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관광 명소도 많다.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박물관,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장항스카이워크, 한산모시관,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20분 거리다. 어시장과 가까워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도 있다.
강대석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전국에 있는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산림의 경제ㆍ사회ㆍ문화적 가치를 국민이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회복된 갯벌을 지역주민에게 되돌려줌으로써 갯벌어업 증진과 생태관광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중기 계획이 차질 없이 시행되면 연 평균 약 195억 원에 상당하는 갯벌 가치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해수부는 갯벌인식 증진, 청정갯벌 지정...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체험단 운영 등 홍보를 지원해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정우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해양관광 육성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인 만큼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상품으로 다듬어서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장사시설의 적정관리를 위해 '장사시설 평가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자연장지의 자연성을 보호하고 생태를 유지ㆍ관리하기 위한 '수목장림 인증제' 도입도 검토한다.
장사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가격비교 서비스 제공기능 강화와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할 방침이다.
이주현 노인지원과장은 "장례는 죽은 자를 기리는 엄숙한 의식으로...
함께 대부도 갯벌의 보전·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체계적인 보전활동을 위한 관리기본계획도 내년 중에 수립할 계획이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지역 주민과 전문가, 비정부조직 등이 참여하는 자율형 관리위원회를 조직해 새로 지정된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대부도 갯벌 해양생태자원의 활용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양보호구역 방문자 센터에 게양할 깃발,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 책자, 기념품 등에도 로고 문양을 넣을 예정이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새로 만들어진 해양보호구역 로고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보호구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도 이 로고를 부착해 청정 수산물로 홍보하는 등 지역 특산물 판매와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당 지역의 역사·사회·문화자원과 연계해 교육·홍보·생태관광 자료를 제작할 예정이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대표종 선정을 계기로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해양보호구역의 브랜드 가치도 높여서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올해의 경우 새만금 1만3000m 지역과 여수가막만 5개소에 각각 9억원과 2억원의 예산을 투입, 폴립을 제거하고 이어 여수 여자만 1개소에 1억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사업 설명회에선 가막만 지역 어업관계자 대표의 해파리 피해사례 발표와, 전문잠수사의 현장작업 시연 등이 이어져...
해수부는 드림아일랜드가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있고 수도권 지역임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뛰어나 세계적인 해양관광 허브가 될 여건을 갖췄다고 보고 있다.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이번 사업계획 수립으로 세계한인상공회 등 해외동포 기업들의 외국 자본이 활발히 투자돼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에 따라 포란한 암컷 개체에 대한 사육관리의 어려움을 덜 수 있어 향후에 좀 더 안정적인 실내 번식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연안습지에 서식하는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의 종보전을 위한 실내번식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지속적인 증식으로 궁극적으로는 서식지로의 방류가 목표”라고 밝혔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지역주민, 전문가, NGO, 관할지자체 등이 적극 참여하는 자율형 해양보호구역 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해양생태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과장은 또 “해양생태계 가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해양보호구역의 지속적인 확대와 더불어, 실효성 있는 관리를 위해 지역중심의 자율관리...
해수부는 고시 제정으로 보름달물해파리 등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13종의 유해해양생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유해해양생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 정책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위험요소 인식 및 대응방법 등의 안전교육 분야도 포함해 갯벌생태안내인 교육과정 수료자가 안내인 활동 중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국민들에게 갯벌의 소중함을 더욱 알리고 갯벌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더 많은 갯벌생태안내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심사를 통해 9월중 바다생태정보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전국 주요 역사 및 전시관에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박승준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장공모전 참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