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핵심정책토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복지부는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출산·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으로 내년 7월부터 0∼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10월부터는 15세 이하의...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3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고용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핵심 정책토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고용부는 비정규직 문제가 근로자의 고용불안뿐만 아니라 산재 위험노출, 임금격차,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야기한다고 보고, 비정규직 문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여성가족부는 3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2022년까지 30대 여성고용률을 63%로 높이고, 젠더폭력 없는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여가부는 고용부와 함께 경력단절을 가장 많이 겪는 30대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찾기 패키지 사업’ 모델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개인별...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핵심정책토의' 에 참석에 앞서 공식 일정에 없던 ‘깜짝 방문’이었다.
문 대통령의 구내식당 깜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청와대 구내식당(여민2관 직원식당)을 찾아 직원들과의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이날도 공정위 구내식당에서 청사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는 등...
국토부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심정책토의'를 통해 '누구나 집 걱정 없는 나라, 다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공적 임대주택을 연 17만 호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임대주택 공급 여건을 개선한다.
다주택자를 민간 공적 임대사업자로 육성하기 위해 세제ㆍ건보료 인센티브 확대 등 자발적 임대사업 등록 활성화...
산업부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핵심정책토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이날 기존의 수급안정ㆍ저렴한 에너지 공급 중심(경제급전) 에너지 정책 방향을 국민안전ㆍ쾌적한 환경을 균형있게 고려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겠다고 보고했다.
우선 노후원전 수명연장 금지,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 등 원전...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행안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핵심정책토의'에서 이 같은 내요을 골자로 한 정책 방향을 보고했다.
행안부는 '전국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앙 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획기적으로 이양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방이 더 잘할 수 있는 핵심사무와 기능을...
기재부‧공정위‧금융위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 대통령과 3개 부처 장‧차관과 국장급 이상 간부, 당‧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정책토의를 개최했다.
각 부처는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할 핵심정책 2개를 정해 소관부처 장관이 주요 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후 과제 담당과장과 현장 실무자 등 참석자들은 정책 관련 쟁점을 위주로 토의를...
외교부는 핵심정책 토의주제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방안, 외교·통일 정책 운용 과정에서 국민소통과 참여를 늘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외교부가 운영하고 있는 TF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언급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통일부 업무보고에서는 남북대화 및 남북관계 재정립 방안, 통일에 대한 국민...
문 대통령은 "과거처럼 부처 업무 전반을 나열해서 보고하는 방식으로 하지 말고 핵심 정책에 집중해서 토의하는 방식으로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인 토론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올려놓은 밑거름이 됐다"며 "그동안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부처별 업무보고의 성격으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핵심 정책토의에서 "언론자유지수가 민주정부 때보다 크게 떨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두 차례의 보수정권에서 정권 차원의 방송 장악 시도가 있었음을 지적하고 방통위에 근본적 개혁 대책을 촉구한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고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핵심정책토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연구자 중심의 자율적ㆍ창의적 R&D 지원체계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은 현재 기재부가 쥐고 있는 '국가 R&D 사업 예산의 예비타당성조사권'의 과기정통부...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30 동안 정부과천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토의를 한다.
참석 대상자는 총 128명이다. 과기정통부와 방통위에서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이효성 방통위원장 이하 실·국장이 참석하며,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과 기재부, 행안부의 관련 실장도...
이번 핵심정책토의는 대통령과 부처 공직자들 간의 첫 상견례 자리다. 부처별 핵심과제를 정리, 점검함으로써 국정 이슈의 주도적 관리와 신임 장관들의 업무 파악과 정기국회 준비의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박 대변인의 설명이다.
이번 핵심정책토의는 총 22개 부처를 9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청와대는 휴가철, 결산국회,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도 임상정보등록과 결과 공유에 대한 찬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회장은 “여러 부처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자들이 임상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말하며 “환자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용어로 임상시험에 대한 적응증과 대상 환자 뿐만 아니라 모집인원과 실시간 모집 현황, 모집 종료...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표면적으로는 수면 아래로 내려갔지만, 몇몇 핵심 인사들을 중심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1948년 이래 61차례의 정부 조직 개편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무슨 목적으로 다시 정부 조직을 수술실로 보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많은 중소·중견기업과 시민 그리고 정책 수요자들은...
통화정책의 고삐를 조이려면 신중해야 한다”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같은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최근 월간 경제지표들이 약했지만, 현재 금리 인상을 위한 토의 조건이 충족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은 것이다.
반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CNBC에서 “핵심 물가 상승률이 더 올라야...
맡아 토의·토론수업을 진행하고, 협력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 창의적 수업 방법으로 참가자들과 공동수업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또 참가자들은 12월까지 추진할 수업 공개, 수업 성찰, 수업 나눔 등 향후 계획을 협의하고 학교 현장의 수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상욱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 수업이...
현장토의 및 발전방향 탐색, 지역사회 연계 및 학부모지원단 운영 방향 탐색 등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교과별, 영역별 전문가를 양성하는 심화 연수로서 효과를 높이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가과정 연수 실시 이후에도 지역별 네트워킹과 현장연계 과정을 통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운영학교 핵심 교사 연수는 2016년도에...
특히 제 21차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핵심성과로 꼽힌 민관협력사업(PPP)과 관련해 ‘민관협력사업(PPP) 관련 정책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한 인프라 확대 기반구축’을 주제로 한국의 인프라 개발정책 및 민관협력사업 관련 주제 발표 및 분임 토의, 국별 사례 보고, 관련 기관방문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의 인프라 개발과 재정, 민관협력사업 및 제도 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