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과일과 한약재를 이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료를 생산해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프레쉬벨의 김근화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6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프레쉬벨은 자가 생산과 24개 농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 약 40톤의 배,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의 이용해 9종의 음료류를 생산·판매하는 농촌융복합 경영체다....
“식량 공급망 교란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와 기업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며 “식량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서는 관련 통계를 구축해 사전에 위험 품목을 파악하고 수입대체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해외 농업개발을 확대해 안정적인 식량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샤인머스캣을 대체하기 위한 신품종 포도 개발에 나선 배경이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2014년부터 수입산 포도 품종과 샤인머스캣을 대체할 수 있는 신품종을 육성하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골드스위트, 루비스위트, 코코씨들리스, 레드클라렛, 캔디클라렛, 해피그린 등 총 6종류의 포도 품종을 개발했다.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는...
개발 지원사업 착수보고회(석간)
△제19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개최(5.20)
◇농림축산식품부
16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대통령 시정연설(국회)
△딸기 전용기 타고 홍콩·싱가포르 안착
△꽃도 보고 기름도 먹고, 국내산 유채의 활약 기대
17일(화)
△해외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가축전염병 관리
△외국인 대상 한식 원데이 투어 개최
△농업...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 수출 정책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비대면으로 추진한 것도 효과를 거뒀다.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오프라인 상담회에 비해 수출업체들의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의...
김종진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 애그플레이션(곡물 가격 상승으로 일반 물가도 오르는 현상)을 겪으며 추진된 해외농업개발과 국제 곡물 조달시스템이 이후 곡물 가격 안정화로 제대로 투자되지 못했다"며 "중장기적 시각에서 사업을 설계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유연탄과 함께 러시아(사할린) 현지 이탄 채굴권을 보유하고 있는 Biotex-Torf로부터 해외 독점 판권을 획득해 국내에 유통 중이다. 이탄(peat, 토탄)은 식물성 화석의 퇴적물로 햇수가 오래되지 않아 완전히 탄화하지 못한 것으로 농업용(상토), 축산용(깔개)으로 사용된다.
이탄은 지난해부터 가축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밀·콩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작물을 중심으로 자급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농업 기반시설 확대 등에 총 4조9811억 원 규모 예산을 편성했다.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사업에 2조297억 원의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이어 정부양곡매입비에도 1조4289억 원이 편성됐다.
농식품부는 밀 생산단지 규모를 키우고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등 밀...
식품의 맛과 질감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식자재의 칼로리, 설탕, 소금, 포화 지방 함량을 줄여서 더 건강한 성분을 개발하여 웰빙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를 통해 UN SDG 중 2번 ‘기아 해소 및 지속가능한 농업(Zero Hunger)’과 3번 ‘건강과 웰빙(Good Health and Well-Being)’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고객의 식욕을 돋우는 다양한 식음료...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러시아는 세계의 질소비료 1위, 칼륨비료 2위, 인비료 3위 수출국이다.
반도체 대란도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레이저용 네온의 주요 수출기업은 우크라이나에 있다. 또한 센서나 메모리 제조에 사용되는 팔라듐은 러시아가 세계 생산의 37%를 차지한다. IT 소트프웨어 개발·보수는 우크라이나의 주력 산업으로...
일본은 일찌감치 국제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농업 국가들에 일본의 선진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해외에 농업기지를 확보해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일종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우리도 ODA에 돈을 쓰는 국가인 만큼 이런 방식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10년 이상 장기적인...
누보는 비료, 유기농업자재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러시아의 이라크 침공으로 곡물 가격이 급등하자 수혜주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누보는 종가 기준으로 스팩상장 전날인 지난달 3일 1940원이던 주가가 이달 6일 4005원으로 2배 넘게 올랐다. 지난 7일에는 장중 4750원을 기록해 최고점까지 오르기도 했다....
처음으로 해외에 차량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1970년대까지 회사는 자동차 회사로서 입지를 굳히며 버스, 트랙터까지 만들면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메리칸모터스와 협력해 ‘지프(Jeep) 차량을 현지에서 조립, 승용차에도 발을 들였다. 이후 승용차에 대한 추가 투자가 이어졌고 지프에서 파생된 코란도 SUV의 개발과 일본 수출로 이어졌다.
그러나 모델...
임기는 모두 3년이다.
LX인터내셔널은 손란 사외이사에 대해 "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 홍보관을 거쳐 현재 손스마켓메이커즈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해외 식품 및 북미 사업 관련 여성 전문가로, 해박한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사외이사로서의 독립성을 유지하며 당사의 경쟁력 제고 및 미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육성 감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농진청 감귤연구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해외적응성시험의 첫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실증재배를 진행해 온 결과, 미국에서 재배하던 기존 일본 품종(부지화·한라봉)보다 '탐나는봉'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임상시험용 의약품은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과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후보물질 ‘S-217622’ 등이다.
신송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29.83%(1590원) 오른 6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 식량 가격이 11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곡물 사업을 영위하는 신송홀딩스에 매수세가 몰렸다.
이날 유엔 식량농업기구...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신임 사무총장 취임 계기 협력 강화방안 논의
9일(수)
△국표원, 중국 등 4개국 수출 애로 해소 추진
10일(목)
△산업부 1차관 09:30 병원-의료기기 기업 간담회(코엑스)
△산업부 2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계기 병원-의료기기 기업 간담회 개최(석간)
△신재생에너지 녹색보증사업...
범부처 해외전시회 지원계획 수립
4일(금)
△산업부 장관 10:30 한국공학대학교 출범 비전선포식(한국공학대/시흥)
△한국공학대학교 출범식 개최(석간)
△한-호주 디지털 통상 대화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3월 1일(화)
△출연동물 보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민관 협의체 출범
△농관원, 농업인 공익직불제 자동전화 교육 실시
△농식품부, '2020년...
특히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0년 21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제2공장을 설립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최명철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스마트에코팜과 같은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이 농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린바이오 분야 새싹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