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와 코트라, 할랄수출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선 △해외 진출 △유망 할랄 제품 공동 발굴·육성 △해외 바이어 발굴 △할랄 인증 획득 등 수출 기업의 어려움을 돕는 방안을 논의한다.
할랄은 ‘허용된 것’이란 뜻으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등을 말한다. 무슬림 인구가 세계...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120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 하늘바라기길 인근에서 22일 오후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팔도 농축수산물 판매관 △광장시장 먹거리 판매 및 농축수산물 시식관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구역으로 구성·운영되며, 전국 농·수협...
최 회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인당 수산물 연간 소비량이 쌀 소비량보다 약 10kg을 웃돌 만큼, 국민들의 식생활에서 수산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며 “해양수산부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력은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국내 수산업계는 폭염·집중 호우 등 이상 기후, 생산 원가 상승 등으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나팔고둥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국가보호종이다. 우리나라 고둥류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크다. 패각 입구 내면은 백색이고, 테두리 쪽으로 넓고 길쭉한 주름 위에 흑갈색 때가 안쪽을 향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용 고둥을 어획하는 과정에서 같이 잡히는 사례가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환경부와 해수부는 7월 21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서남해역 5개 지점, 남서해역 5개 지점, 남동해역 2개 지점, 원근해 7개 지점의 시료 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됐다"고 밝혔다.
그 결과 세슘134는 리터(ℓ)당 0.066베크렐(Bq) 미만에서 0.089Bq 미만, 세슘137은 ℓ당 0.061Bq 미만에서 0.089Bq 미만...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및 18곳의 공공∙민간기업이 참여해 구성됐다.
이틀간 진행된 재건협력 논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강 대표에게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우크라이나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철도와 항만 운송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이외에도 해양수산부는 12월 15일까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시 구매한 금액의 4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전통시장들의 다양한 추석 이벤트와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오염수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모든 품종을 대상으로 매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급식에는 우리 해역에 대한 방사능조사,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 검사를 통해 사전에 안전성이 확인된 수산물만 공급하고 있다"며 "각...
SK렌터카는 2021년 7월 업계 최초로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주 협재해변을 공식적으로 입양 및 관리하고 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 등이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입양해 가족같이 돌본다는 의미를 담은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SK렌터카는 협재해변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연 3회 이상 정화 활동을 하고, 해양 환경보호 캠페인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15일 국제 컨테이너 선박에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를 급유해 시범 운항한다.
바이오선박유(선박용 바이오디젤, 선박용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만든 친환경 선박유로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선박유 대비 65% 이상 탄소배출이 줄어든다.
첫 시범 운항 선박은 이날 오후 8시 부산에서 브라질 파라나구아(Paranagua)로...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아름다운 어촌을 방문하고 우리 수산물을 많이 소비하기 위한 취지로 해양수산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릴레이 참여자가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휴가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우리 어촌과 바다를 찾기 바란다”며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고...
구체적으로 회의에는 6개 시설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경영부사장, KT 부사장,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과 함께 5개 중앙부처(국토교통부・환경부・해양수산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 대통령실 관련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GS리테일 등 유통업계 4사 대표는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이들 유통 4사와 함께 13일 오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마트업계 대표들이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조 장관,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춘호 GS리테일 전무. 대형마트 4개사와 수협중앙회는 국내산 수산물의...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는 강력한 처벌을 통해 근절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에는 5만...
이 캠페인은 폭염, 장마, 태풍 등으로 위축된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의 어촌 지역 휴가 장려 차원에서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 제안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김 사장은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심텍 김영구 대표이사와 DB금융투자 곽봉석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상태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