 크게, 더 빨리, 더 많이’란 생각이 넘치면 병이 되고, 천천히 느긋하게 살아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조언했다.
기온에 따른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인파에 의한 밀림·부주의 등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시민들께서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자치구별로 준비한 해맞이 행사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는 시민 모두가 토끼처럼 도약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투표는 '약자와 동행'과 '매력있는 국제적 선도도시'을 바탕으로 시가 추진한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민 4만4943명이 참여해 1인당 최대 3개 정책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투표수는 8만8569표였다.
'모아주택·모아타운'과 '디지털 성범죄 원스톱 지원'이 각각 1, 2위를 차지해 부동산, 디지털 성범죄 등 사회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SH공사는 13개 자치구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복주택 공급물량은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207가구, 예비 입주자 75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어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시작해서 노인 대상 일자리 사업까지 서울시의 많은 정책이 준비됐는데 한군데 빈 곳이 있다면 중장년을 위한 정책”이라며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이 활력 있고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 걱정은 줄인다’는 목표로 5개 분야, 48개...
이번 캠페인은 새정부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 및 ESG 경영을 목적으로 문현금융단지 7개 입주기관, 부산광역시, 부산 남구청, SK텔레콤, 행복커넥트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7개 입주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팬데믹...
이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2023년 서울시 엄마 북(Book)돋움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북돋움 사업의 골자는 내년부터 서울에 사는 임산부가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과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을 하나의...
청량리역 일대 신속통합지구 묶어 복합개발 ‘2050 미래도시’ 구상“불법 노점 철거 없이 동대문구 발전 없어”…법과 원칙 따라 대응회기역 ‘차 없는 거리’로 젊은이 찾는 명소 만들어 상권 활성화
2050년까지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상업·업무 기능을 갖춘 미래도시 ‘청량리’를 만들겠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6일 이투데이와 만나 “앞으로 청량리...
올해 7월에 출시한 더 뉴 셀토스는 기존 셀토스의 강인함은 계승하고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더해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으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강자로 굳건히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Meet the amazing'이라는 슬로건으로 디자인, 실내공간, 신사양 등...
지금까지 여성환경연대는 ‘서울시 행복한 불끄기 사업’의 모태가 된 캔들나이트, 생태 감수성 회복을 위한 학교텃밭과 도시텃밭 사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대안생활 캠페인을 펼쳐 왔다. 이러한 활동은 ‘정책만 바꾼다고 삶이 바뀌지 않는다. 시민이 참여해서 일상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의 발로였다.
여성환경연대는 이 땅의 모든 생명체가 평등하게...
서울 관악구가 지난 18일 관악가족행복센터에서 '관악구에서 기후위기 시대를 준비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관악은 감·탄·해! 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포럼은 구내에서 기후위기·탄소중립 인식개선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지역 내 탄소중립 민관실행추진위원 및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응답자들은 친숙하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그들만의 도시를 추천하고 싶겠지만, 아마도 서울이 추천 1순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과거 서울에 지나치게 집중된 입법·사법·행정기능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서울을 경제중심도시로 남기려는 노력이 두 번이나 있었지만, 서울은 기존 기능을 유지한 채 런던,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과 같은 세계 도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