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준 신임 기조실장은 1963년생으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다. 서울 장훈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장, 연안계획과장, 해수부 감사담당관, 국립해양조사원장, 감사관, 해양산업정책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역임했다.
이재영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달 3일 부산에서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위한 회의에서 협의체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으나 수족관 동물 학대 문제, 돌고래류 자연 방류 등에 대해서는 수족관 업계와 시민단체 간 견해 차이가 매우 컸다"며 "향후 협의체에서의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입장 차를 좁혀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김민성 해수부 해양영토과장은 “지난 10년간은 1차 계획(2010~2019)에 따라 무인도서의 관리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으나 무인도서 이용 필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보전 위주의 규제로 무인도서 이용·개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에 2차 계획에서는 무인도서 보전을 더욱 내실화함과 동시에 무인도서...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행정예산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생태팀장, 국토해양부 해양생태과장, 도시규제정비팀장, 도시재생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지냈다.
3년간 국제노동기구(ILO) 파견을 갔다와서 해수부 해양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을 역임했고 국장 승진 후 잠시 수산정책관를 지내다 바로 전까지 청와대...
(세종)
◇해양수산부
21일(월)
△문성혁 장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김양수 차관 10:00 종합국정감사(국회)
△해수부, 22일 서울에서 제6차 한-노르웨이 해운협력회의 개최 및 한-노 해기사 면허 상호인정 협정 체결
△해수부, 국제환경단체와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 위한 홍보 나서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R&D), 기업체 기술이전...
동북아시아 지역에서는 출현 개체수도 극히 적어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도 국가 차원에서 올리브바다거북을 보호하고 있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올리브바다거북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관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지자체의 친환경 지역 브랜드화 수요와 맞물려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통해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람사르습지도시 발굴 및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극의 환경적, 과학적, 미학적 가치 등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16개국에서 총 72곳을 지정했다.
유승광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제2의 펭귄마을 지정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의 남극 환경보호의 지평을 확대하고, 향후 우리나라의 남극활동에 유리한 여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갯벌면적 통계자료는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통계청 e-나라지표(www.index.go.kr), 바다생태 정보나라(www.ecosea.go.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내년 갯벌법 시행에 맞춰 갯벌의 보전‧복원 및 현명한 이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조・치료 거점으로서 부상당했거나 좌초된 채로 발견된 점박이물범, 상괭이 등 해양생물을 구조・치료해 다시 자연 방류시키는 역할한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현재 서해안 북부권에 해양생물 전문 구조‧치료기관이 없어 해양생물이 부상당했거나 좌초된 채로 발견됐을 경우 신속한 구조‧치료가 어렵다”고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증후보지는 람사르협약의 내부검토 등을 거쳐 2021년에 개최되는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최종 인증될 예정이다.
명노헌 해양생태과장은 “람사르 습지도시는 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에 관한 지역사회 노력의 결정체”라며 “습지보전의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람사르 습지도시를 지속적으로 발굴ㆍ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노헌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제1차 수족관 관리 종합계획은 수족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초로 수립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해양생물의 복지, 해양생태계 복원연구 및 교육・홍보 등 수족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족관 관리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바다에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물범바위 자리가 좁아 물범들끼리 자리다툼을 벌이는 등 휴식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명노헌 해양생태과장은 “올해는 새롭게 조성한 점박이물범 인공쉼터의 효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고성능 촬영 장비를 동원해 점박이물범의 서식현황 조사연구를 강화하는 등 서식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해양보호구역 전체 면적도 제주도(1848㎢) 전체 면적의 96% 수준인 1777㎢로 늘어난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천혜의 자연유산인 소황 사구의 보전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해양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는 등 우수한 해양자원을 보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전국단위 조사는 시ㆍ도별 주요 갯벌의 현황 및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앞으로 연안습지보호지역 지정,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갯벌생태관광 등 갯벌보전·관리정책을 추진하는 데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점박이물범 인공 쉼터는 더 많은 점박이물범이 우리나라를 찾아오고 지역 어업인과도 조화롭게 공존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과거 불법 포획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유빙의 감소, 연안개발에 따른 서식지 훼손 등으로 인해 서해안에 서식하는 개체 수가 1930년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