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레저활동 금지구역에서는 스킨다이빙과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활동을 할 수 없으며 위반 시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안전한 수중레저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초로 수중레저활동 금지구역을 지정했다”며 “앞으로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양수산부는 15일 국민의 건강한 삶과 연안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해양치유는 갯벌·염지하수·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독일·프랑스·일본 등 해외 국가들은 이미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돼 있으며 독일의 경우 해양치유를 포함한...
문 장관은 또 "부산항 제2 신항, 새만금 신항 등 신항만 인프라를 본격 확충하고 총 190개의 어촌뉴딜 300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개발하고 섬 관광 활성화 종합대책을 세우는 등 해양레저관광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년까지 해양플라스틱쓰레기 30% 저감을 위한 전 주기 관리와...
내년까지 총사업비 약 612억 원을 투입해 레저 선박 300척이 접안할 수 있는 시설과 숙박시설 및 상업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며 시설 확충은 마리나항만의 활성화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후포 마리나항만이 동해안 거점 마리나로 성장하고 나아가 환동해권의 레저 선박에 대한 서비스...
타이완 서남부에 있는 가오슝은 타이베이에 이은 제2의 도시로 보얼 예술 특구, 연지담과 용호탑, 아이허강, 류허 야시장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다.
근교에 있는 컨딩은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휴양지로 유명하며 연중 온화한 기온 덕분에 다양한 해양레저와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오슝과 컨딩 여행은 최근 다양한 국내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새로운...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항만재개발 사업은 인천항의 항로수심을 유지하기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인천국제공항, 영종ㆍ청라지구와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12년 사업제안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포함돼 2014년 실시협약까지...
어촌ㆍ어항법은 어항 내 복지·문화·레저·휴게·관광 등 어항 편익시설의 민자유치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어항시설의 사용·점용 허가기간을 연장(3→5년)했다.
또 어항개발사업의 준공 전에 사용의 허가를 받거나 사용신고를 한 경우에는 어항개발사업으로 조성‧설치된 토지나 시설을 준공 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어항개발주체인 국가나...
이날 회의에선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과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도 논의됐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은 4월 발표된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의 후속조치로, 2023년까지 해양레저관광객 연 1000만 명 달성, 해양레저관광분야 신규일자리 3000개 창출이 목표다. 전국을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해안권 등 7대 권역별로 구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확정ㆍ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대책은 ‘다함께 즐기는 바다, 활력 넘치는 연안지역’이라는 비전 아래 4개 분야의 추진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전...
해상전시장인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가족 단위 참관객을 위한 요트‧보트 탑승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임지현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국내 해양레저업계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침체된 시장을 반등시키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수 활성화 차원에선 지난달 2일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의 후속대책으로 해양레저산업 육성방안, 산악관광 활성화방안 등을 마련하고, ‘서비스산업 혁신전략’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도 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우리의 메모리반도체 기술력 및 시장점유율은 세계 1위로 메모리반도체...
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
29 백브리핑)
△‘눈다랑어’ 등 어획할당량 47,209톤 원양어선별 배정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 정보를 담은 ‘해양레저관광정보도’ 발간
△제1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행안부 합동)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14:00 혁신성장 이어달리기 행사(서울청사)
△해수부 차관 13:30 마산 해양신도시 관련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과 함께 해양관광‧레저 기능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특화 개발된다.
우선 진두항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최근 낚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낚시레저 전용부두, 친수시설과 주차장 등을 조성해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향상 △해양레저관광 기초시설 확충과 섬 걷기여행 조성 등 볼거리·놀거리 마련 △섬 특화 수산물 등 먹거리 홍보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동사업 발굴 등을 위해 4개 부처 차관을 공동 의장으로 하는 ‘섬 관광 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4개 부처가...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명레저산업이 2016년부터 2022년까지 3508억 원을 들여 개발하고 있는 전남 진도군 해양복합관광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투자선도지구는 수도권·제주를 제외한 지역전략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해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건페율·용적률 완화 등 73종의...
복합형이 30개소로 가장 많고 해양레저형 9개소, 국민휴양형 17개소, 수산특화형 9개소, 재생기반형 5개소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달리도항, 죽포항, 법성항 등 25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남이 이수도항, 주도항 등 15곳, 충남이 난지도항 등 6개소, 인천 후포항ㆍ경북 석호항ㆍ전북 명도항 등 5개소, 함덕항 등 제주 3개소, 강원 어달항 등 2개소, 부산ㆍ울산ㆍ경기...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의 해양레저·섬 관광을 특화해 'K-오션루트(Ocean Route)'를 조성한다.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크루즈 터미널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적 크루즈선 육성을 위한 제도를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서울 등에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신규 특허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우선 해수부, 부울경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와 수산업 혁신 등 해양수산 신성장동력 창출 지원과 부산·울산·경남 항만의 경쟁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특별법 제정, LNG 추진 선박 건조 확대, 배출규제해역 지정 등 선박과 항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의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