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인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7.2%)와 차이를 0.7%포인트까지 줄였다.
이날 ‘집 나간 개그맨’ 특집으로 꾸민 ‘해피투게더 시즌 3’에는 권진영·박준형·박성호 등이 출연했다. SBS TV ‘스타 부부 쇼 자기야’의 시청률은 6.4%다.
‘무릎팍 도사’ 청룽 편의 성·나이별 시청률을 지난주...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진웅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조진웅은 여자친구에게 달콤하게 프러포즈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8.4%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거뒀다.
아이리스2는 35%를 목표로, 시청률이 넘어선다면 다시 한 번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준비해둔 출연 계약서를 가져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향의 시청률 공약에 대해 네티즌들은 "꼭 시청률 35%넘어서 다시 해투에서 봤으면 좋겠다" "아이리스2 열심히 봐야겠다" "우리...
5%포인트 큰 폭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스맙(SMAP)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배우 차승원이 초난강과 함께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출연한 인연으로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8.2%, '자기야'는 8.0%의 시청률을 거뒀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8년 동안 진행한 MBC ‘놀러와’가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MBC ‘무한도전’과 인기 궤도에 오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장수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을 통해 여전히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다소 정체된 모습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토크쇼와 리얼 버라이어티 양쪽...
1월 31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8.8%(AGB닐슨코리아)로 상승세를 보이며 8.9%의 KBS2 ‘해피투게더’를 0.1% 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백지연이 출연해 신비주의에 가린 이미지를 벗고 대학시절부터 MBC 입사 후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할 당시와 MBC 퇴사까지 모든 것을 속속들이 밝혔다. 또 대학시절 '연대...
정성한 입장에서는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 진심으로 미안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니 컬트삼총사가 있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릎팍’은 8.8%(AGB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거뒀으나 KBS2 ‘해피투게더’ 9.8%에 1%포인트 뒤졌다.
컬투는 MBC와 불화가 생겼던 이유, 대학로 티켓 호객행위에 대한 생각 등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컬투와 9년간 함께 활동했던 정성한이 깜짝 등장해 탈퇴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9.8%,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9.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댄싱퀸 특집으로 가수 김완선, 백지영, 그룹 소녀시대(윤아,효연,유리,티파니)가 출연했다. 김완선을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털어놨고 소녀시대...
지난 방송분 시청률 7.3%보다 1.0%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컬투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컬투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베스트 사연 8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컬투 원년멤버 정성환과 결별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9.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만든 앤디, 라나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라나 워쇼스키는 성적 정체성 혼란을 느꼈던 10대 시절과 성전환 후 심경 등을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3'(10.3%)에 돌아갔다. SBS '자기야'는 8.9%를 기록했다.
지난주 시청률 6.3%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야구선수 류현진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배우 홍수아와 열애설을 해명하고 훈남 외모의 친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9.7%를 기록해 1위를 지켰으며 SBS '자기야'는 6.7%에 머물렀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KBS2 ‘해피투게더’에 크게 밀렸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6.3%로 9.7% 성적을 낸 ‘해피투게더’에 다시 선두 자리를 내준 셈.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년 만에 첫 예능 도전에 나선 김상경은 영화 ‘생활의 발견’ 출연 당시...
KBS의 경우는 올들어 시즌2에 접어든 ‘1박2일’이 부진 끝에 자리를 잡으며 관심을 끌었고 ‘불후의 명곡’이 ‘나는 가수다’ 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토크쇼의 침체속에 ‘안녕하세요’와 ‘승승장구’가 체면을 지키고 있으며 ‘개그콘서트’의 인기 독주는 여전했다. 이 때문에 ‘해피투게더’의 유재석과 ‘1박2일’ ‘안녕하세요’의...
특히 40도를 오르내리는 고열 속에서도 조이를 붙잡고 “아무데도 가지마”라며 오열하는 모습에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보고싶다’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영화 ‘가문의 귀환’ 출연자인 정준호 김민정 윤두준 유동근 등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가 8.2% 성적을 거둔...
방송사가 시청률을 의식해 스타성이 담보된 MC들에게 편중된 섭외를 하고 있는 탓이다. 예능프로그램이 늪에 빠진 MBC는 ‘무한도전’의 유재석을 대적할 만한 진행자가 없다. KBS는 ‘해피투게더’ 유재석과‘승승장구’와 ‘1박2’일’의 김승우, 약진하고 있는 ‘불후의 명곡’과 ‘안녕하세요’의 신동엽의 3파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SBS는 시청자의 호평을...
강호동이 11월 10일과 11월30일 각각 복귀한 SBS ‘스타킹’과 MBC‘무릎팍 도사’가 유재석의 MBC‘무한도전’, KBS ‘해피투게더’와 일진일퇴를 하며 흥미진진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인기를 양분하며 예능계를 이끌었던 유재석과 강호동이 다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침체에 빠진 예능 프로그램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상당수 시청자의 궁금증중 하나가...
이에 MC 유세윤은 "장동건의 심기가 불편하겠다"고 말했고 정우성은 "소영아 외로우면 연락해"라고 능청스런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의 복귀작인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목요예능 1위였던 KBS2'해피투게더3'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전설의 배우로 남았어야 했다. 너가 그 후광을 업고 활동을 해야 하는게 네 딜레마다"라고 말했다며 친구의 충격적인 평을 털어놔 MC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호동의 복귀작인 MBC'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목요예능 1위였던 KBS2'해피투게더3'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말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촬영을 하면서 캐릭터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는데 서영이처럼 부모가 가장 필요한 사춘기 시절 곁에 부모가 없었다면 그 상처가 컸을 거라는 생각에 서영이를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켜온 '해피투게더3'가 강호동의 복귀작이자 정우성이 첫 게사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