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사업 2건…창원·서울 등
선정된 디지털 물류시범도시 조성사업을 살펴보면 창원시는 마산 해양신도시를 중심으로 지하물류시스템과 친환경 배송서비스 등 물류체계 구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서울은 용산전자상가를 재정비할 필요에 맞춰 늘어나는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물류체계 구현 계획을 세운다.
구헌상...
최고의 해양문화 도심공간을 조성한다. 사업 지역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및 항동 내 인천내항 1‧8부두 일원으로 면적은 42만9000㎡에 달한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해 제삼자 제안 공모 및 사업계획서 평가를 거쳐 인천항만공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협상단을 구성, 인천항만공사와 사업계획(안) 보완과 사업시행 방향 등에 대한 협상을...
이번 사업에는 지역재생과 지역가치 제고를 연구해 온 국책연구기관인 건축공간연구원이 사업관리 지원 기관으로 참여해 도시설계, 관광, 창업, 공동체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 지자체와 어촌앵커조직의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젊은 세대의 지역 유출과...
현재 1876 Busan 플랫폼에는 5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6개월의 시범운영 기간 이후 매년 최대 15개에 달하는 해운항만 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4개 공동운영기관은 연간 2억5000만 원을 분담한다.
김양수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1876 Busan 플랫폼을 통해 지역 총생산의 31%를 차지하는 해운항만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가...
롯데몰 송도(예정), 신세계 복합몰(계획),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부는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거실을 2·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넓은 거실폭을 확보하고 통풍 및 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2.5m의 높은 천정고 선계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코로나19 시기 프라이빗한 개인...
해수부는 이번에 마련된 메타버스 공간에 재개발사업이 완공된 인천 내항 1‧8부두 미래 모습을 담아 앞으로 변화될 인천 내항 1‧8부두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MOU에서는 항만 재개발의 효과가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개발이익의 지역환원, 주변 시설을 고려한 개방성 확보 등을 재개발사업 기본방향으로 포함했다.
또 그동안...
이후 이 공간에서 모의실험을 통해 새로 해양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행위가 어업활동, 해상교통 등 기존의 해양이용행위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해류, 조류 등 해양 현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연안 재해 예측정보를 생산하고 실험 결과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정책시뮬레이터를 개발, 정책의사결정자들과 이해관계자들이...
또 도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을 배치했다.
서초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등 3개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CGV 강남 등의 문화편의시설과 서초구청 등의 행정 기관도 가깝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강남 서초구 진입을 기점으로 서초구, 성동구 등 서울지역의 수주 및 분양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주거 공간이 지나치게 협소하면 자녀를 둔 가구나 자녀계획이 있는 신혼부부 등 더 넓은 면적의 주거 공간을 선호하는 입주자의 주거수요에 부합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또 소형 면적 주택 위주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공공임대주택이 저소득층 주거지로 인식되는 낙인효과를 유발해 입주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향후...
어항은 어선들이 안전하게 정박하고 바다에서 잡아 올린 수산물을 유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쳤지만, 현재는 국민의 쉼터, 관광, 해양레저 기능 등이 더해져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어항개발과 관리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계획 없이 필요에 따라 각각의 어항별로 단편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그쳤다.
이에 해수부는 개발 잠재력...
정부는 2020년 9월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울산 5곳의 지방 광역시를 특구로 지정해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저렴한 지가가 기업 입지에 있어 주요 선택 요인이었지만, 현재 기업은 산업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 간 연계 및...
그는 "육지에서 해양으로 흘러들었거나 해양에서 바로 투기돼 침적된 여러 가지 쓰레기들은 해양생물의 산란 및 서식공간을 침해하고 장기적으로 해양환경을 악화시켜 수산생태계의 변화를 유발하고 어획 활동을 방해해 어획량의 변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해양 쓰레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산 밀 소비 활성화 업무 협약식(대전)
△농식품부,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회의 개최
△스마트농업 인력·기술의 확산 거점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두 번째 운영 시작
△12월 이달의...
스페이스워크라는 작품명은 마치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작품의 외관이 환호공원에 내려앉은 구름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클라우드(cloud)’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스페이스워크는 총 333m 길이의 철 구조물 트랙을 따라 걸으며 환호공원과 포항제철소, 영일만,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변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전기차 가운데 이례적으로 3열 시트를 갖췄고, 현대차의 세븐 콘셉트와 같게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EV9 콘셉트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앞세웠다.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 폐기물을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차량의 바닥부에 바다에서 건진 폐어망을 사용했고, 좌석 시트에는 재활용된 폐플라스틱 병과 양털...
이를 위해 영호남 동서 고대문화권 역사·관광루트,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밸리, 달빛예술 힐링체험공간 등 핵심사업 19건을 포함해 87개 사업을 검토‧추진할 계획이다.
생산유발 118조9418억 원, 75만623명 고용창출 기대
5개 권역의 추진 전략에 따라 발굴된 사업 수는 577개로 총사업비는 약 60조 원으로 추정되며 투자액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118조9418억 원...
또 박물관 내부에서는 휴게공간 등을 통해 관람객들이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물관 전시는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을 주제로 1층에는 항해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이, 2층에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해양교류 역사를 소개하는 해양교류사실과 해운항만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우리 해양에 최대 11억 60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간(30년) 3870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에서 연간 발생하는 312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소화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사부는 3일 한국 CO₂ 저장소 유망구조 및 저장용량 종합평가 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