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출연 배우들을 행방불명, 사망으로 처리해 '임성한 데스노트'라는 신조어 탄생.
'압구정 백야'.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게 복수하기 위해 며느리가 되는 설정 논란.
결국 막장 논란이 거듭되자 MBC는 "임성한 작가와 더는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곧바로 임성한 작가는 "원래부터 은퇴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은퇴를 선언했고요.
그런데...
주한 외교관 행방불명 해프닝 "숙취 때문에 잠에서 못 깨"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외교관이 숙취 때문에 출근하지 못해 '행방불명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부터 연락이 끊겼던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2등 서기관 H(34)씨를 16일 오전 발견했다고 밝혔다. H씨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서 대사관 직원들과 회식을 한...
남주혁은 특히 수영장을 런웨이로 만들면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 답게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후아유'에서 전국대회 당인 한이안은 수행여행 중이던 고은별이 행방불명됐다는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는다. 그는 결국 대회 참가를 하지 못하고 기권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극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 정부와 민간단체들은 한 달간 네팔 지진 난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도 전개한다.
한편 인도 주재 대만대표부에 마련된 긴급대책본부는 네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대만인 상황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당시 네팔에 체류 중인 대만 여행객은 총 177명이었고 그 가운데 28명은 여전히 행방불명인 상태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행방불명이었고, 이 때 정윤회 씨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게재했다가 보수단체 등의 고발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가토 전 지국장의 노모는 현재 병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유서를 남기고 행방불명됐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성완종 전 회장의 오전 5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빠져나갔다. 이후 큰 아들이 자택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후 통신 추적 결과 종로 평창동에서 성완종 전 회장의...
자원비리 관련 검찰 수사에서 250억원 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돼 9일 영장실질 심사를 앞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0분께 집을 나갔고, 성 회장의 유서를 발견한 가족이 오전 8시6분께 청담파출소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 전 회장의 위치 추척에 나섰다.
9일 영장 실질 심사를 앞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집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앞서 자원외교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지난 6일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2006년∼2013년 5월 회사 재무상태를 속여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지원되는 정부융자금과 금융권...
남편이 행방불명돼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없었던 한 여성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혼 서류를 발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가나 출신인 간호사 엘라노라 바이두(26)씨는 최근 남편 빅토르 세나 블러드-즈라큐의 페이스북 이메일 계정으로 이혼서류를 보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2009년 뉴욕에서 혼인 신고를 한 바이두씨 커플은...
미국에서 남편이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없었던 한 여성이 '최후의 방법'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이혼서류를 발송해 화제를 낳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아프리카 가나 출신인 간호사 엘라노라 바이두(26)는 최근 남편 빅토르 세나 블러드-즈라큐의 페이스북 이메일 계정으로 이혼서류를 보냈다.
바이두는 지난 2009년...
가수 이문세가 6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15집 앨범 ‘뉴 디렉션(New Direction)’ 음반감상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지난 2002년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에 발표되는 ‘뉴 디렉션’은 3년간의 치밀한 준비 과정 끝에 결실을 맺었으며 늘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음악인 이문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뉴 디렉션’은 7일 오전 0시 각종...
일본 영화 ‘기생수 파트1’은 지난 2월 개봉해 오랜만에 일본 영화의 흥행력을 입증했으며 ‘추억의 마니’ ‘도라에몽: 스탠 바이 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애니메이션계에서는 일본 영화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외에도 영미 합작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영국과 프랑스, 캐나다 3국의 합작영화 ‘패딩턴’ 등이 국내...
13일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갑작스레 행방불명이 된 박주미로 인해 걱정에 휩싸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주미는 다른 가족들에 비해 경험이 적어 라오스 현지적응을 힘겨워했던 터라 도대체 그녀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지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특히 주미바보 남편 박명수는 “한번 나가면 함흥차사여!”라고 볼멘소리를 하다가도...
10일 경기지방경찰청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께 서울의 한 성폭력피해자보호센터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여고생 1명이 행방불명됐다"는 112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지령을 받은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와 박모 경장은 바로 마포대교로 출동, 중간지점에 서서 강을 바라보고 있는 A(16)양을 발견해 구조했다....
이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 자신이 데리고 있던 직원이 정윤회 씨의 방문 사실을 기록한 메모를 가지고 있었고, 이를 근거로 날짜를 기억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가토 전 지국장은 지난해 8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행방불명이었고, 이 때 정윤회 씨와 함께 있었던 것처럼 의혹을 제기한 기사를 게재했다가 보수단체 등의 고발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 애니메이션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일본이 제국주의 시대에 일으킨 문제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미야자키 감독은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은 지배되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 자신들이 제국주의를 흉내냈다”며 “결과적으로 300만명의...
이들은 이집트 콥트교 목사의 아내로 행방불명됐다가 얼마 뒤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콥트교 측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이들을 납치해 개종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슬람 측은 자발적으로 개종하려는 이들을 콥트교에서 감금하고 고문했다고 맞서며 종교 간 갈등이 생겼다.
한편 IS는 잡지에서 “예전엔 이집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콥트교도를...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안재민은 사채빚으로 행방불명된 여자친구를 찾으려 대기업까지 그만두고 사채 회사에 들어간 '영웅' 역을 맡았다. 김성은은 영웅의 연인 연희 역을 맡아 안재민과 과감한 베드신을 촬영해 큰 화제를 낳았다.
한편 11일 방송된 '고맙다 아들아'에서 안재민은 세 번째 수능시험까지 망치고 힘들어하는 삼수생 장재우 역을 맡아 호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