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어촌을 더 재미있고 아름답게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우선 요트가 있는 어촌체험마을 만들기를 위해 어촌 체험객 수, 요트계류장 인접도, 체험프로그램 연계 가능성 등을 고려해 경기·강원·충남·전남·경남지역 5개소를 시범마을로 선정했다. 한국마리나협회는 요트 소유자와 어촌을 연결했다.
또...
이를 위해 항만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해양관광 활성화 및 항만-배후도시 상생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천항 종합 발전계획 2030'을 발표했다. 인천항은 1883년 제물포항 개항 이후 국제 정치·외교·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총 물동량이 2010년 이후 연평균 1.0%에 머물러 전국 평균(3.97%)보다...
5개 과정을 개설해 분야별·품목별 현장교육에 나선다.
아울러 창업자금 지원 규모 및 분야 확대도 추진한다. 2015년부터 창업자금 지원분야를 해양레저·어촌관광 등의 분야로 확대한 데 이어, 창업기술교육 분야에도 포함함에 따라 귀어인들의 진출 분야가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마리나업 창업 기준이 완화돼 해양 레저 서비스업 창업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차 규제개혁현장점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마리나 선박 대여업은 중대형인 5톤 이상 선박을 보유해야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소형인 2톤 이상...
항만배후단지 내에 상업, 주거, 문화 등 도시기능을 도입해 항만 근로자를 위한 정주환경을 마련하는 등 항만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등 4개 항만에 2종 항만배후단지 375만㎡를 공급한다.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1141만㎡)에 달하는 준설토 매립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양관광레저(인천 영종도), 에너지...
또 슈퍼요트와 같은 외국 레저선박 유치 등을 통해 해양관광, 선박수리 등 마리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동해안 최고의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2017년 이후에 교통망 개선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면 후포 마리나항만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동해안 해양레저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등이 도시 안에 공존하는 친환경 수변도시로 수도권에서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택지 지구중 하나다.
노명근 K-water 시화지역본부장은 “시화호 주변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생태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가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분양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는 해수욕객 1억 명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수욕장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내수 진작 등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2015년 우수해수욕장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해운대, 보령 머드 축제로 유명한 대천, 질 좋은 모래와 얕은 수심을...
해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귀어·귀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676명에 대해 귀어·귀촌 창업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귀어·귀촌 창업자금 지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별로는 어선어업이 176명(65.7%)으로 가장 많으며 양식어업이 68명(25.4%), 어촌관광․레저 7명(2.6...
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나와 ‘여수 경제 활성화 4대 공약’을 내걸었다. △여수산단 현대화 및 율촌산업단지 조기 완공 △해양레저·관광산업 육성 △교통망 확충 △복지사업 확대 등이다. 여수산단의 낡은 시설과 물류시설 부두를 현대화해 일자리를 확대하는 한편,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율촌2산단을 항만 재개발사업 방식의 민간투자 유치로 조기...
포함됐고 복지 분야에서는 △1인1국민국민연금법 △아기새법(아동이 기댈 수 있는 새누리)가 올려졌다.
농어업 분야에서는 △농업재해보험법 △FTA농어업법 △수중레저산업활성화법 △살기좋은어촌법 △해양산업클러스터육성법이 리스트에 들어갔고 국회개혁 분야에서는 △뛰어라국회법이, 환경 분야에서는 지구살리기법이 다뤄질 예정이다.
서비스 산업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 지원책도 내놓았다. 광역단체별로 산악관광특구를 지정하고 1만8000km 임도(林道)를 활용해 트래킹 코스와 자전거길을 조성한다. 제주도에 ‘올레길’을 모방한 ‘바닷길’을 조성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헬스케어 관광산업도 육성한다.
또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정성기 해수부 항만지역발전과장은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마리나산업 육성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대상지의 지역 특성과 주변 여건을 충분히 고려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해양과 인접한 지역을...
2020년까지 마리나 인프라 확충 및 해양레저선박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한편,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도 추진한다.
새누리당은 한류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험형 한류관광’과 ‘스토리 관광’을 육성한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을‘K-POP 아레나’로 리모델링해 전문 공연장을 만들고 쇼핑과 식사, 영화, 음악, 패션을 원스톱으로...
코센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케이블카는 명량대첩의 역사성과 더불어 울돌목의 웅장한 광경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최근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해지고 있고 2017년에 대명레저산업의 국내 최대 해양리조트가 진도에 착공되는 만큼 연간 100만명 이상의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
더불어 거제시 북부권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국제적인 해양휴양관광지로서 거제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건설을 통해 서비스·레저사업에 첫발을 디딘 이후 전국 12개, 48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콘도미니엄 체인을 보유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리조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책추진단은 서해5도 복합센터의 공공성과 센터 운영을 통한 수익이 서해5도 어민 전체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이 사업을 시작할 때의 취지를 올곧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뱃길 친수경관 시설 및 관광레저, 마리나를 비롯한 전국의 강 문화관 운영 활성화와 신개념의 친수공간 창조를 주요 임무로 하고 있는 기타공공기관이다.
동·서·남해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후릿그·선상낚시 등 어업체험과 바다래프팅·유람선 승선 등 해양레저체험 이용료를 20% 저렴하게 해준다.
어촌을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체험프로그램 이용료 1만원을 지원한다.
권준영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국내관광 경기를 활성화하고 어촌...
레저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연자원을 제공하고, 복원으로 건강해진 갯벌은 자연 재해를 막아주는 덤도 준다. 갯벌 복원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능력은 도로 등을 건설하는 것과 비교할 때 3배 이상 높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닌가.
갯벌 정책이 우리에게 돌려준 자연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행복한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것도...
이어 진행된 기념워크숍에서는 충남연구원 김경태 문화관광디자인연구부장의 ‘충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거점 조성방안’, 해양수산부 강정구 해양레저과장의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육성방안’, 세한대학교 최미순 산학협력단장의 ’다도해권 해양 레저관광기반 구축 및 활성화 사례 연구‘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해수부 강정구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