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주문 시스템을 설치하는 점포가 확산하면서 매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 본격화, 기술 고도화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오더는 미국, 싱가포르에 법인을 추가로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캐나다에 법인을 설립한 티오더는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대거 참가, 신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곳이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터치패드 내장 퓨전키보드 아이패드 케이스(2세대)와 원하는 대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리앵글 케이스 등 협력업체 '모키보(mokibo)'의 제품 판촉,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리테일 업체 및 국내 일반...
이번 행사에는 엔비디아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중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자사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엔비디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굉장히 기쁘다”며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를 비롯 해외에서도 높은 수요를 보이는 제품인...
디센트는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가상자산 분야에 특화된 법률사무소로 민·형사 소송부터 국내외 법인 설립, 운영 등에 대한 기업 법률 컨설팅, 블록체인, 가상자산 관련 비즈니스 전략 등의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규 변호사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Key Resolve 한·미연합사령부 합동군사훈련에서 통번역 요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유망 사업분야의 역량 있는 초기 기업을 선별∙추천하며 EIV 한중 비즈니스센터와 협력한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은 “액셀러레이터의 보육은 해외진출에 대한 수요연계 및 판로개척이 포함돼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들과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중국 진출은 이랜드의 중국진출 노하우 전수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7년까지 모태펀드의 해외펀드 출자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 4조 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지원 인프라는 촘촘하게 강화한다. 재외공관, 공공기관, 대기업 지사, 법무법인 등이 참여해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애로 해소와 정보를 제공하는 협의체를 구성한다.
국내와 생산, R&D 등 협력망을 유지하는 해외...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대기업은 사업 분야 확장과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성장과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무역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7년까지 모태펀드의 해외펀드 출자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 4조 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대기업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CVC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현지 IR, 투자유치를 촉진한다.
특히 해외 VC와 ‘글로벌 임팩트 펀드’를 신설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유망 K-스타트업에...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대ㆍ중견기업과의 매칭, 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국내외 해외지사 중심 협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 현지 본사와 직접 협업하는 전략으로 개편해 세계시장 진입과 스케일업을 촉진한다.
아울러 중기부는 인공지능 전환으로 미래 성장성을 키우기 위한 과제도 설정했다. 중소기업에...
GS칼텍스가 10년 동안 기술연구소 등을 통해 석유화학 대체 물질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대형 양산 체계를 갖춰나간 것이 그 시작이다.
허 회장은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은 디지털 신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임이 확실하다”며 “스타트업과 벤처 업계야말로 GS그룹의 미래성장을 위한 필수 파트너”라고 말했다.
최근 2년여간의 벤처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차별화된 사업 모델과 경영 전략으로 흑자 성적표를 받아들이며 경쟁력을 입증한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 따르면 2900개 스타트업 중 2022년 영업손실을 냈었으나 지난해 10억 원 이상의 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한 스타트업이 25개로 조사됐다.
쿠팡을 필두로 △오름테라퓨틱...
이날 오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중기부 R&D (예산)의 50% 이상을 12대 전략 기술 분야의 집중 투입하고, 정부가 연구 분야와 목표를 대략 나눠 제시하는 ‘하향식 방법’을 채택하겠다”면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해외 협업 대상을 섭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분과별 3개월간...
이어 “개별 중소기업 차원에서는 실질적인 해외 진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 협업 대상을 섭외하겠다”고 약속했다. 실제 중기부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업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보유하고 있는 정책 노하우를 활용해 R&D에서도 글로벌 협력 성과를...
K스타트업센터(KSC) 등 해외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R&D 네트워킹 확대를 주문했다.
2분과 'R&D구조개편'은 시장이 원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중소기업 R&D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향후 만들어질 것 같은 시장에 집중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 R&D와 지원방식도 과거의 출연금 위주에서 투자‧융자 등 기업 성장단계와 시장 수요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증권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 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서 바이오 헬스 부문의 의료기기와 디지털...
올해부터 추가로 글로벌 기업인 인텔과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의 인도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아세안 지역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베트남은 풍부한 젊은 노동력과 높은 경제 성장,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 등 글로벌로 진출하는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경제ㆍ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영주 장관은 “장관으로 임명받고 110일 정도 기간 동안 60여 번의 현장 방문을 하면서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까지 글로벌로 진출해야 한다는 열망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들을 현지에서...
버즈빌은 2012년 설립된 보상형 광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이듬해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광고를 넣고, 이를 밀어서 해제할 때마다 리워드를 제공하는 형태의 ‘허니스크린’으로 업계의 주목 및 성장세를 이어갔다.
버즈빌은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 일찌감치 해외로 눈을 돌렸다. 2014년 대만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미국 유사 서비스 제공업체였던...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연구개발(R&D) 지원 전문장비 보강기업매출 791억·투자유치 4677억 성과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에 맞춤형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 내 입주기업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 패키지인 ‘MS 런처(Launcher)’도 지원한다. MS 제품 사용권 제공, 경영·임대료·해외투자 연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민을 위한 AI 리터러시(literacy·문해력) 교육은 올해 3회 개최한다. 챗GPT 등 생성형 AI 소개, 챗GPT를 활용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되는 법, 콘텐츠 크리에이터 되는 법, 마케팅 기획력과 실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