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기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
중기·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 중 우선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황금녘 동행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온라인몰...
해양수산부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해 온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을 29일부터 837개 전체 염전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수부는 국내 염전 837개소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나머지 염전 687개소는 민간전문기관(위탁수행)이 해왔다.
현재까지 109건(86개소)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할인 대상은 평년보다 가격이 올라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주로 소비되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연근해어선 외국인 선원 고용 등에 관한 노·사 합의는 수협과 선원노련 간 노사합의 체결, 해양수산부의 적정성 검토를 마친 후 법무부에서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법무부의 노·사 합의 승인은 어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달 25일 수협을 방문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추진하고,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호우·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태풍 등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주요 수산물의 생산 및 유통 실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0일부터 주 2회 현장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현장점검은 30일 전라남도 신안, 경상남도 통영, 거제 등 총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천일염, 미역·다시마, 건어물(김·굴비·명태...
아울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길태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미국‧일본‧중국 주한 외국공관 대표, FBI(미 연방수사국)‧HSI(미 국토안보수사국) 등 국외 수사기관 대표자 등 12개국 외국공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해양 관련 대학 총장, 어민대표, 시민, 학생, 해양경찰관 등 2000명이...
아울러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길태기 해양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미국‧일본‧중국 주한 외국공관 대표, FBI(미 연방수사국)‧HSI(미 국토안보수사국) 등 국외 수사기관 대표자 등 12개국 외국공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해양 관련 대학 총장, 어민대표, 시민, 학생, 해양경찰관 등 2000명이...
지난달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성일종 국민의 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 위원장과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우리 바다, 우리 어촌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하며...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28일부터 100일간 민‧관 합동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제2차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점검은 올해 5~6월 시행한 1차 특별점검보다 점검대상(1만8000개→2만 개) 및 기간(60일→100일), 횟수(1회→3회)를 대폭 강화하는 등 전례가 없는 수준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구성된...
해양수산부는 25일 우리나라 3개 해역(남동・남서・제주) 15개 지점(신속분석 지점)에서 해양 방사능 조사를 한 결과 이날 결과가 도출된 남동해역의 5개 지점에서 세슘과 삼중수소 모두 세계보건기구(WHO) 먹는 물 기준치 대비 훨씬 낮아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속분석 지점은 분석기간이 4일 이내로 분석 핵종은 세슘-134, 세슘-137, 삼중수소까지...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LPG 어선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6톤급 어장 양식장 관리선을 2025년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700마력 LPG 엔진을 탑재한 어선은 기존 디젤 선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및 디젤 누출 시 해상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실증을 거쳐 2026년부터...
수소연료전지 선박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검사승인을 획득해야 한다. 그러나 관련 규정이 없어 선박의 건조ㆍ운항이 불가능하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해양수산부가 4월 ‘선박수소연료전지 잠정기준안’을 제정했지만, 말 그대로 기준안에 불과하다”며 “수소연료전지 탑재 선박의 건조ㆍ운항이 가능해지려면...
27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2023년 원양어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원양어업 생산량은 40만 톤, 생산액 1조1260억 원, 수출량 15만 톤으로 전년 대비 각각 8.9%, 14.1%, 4.8% 감소했다.
원양생산 어종 중 전년보다 생산량과 생산액이 유일하게 증가한 어종은 가다랑어(각각 6.8% 증가)이며 수출량은 이빨고기(46.7%), 오징어(16.7%)를 제외한 어종에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