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부겸 민주당 의원이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정부에서 집행한 4대강 사업의 광고비는 총 77억원, 제작비는 29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처별 광고 집행액은 국토해양부가 48억 9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문화부 16억 5900만원, 환경부 9억 300만원, 수자원공사 2억...
24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그동안 부진했던 혁신도시 택지 분양이 단독주택 용지를 중심으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와 LH 본사 유치를 놓고 각축을 벌였던 경남혁신도시의 경우 LH의 일괄 이전이 확정된 5월부터 판매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단독택지는 전체 373필지중 3필지를 제외한 370필지가 판매됐고...
1개 부지는 오는 30일 매매계약 체결예정(콘텐츠진흥원)이며 나머지 65개 부지는 일반(48개), 지자체(2개), LH(13개), 국가기부(2개) 등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일반매각에서 유찰된 종전부동산은 LH공사만 매입이 가능했으나,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혁신도시특별법시행령'에 따라 농어촌공사, 자산관리공사, 지방공기업 등도 매입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5월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수장을 맡고 있는 신평식 원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진출했으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국장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기획실장을 지냈다. 국토해양부로 통합된 후에는 물류항만실장으로 일했다.
올해 3월부터 해양환경관리공단 수장을 맡은 곽인섭 이사장은 행시 25회로 1981년 공직에 진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
역시 1억9357만원을 받은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과 해운물류국장을 역임했으며 퇴임후 한진해운 부사장과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등을 지냈다. 오는 8월 3년간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5월 부원찬 이사장이 취임한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연봉은 작년 기준으로 할때 기본금 1억754만원에 성과급 3871만원을 합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차관보에서 물러난 뒤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갔다가 국토부 차관으로, 또 다시 김&장 고문 옮겼다가 장관 자리를 꾀찬 사실은 이를 입증한다.
◇장관 = 강동석 건설교통부 전 장관(행시3회)은 옛 교통부 출신으로 수도권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거쳐 제12대 건설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다. 강 전 장관은 퇴임 후...
2006년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직을 맡았으며, 2008년 7월부터 대학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애 취임,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앞두고 있다.
오 전 차관은 행정고시 23회로 1980년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산자부 산업기술 국장, 산자부 차관보를 거쳐 2007년 2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산자부 1차관을 역임했다. 퇴임 후 2009년 2월부터는 한국무역협회...
한국비교사법학회가 주관하고 국토부와 대한지적공사가 후원하는 이 토론회에는 향후 부동산 종합공부 법제화를 추진할 국회의원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각계 전문가들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주요 발표주제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의 필요성 및 경제적 효과 △법·제도 개선방향 등이다.
전문 패널의 발표요지는 △부동산정보 정책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