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양생명자원 4000여 종에 대해 항암·항균 등 유용 소재를 확보하고 콜라겐 등 주요소재를 국산화하며 산업적 가치가 높은 해양생물 500여 종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 소재의 대량생산, 표준화 등 산업화를 위해 합성생물학 기반 연구를 확대하고 미세조류 등 대량배양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기업과 공동으로 바이오 파운드리 도입을...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체지방 감소효능이 있는 해양바이오 원료 소재를 산업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의 수집·보존·연구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소재를 발굴·제공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제주도에서만 발견됐던 미기록 연산호(soft coral)가 북위 36.7도 동해해역의 왕돌초에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왕돌초는 울진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거대한 수중 암초로 어류는 물론 멍게, 성게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고, 한류 및 난류성 해류의 영향을 모두 받아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스스로 법정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종류를 인식하고 홍보‧전파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서식지역 주변에 홍보 입간판을 설치하고 어촌계, 수협, 식당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이어간다.
홍보·계도 이후에도...
특히 나팔고둥은 바다의 해충으로 불리면서 해양생태계를 황폐화하는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거의 유일한 천적으로 알려져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해양생물이다.
수심 10~50m의 깊은 곳에 살고 있어 직접 보기 어려운 종이나 소라 같은 식용 고둥류를 통발로 어획하는 과정에서 함께 잡히거나 형태가 유사한 고둥류와 섞여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 역시 2012년 ‘해양생명자원법’을 제정하고, 2015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개관하여, 우리 해역에서의 해양바이오 자원 확보와 관리, 연구개발(R&D) 투자지원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7월 말에는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 5개년 계획을 마련하여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바닷가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고래, 오징어, 꽃게 등 해양 생물 모양의 과자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전보다 많은 사람이 바닷가를 방문하고 그로 인해 해양 쓰레기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이색적인 방법으로 해양 쓰레기 감소에 기여하고자 씨낵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오는...
해양수산부는 8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 등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제주도와 서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앞서 해수부는 이달 6일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수온이 25.1~29.5℃를 유지함에 따라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했다.
또 제주와...
해양수산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연안 수온이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일 오후 2시부로 우리나라 전 연안 해역에 고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 단계는 주의보 발령 약 7일 전에 발령하며 주의보는 수온 28℃ 도달 시 경보는 수온 28℃가 3일 이상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올해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 시기는 고수온 피해가 심했던...
(세종)
◇해양수산부
4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수산계고교 활성화 협약식(세종)
△해양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 추진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 개최
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연근해어업구조개선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하위법령 시행(석간)...
(세종)
◇해양수산부
27일(월)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온라인 국제수산박람회 개최
△다 같이 행복한 어촌, 주민과 함께 만든다
△전국 490개 항만사업장, 총괄 안전관리계획 수립
△친환경선박 인증 및 지원 확대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1:3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세종)
△어장관리법 시행령...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미생물 및 미세조류 120종에 대한 효능을 분석한 결과 해양세균 69종, 해양균류 28종, 해양미세조류 19종 등 총 116종을 선별해 해양바이오뱅크를 통해 연구자를 비롯한 국민에게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 사업 중 해양생명자원 소재활용 기반 구축 내 ‘해양미소생물자원 기초효능 탐색(2021...
포스코홀딩스 임직원들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외래식물 제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역사회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 동화책 낭독, 포스코 건설은 취약계층 가정 화재 예방 주거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해외도 중국·인도네시아·독일·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포스코와 그룹사의 임직원들이 해양 환경정화, 야간 위험지역 태양광 전등 설치...
정부가 미세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실제 서식하는 생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수와 퇴적물 환경관리 권고기준을 제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유입량과 유입 특성, 환경 거동을 파악하고...
△해양보호생물 알락꼬리마도요, 서해 갯벌에서 시베리아로 이동 첫 확인
7일(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 착수
△해조류부산물을 이용한 생분해성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동‧남‧서해안 서핑, 국립해양조사원 예보지수와 함께
8일(수)
△금지체장을 위반한 청어(솔치) 유통·판매를 집중단속
9일(목)
△해수부 차관 09:30...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대구 아쿠아리움 입장권(2장)과 스파크랜드 BIG2 이용권(2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 어메니티 3종세트가 준비돼 있다. 성인2인 및 12세 미만 자녀 2인의 조식과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아울러 코트야드 타임스퀘어는 연말까지 ‘탐코야카 타고가요 패키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