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 서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경우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연체 대출 또는 법률 분쟁, 압류·거래정지 상태의 대출은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없다.
일부 카드사에서 받은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은 플랫폼에서 기존 대출로 조회되지 않아 갈아타려면 해당 금융회사 앱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금융사 앱에서...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등이 대출 비교 플랫폼 앱을 제공한다.
개별 금융회사 앱에서는 마이데이터 가입 없이도 다른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확인할 수 있고, 이후 해당 금융회사의 대출로 곧바로 갈아타는 것을 지원한다. 현재 15개 은행, 7개 저축은행, 7개 카드사, 4개 캐피털ㅡ사에서 가능하다. SBI 저축은행...
22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 예대금리차 평균은 1.15%포인트(p)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소폭(0.01%p) 축소됐다.
5대 은행 중 우리은행이 1.22%p로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예대금리차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08%p 축소됐다”면서...
22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 예대금리차 평균은 1.15%포인트(p)로 집계됐다. 전월(1.16%p) 대비 모두 축소됐다.
5대 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이 1.22%p로 가장 컸다. 하나은행(1.20%p), NH농협은행(1.18%p), KB국민은행(1.13%p), 신한은행(1.02%p) 순이다....
20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국내 17개 은행(산업은행·씨티은행 제외)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제외한 지난달 예대금리차는 평균 2.10%포인트(p)로 전월(2.35%p) 대비 0.25%p 축소됐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2월 1.36%p에서 3월 1.16%p로 0.20%p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 는 전월 대비 모두 감소 됐다.
5대 은행중에서는 NH농협은행이 1.34포인트(p)로 가장 컸다. 우리은행(1.22%p), KB국민은행(1.13%p), 하나은행(1.11%p), 신한은행(1.01%p) 순이다.
공시에...
햇살론뱅크의 지원 규모를 지난해 167억 원에서 올해 30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금리를 인하한다.
3일 대구은행은 이날 오전 수성동 본점에서 개최된 'DGB대구은행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수행'을 목표로 발표된 서민금융 종합지원은 개인차주...
앞서 이 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은행 본점을 방문해 햇살론뱅크 운영 실적을 격려하고, 상담 직원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원장은 "햇살론뱅크와 같은 서민금융상품 이용자는 주로 소득이 적고 신용도는 낮지만, 상환 의지가 높은 성실한 분들"이라며 "생업으로 바쁜데,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은행을 방문하는 불편을...
2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2월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 는 전월 대비 모두 확대됐다.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은 산술적으로 대출·예금 금리 격차에 따른 마진(이익)이 많다는 뜻이다. 지나친 ‘이자 장사’를...
2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 는 전월 대비 모두 확대됐다.
KB국민은행(1.48%p),우리은행(1.46%p), NH농협은행(1.46%p), 하나은행(1.32%p), 신한은행(1.06%p)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이는 은행들이...
실제 지난달 28일 하나은행은 이 원장 방문에 맞춰 ‘햇살론15’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 상당하는 금액을 캐시백 해주겠다는 상생방안을 발표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카카오뱅크에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혁신을 주제로 간담회도 했다.
지난 8일엔 부산까지 직접 내려갔다. BNK부산은행은 이 원장을 맞이한 날 지역내 취약계층...
DGB대구은행이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의 비대면 판매를 실시하고, 0.5%포인트(p)금리 인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올해 한시적으로 최대 한도가 기존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최대 한도가 확대 적용되는 올 한 해 동안 햇살론뱅크 이용 고객은 차별 조건 없이 0.50%p...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대상 올해 연말까지2월 중 햇살론뱅크 비대면 출시ㆍ금리 인하
DGB대구은행이 2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방은행 최초로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 대상은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상환일 전월 기준) 이하 차주다. 면제 대상 차주는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카카오뱅크는 지난주부터 중신용대출 및 중신용플러스대출, 햇살론15를 제외한 고신용자들의 신용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카카오뱅크가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을 중단한 건 중금리 대출의 비중을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중금리 대출 목표치는 25%다. 카카오뱅크는 중금리대출 비중이 지난 11월 말 기준 24% 중반대를...
카카오뱅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햇살론15를 제외한 신용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을 제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대출을 당분간 취급하지 않겠다는 조치로 해석된다.
연말을 맞아 고신용대출 잔액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 한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햇살론15, 햇살론 뱅크, 햇살론 유스, 새희망홀씨 등이 대표적인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햇살론15는 고금리 대출을 보유한 이들에게 최소한의 요건만 심사해 제공하는 대안 상품이다. 한도는 1400만 원이고 금리는 연 15.9%다. 국내 14개 은행 영업점과 인터넷전문은행 1곳,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취급한다.
햇살론 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정상...
21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10월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제외한 NH농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계대출금리-저축성수신금리)는 1.56%포인트(p)다.
NH농협에 이어 하나은행(0.94%p), 신한은행(0.89%p), 우리은행(0.77%p), KB국민은행(0.67%p) 순으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컸다.
NH농협은행은 8월(1....
해당 서민금융상품은 △햇살론뱅크 △햇살론15 △안전망대출Ⅱ 등 3가지다. 일반적으로 서민금융상품의 금리는 10%대로, 일반 은행의 평균 대출금리를 크게 웃돈다. 이번에 예대금리차 공시에서 제외되는 서민금융상품 금리의 경우 △햇살론뱅크 연 2.9~6% △햇살론15 연 15.9% △안전망대출Ⅱ 연 17~19%다.
가계대출 중 고금리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제외한...
하나저축은행은 ‘햇살론대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 서민 정책금융을 확대해 보다 폭넓게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들도 실제 금융상품과 영업 현장에 반영된다. 고령자를 포함한 기초연금수급자를 위한 수시입출금 상품 ‘연금하나통장’은 오는 17일부터 우대금리를 2.0%p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