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커스와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팬오션과 팬오션의 선박관리전문 자회사 포스에스엠, 한국선급(KR)과 ‘하이나스(HiNAS) 2.0’의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 검증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비커스가 개발한 하이나스 2.0은 각종 항해장비 및 센서로부터 제공된 정보를 융합해 선박이 최적 항로와 속도로 운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포스코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포스코ICT 또한 ‘포스코DX’로 사명을 바꾼다.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DX)’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사명 변경을 계기기로 산업용 로봇 자동화,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미래 성장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설명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말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했다....
없이 정보연계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지원 단가는 지난해 4000원에서 올해 5000원으로 인상한다.
청소년이 원하는 활동을 실시한 검색, 예약할 수 있는 청소년 활동 디지털 플랫폼도 신규 구축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미래 역량 증진을 위해 금융·경제, 과학·기술, 해양산업, 산림, 문화·예술·체육 등 교육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Wi-Fi)를 이용한 저가형 태블릿과 15인치 중대형 화면 단말기, 어탐기능 연계 단말기 등 다양한 형태의 단말기를 개발‧보급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바다 내비게이션을 해양안전은 물론, 해상복지, 해상안보 등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관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가 A등급을 받았다. 차관급에서는 법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위사업청, 농업진흥청, 산림청, 기상청이 A를 받았다.
국무조정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45개...
2023년 디지털육종 기술 등 58개 과정 2050명 목표로 종자산업 전문교육 실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사항 안내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27일(금)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결과
△양곡소비량 조사 발표
◇해양수산부
25일(수)
△국가중요어업유산, 사후관리 강화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
26일(목)
△해수부 차관 08...
한의디지털융합기술개발 다부처(복지부·과기부) 협력사업 추진
18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9일(목)
△복지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시작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 안내
20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5개 선도기술은 친환경선박, 자율운항선박 4.0, 디지털 항법‧통신(e-Navi), 해양그린수소, 스마트 블루푸드다.
친환경 선박 수주 1위를 목표로 저탄소, 무탄소 연료‧엔진을 장착한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원격제어 없이 완전 자율운항이 가능한 4단계 자율운항선박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는 게 목표다. 이내비(e-Navi)는 해양 내 위치정보의 오차범위를...
지난 4월에는 차세대 형사사법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내 자동 조서 작성 서비스에 음성인식 기술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법무부, 검찰,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수사와 조사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에 공급된다.
최근에는 AI 챗봇 '챗GPT(ChatGPT)'가 인기를 얻으면서 관련 수혜도 기대된다. 문자로 주고받는 방식의 챗GPT에 음성인식과...
(세종)
△폐기물 해양배출해역 관리 강화
△양서류 수입검역 시행
△우리바다 조류정보, 모바일에서도 확인하세요!
22일(목)
△해수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여니&아누’와 함께 연안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보물섬 무인도서 100선 발간
23일(금)
△해수부 장관 14:00 수산물 수출 유공자 포상 및 브랜드대전(서울)
◇환경부
19일(월)...
또한, 데이터, AI 세션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과 디지털 전환(DX) 분야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팔란티어를 비롯, MS, AWS, OneWeb 등 빅데이터 선도 기업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제조업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AI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AI기술을 활용해 조선해양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한편, 당사국 총회에서는 '디지털 서열정보', '자원 동원 및 재정 메커니즘', '해양 및 연안 생물다양성', '합성생물학'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특히, 유전자원정보에 대한 이익공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디지털 서열정보’, 개발도상국의 이행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된 ‘자원 동원 및 재정 메커니즘’과 같은 의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이자...
이를 위해 양 정상은 이날 금융협력 프레임워크는 물론 경제안보·디지털‧에너지‧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9건의 협정 혹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핵심 경제안보 사안을 포괄함으로써 양국 협력의 지평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