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HMM은 ESG 경영을 위해서는 ESG전략 실행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2025년까지 ESG 분야별 목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배 HMM 사장은 “이번 중장기 전략은 글로벌 해운물류기업으로서 미래에도 생존 및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사업에 투자한 것”이라며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노력해...
尹대통령, 바다의날 기념식 참석"스마트 해운물류 투자 위해 불필요한 규제 완화""항만, 물류센터 등 해외거점 확보할 것" "청년 어촌 진입 위해 소득·근로·주거 개선할 것" "어촌에 의료·복지·문화 혜택 충분 전달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부산을 찾아 "해양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해양수산 분야에 전례 없는 위기와...
양산체계를 구축하면 제작 단가를 더욱 낮출 수 있어 많은 수출이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장승호 철도연 박사는 “물류비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ㆍ제작했다"며 "도로, 해운, 항공 등 다른 운송 분야에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확장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토탈소프트뱅크는 해운ㆍ항만ㆍ물류 분야에서 30년 이상 솔루션 개발 및 구축 이력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화 항만 운영시스템 기술 및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토탈스프트뱅크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서 관련 관제시스템 개발 및 터미널운영시스템 고도화...
사단법인 한국해운물류학회는 1982년 창립돼 해운물류 분야에 대한 연구와 정기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해오고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해운물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경영인을 매년 한 명씩 선정해 '해운물류경영대상'을 시상하고 해운물류 기업의 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최용석 한국물류학회...
합작 생산 법인에 투자하고, 올 2월에는 부산 친환경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에 투자했다.
올해는 2차전지 핵심 소재 니켈 자산 확보, PBAT 등 친환경 원료 분야 진입, 바이오매스 발전·자원순환·탄소저감 등 친환경 그린사업 본격화,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기반 구축, 4차 산업 시대에 유망한 신사업 모델 개발 및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LNG 운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자동차선 운송 중심의 해운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동시에 가스 운송 노하우를 확보해 수소 공급 분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우드사이드와 계약한 최초의 아시아 선사다.
현대글로비스는 우드사이드와 계약을 수행하기 위해 선박 신조에 나선다. 배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5일 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서 국내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양수산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문했다.
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진행된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항만 인프라 확충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들은 "해운물류와 관련해 국내 주요 항만들이 글로벌 허브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항만...
이어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해운∙항공분야 영향을 점검했다.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제재 여파에 따른 해운·항공을 통한 운송과 물류의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출입 물류 지원, 운항 안전 확보 등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도 지속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선 동석한 전재우 해운물류국장은 "해운분야의 경우 흑해 안에 정기선사와 부정기 선사가 있는데 가던 배들은 다 돌아왔고 러시아 쪽은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제재가 되면 선사들이 영업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기항 중단이나...
1876 Busan 플랫폼은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창업 관심도 증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스타트업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기술창업에 특화된 지원 플랫폼이다.
4개 공동운영기관은 이날 업무협약(MOU)을 통해 해운항만산업 기술창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1876 Busan 플랫폼 운영과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플랫폼의 주요...
물류 대란이 벌어지자 직접 HMM, 고려해운 등 선사를 방문해 중소 수출기업의 선복(짐을 싣는 공간) 확보에 도움을 요청했다.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화물기에 중소기업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무역협회 사업을 점검하기도 했다.
무역협회의 존재감을 키워 5대 경제단체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했다. 삼성물산, 넥센타이어, 동화그룹 등 대기업을 회장단으로 새로...
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늘어난 5조6372억 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사업은 항공·해운 물류운임 상승 가전과 IT제품 물동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대비 40.2% 증가한 7조992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관계사를 제외한 대외 매출이 36% 뛰어오른 2조6029억 원을 기록했다. IT서비스 사업의 경우 대외 매출액이 19% 늘어난...
또, 통합운송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해 화물차량 연비를 개선하는 에코 드라이빙(Eco-Driving)을 실천하고 있으며, 물류 차량 대형화 및 물류센터 공동화에도 나섰다. 해운 부문에서는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삼자 검증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물류사로는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발 국제 물류 적체현상으로 글로벌 해운 운임료도 오르면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엔씨소프트(5.2%), 삼성전자(3.96%), 셀트리온(3.4%), SK바이오사이언스(1.1%)도 영업이익 추정치가 늘었다. 삼성물산과 카카오페이는 3개월 전과 비교해 영업이익 추정치에 변화가 없었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변동성이 컸던...
조선·해운의 위기극복 노력과 미래 백서 발간
△상수도관망 관리 등 엔지니어링 표준품셈 마련
5일(수)
△산업부 장관 1.4~1.6 사우디 출장
△통상교섭본부장 16:30 수출입물류 업계 간담회(무역보험공사)
△산업부 1차관 16:00 공급망 점검회의(대한상의)
△장관, 사우디를 방문해 산업·에너지 분야 양국간 협력 강화방안 논의
△민관합동 최근 공급망 이슈...
해수부는 이날 올해 성과로 해운분야 매출이 40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진해운 파산할 때 39조 원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다. 또 선복량도 HMM이 발주한 12척을 합쳐 105만TEU로 역시 한진해운 파산 이전을 거의 회복했다. 또 어가 소득은 5200만 원, 수산물 수출액은 역대 최고액인 28억 달러를 달성했다.
일관 물류체계를 구축한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비계열 매출 증가 폭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폭스바겐 그룹과 체결한 계약 물량 운송에도 속도가 더해질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유럽 최대 완성차 제조사 폭스바겐 그룹과 5년 장기 해상운송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해운 계약 중 가장 큰 규모다....
전 세계 물류ㆍ해운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DJSI는 세계적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기관인 S&P 글로벌 스위스(Global Switzerland) SA가 공동으로 개발한 지속가능 경영 평가지표다.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향후 해운물류의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의 유망 신산업으로서 해운분야뿐만 아니라 항만과 조선 등 관련 산업의 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자율운항선박의 시장 규모는 2016년 66조 원 규모에서 점차 증가해 올해는 95조 원, 2025년에는 180조 원 규모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로드맵은 운항방식, 정비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