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건설기술 정책 로드맵인 ‘제5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건설업체는 국내 건설시장 침체와 건설물량 부족으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미국 등 선진국 뿐 아니라 중국·인도 등 신흥국과의 경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며,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는 기술력 부족으로...
서울에서는 송파구 소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감정가 1092억3400만원), 마포구 소재 신용보증기금(1035억6400만원) 등 18개 부동산, 경기도는 남양주시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1171억3700만원), 성남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감정 예정) 등 17개 부동산이 매각 대상이다.
이날 소개된 종전부동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논산으로 이전하는 국방대학교(고양) 부동산은 혁신도시특별법상 매입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매입하기로 결정했고, 감정평가를 거쳐 연말에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정보화진흥원(서울 중구) 부동산은 지난 9일 공개입찰을 실시한 결과 3개 업체가 응찰하여 A기업에 약 702억원에 낙찰됐다.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김 사장은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정부의 공간정보산업 진흥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상과 지하공간은 물론 해양까지 국토의 종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반성장과 상생협력도 강화한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지적과 측량, 공간정보와 정보통신(IT)의 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김 사장은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대응해...
공사는 CI변경과 함께 핵심 사업을 기존의 지적측량사업에서 국토정보 조사·관리 및 산업진흥 지원 등 3대 사업군으로 다변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공적기능 확대와 민간과 상생협력,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식시대를 맞아 공사가 새로운 CI를 선포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지난 4년 동안 국외로부터 해킹 피해를 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지식경제부 산하기관 7곳 중 5곳이 V3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V3가 해킹에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V3가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실제 영국 백신 프로그램 비교평가 업체인 ‘바이러스 불레틴’에 따르면 V3는 보안 프로그램 성능평가 정기 테스트에서 58%의...
8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퇴직한 국토부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178명 가운데 109명(61.2%)이 산하기관, 관련 협회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퇴직 당일이나 7일 이내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59명에 이른다.
재취업한 109명의 공무원들 중에 39%인 42명은 공사나 공단, 진흥원 등 국토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은 5일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퇴직한 국토부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178명 가운데 109명(61.2%)이 산하기관, 관련 협회 등에 재취업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퇴직 당일이나 7일 이내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59명에 이른다.
재취업한 109명의 공무원들 중에 39%인 42명은 공사나 공단, 진흥원 등 국토부 산하기관에...
투자설명회 이후 5월 대한적십자사(서울 중구, 51억원), 6월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 가평, 56억원), 7월 국립해양조사원(인천, 12억), 8월 한국인터넷진흥원(서초, 137억), 9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마포, 117억)가 매각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12월에 제4차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8개 이전기관이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채용설명회에는 국토부, 충청북도,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관계자, 12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대학생 등 3500여명의 인원이...
사회적 취약계층 등 국유재산특례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특례운용을 최소화하고 한국공항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무상으로 국유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선 지원의 타당성, 사업성과 등을 감안해 사용료 부과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유재산특례에 따른 재정지원 규모는 5666억원으로 이 중 국토해양부가 전체의 58%(3283억원)을...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5개 부동산이 매각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8차례 유찰된 뒤 9번째에 낙찰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국립해양조사원도 4차례 유찰 끝에 5번째에 낙찰됐다. 이로써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119개 종전부동산 가운데 52개가 매각됐다.
앞으로 국토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매각부지의...
규모 공사 수주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해상플랜트 수주 협의중”
△동남합성, 최대주주 미원화학외 5인으로 변경
△씨그널정보통신,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신성통상, 지난 해 영업익 348억···전년比 61.9%↑
△엔텔스, 2억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동부로봇, 유상증자 최종발행가 2470원 확정
△거래소, 제미니투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지난 매미 태풍 이후 부산항 피해금액은 컨테이너 크레인 파손을 포함해 무려 809억원”이라며 “이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약 70가지 크레인 설계기준을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긴장감이 역력한 분야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생산공장 운영률이 높은 업계다. 현대·기아차는 위험수위가 높은 생산공장 비상조직...
건설사들도 날씨경영을 본격 도입해 특화 기상정보들을 전국 공사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이 기상정보 구입에 투자하는 비용은 연간 2000만~3000만원선인데 반해 비용절감 효과는 연간 30억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거가대교 침매터널 건설 시 민간기상업체의 ‘국지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공사일정을 효율적으로...
16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전체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 147개 기관 중 43개 정부소속 기관과, 3개 기관을 제외한 101개 공공기관 중 당초 계획 시기대로 이전이 추진되는 곳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5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11년 말 현재 101개 공공기관 중...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혁신도시 부지공사는 86%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 정부부처와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혁신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세종시를 비롯해 12개의 시·도에 테마별 발전전략에 맞춰 이전작업이 진행되면서 지역과의 상생과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국토해양부는 26일 판교테크노밸리 엠텍IT타워빌딩에서 재단법인 공간정보산업진흥원(SPACEⁿ)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SPACEⁿ은 국토부가 작년 5월부터 '한국형 구글어스 프로젝트'로 추진중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을 시장 친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형태의 민간 운영기구다.
다음, NHN, KT 등 주요 포털기업과 공간정보 관련 공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