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진흥공사의 설립 세부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설립위원회를 구성하고 설립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한다고 밝혔다.
설립위원회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측 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 해수부, 금융위원회 담당 국장이 위촉됐고 민간 위원으로는...
한국건설관리공사, 항공안전기술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육아정책연구소(경제인문사회연구회 부설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국제원산지정보원 등이다.
징계관련 건이 발생한 66개 기관은 기관명을 우선 공개했다. 내용은 2월말 징계확정 후 주무부처에서...
해양수산부가 올해 3조 1000억 규모의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통해 50척의 선박을 발주해 해운산업 재건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 낙후된 어항ㆍ포구 300개를 개발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어촌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18년을 해양수산업의 재도약 원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또 해양진흥공사를 통해 50척의 선박을 새로 만들고 스마트양식단지 조성 등을 통해 어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18일 '소득주도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부업무보고에서 김영춘 장관이 국무총리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정책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수부는 '소득 주도...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을 위한 설립위원회가 내달 출범하는 가운데 해운사들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사전에 가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가 다음 달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한국해양진흥공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차관을...
△S-Oil, 8880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 체결
△진흥기업, 256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씨에스윈드, 지멘스와 26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대동공업, 650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 체결
△대한광통신, 551억 원 규모의 광섬유 공급 체결의 건 계약 체결
△에스엔유, 106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 체결...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올해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잘 마무리해서 한국해양산업의 부활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산시장 출마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김영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작년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법안을 12월 29일에...
이 규정에 근거해 향후에는 공공기관(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신규 건조해 소유권을 갖는 선박을 국가필수선박으로 지정하고 이를 민간에 임대하는 형식으로 운영해 제도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도선·예선·하역 등 선박의 항만 이용과 관련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국가가 ‘항만운영협약’을 체결해 비상시에도 항만 업무에 종사토록 할 수...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내년 7월 공식 출범한다. 국내 선사에 선박 매입 보증, 선사 경영 지원 등 금융·정책 지원을 담당하게 되는 해양진흥공사 출범으로 해운산업 재건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법(공사법)이 통과돼 공사 출범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법 통과에 따라 해수부는 차관을...
그는 "'New Start 한국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세계 5위 수준의 해운강국 재건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해양진흥공사를 7월까지 설립해 선박 발주와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며 친환경 선박 대체보조금을 도입해 산업간 상생발전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수산 분야에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성장산업의...
그러면서 공공선박 발주를 늘리고, 해양진흥공사 설립을 통해 금융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3사의 자구계획 이행률은 대우 42%, 현대 65%, 삼성 65%다.
현재 조선 대형 3사(현대중공업ㆍ삼성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유동성 문제를 해결했으나 지난해 수주 절벽으로 2018년 일시적 매출ㆍ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
중견조선사 중 성동조선과...
KCC가 선박 방청, 방오 도료, 세라믹 등 3개 제품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자금 투입은 내년 상반기 설립되는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자본금 5조원 규모로 내년 6월 출범할 예정이다. 해양진흥공사 설립은 해운업 육성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였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자구 노력이...
김 장관은 "해운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담당할 한국해양진흥공사를 내년 6월까지 출범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한국해양공사진흥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프리미엄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산지거점유통센터...
해수부 국감은 국토교통부와 바닷모래 채취 갈등, 세월호 선체조사, 청탁금지법 개정,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을 포함한 해운업 지원대책, 수협은행장 등 공공기관 인사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예상된다.
해수부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병풍도 사고 해역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를...
김 장관은 해수부 장관으로 꼭 하고 싶은 것은 첫째 해양진흥공사 설립, 둘째 해양공간계획법 제정, 셋째 수산자원회복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운ㆍ해양ㆍ수산을 망라해서 뒷받침하는 국가적 인식틀로 국가해양위원회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대통령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으로 출마하는...
직원 채용비리 등으로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도 사표를 냈다.
현재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은 한국조폐공사와 한국투자공사가 공석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임기만료 후 직무를 유지하고 있고 은성수 투자공사 사장은 수출입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동서발전 등 에너지발전사 5곳을 포함해...
그간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해외 항만건설시장 진출 지원, 어선 감척을 통한 자원 회복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던 중 9월 6~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회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극동지역으로의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 극동지역은 매년 약 300만 톤의 어획고를 올리는 수산자원의...
우선 한진해운 파산으로 침체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자본금 1000억 원을 출자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고효율 선박 대체건조 지원(5만 톤, 43억 원), 공공선박 발주 등 해운·조선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어업지도선, 항만청소선 등 공공선박 24척 건조 예산은 1884억 원을 배정했다.
선박 대형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